[Zola 생윤] 특강 공지+책 소개(첨부)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2529780
zola 생윤 1-자료 교재-샘플(1단원).pdf
1타(?) 같은 N타(!)
Zola임당^^
읽으면 조금 마음이 불편한(?) 특강 공지일 것 같네요...
수강생(인강+현강)에게
제가 롤스를 비롯한 몇몇 사상가나 주제 강의할 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님들 부모님도 롤스를 배웠다. 그리고 롤스는 킬러였다.
님들 선배도 롤스를 배웠다. 그리고 롤스는 킬러였다.
님들 손자도 롤스를 배울 것이다. 그리고 롤스는 여전히 킬러일 것이다.
지식 몇 개 더 외우고(특히 N수생), 기출 몇 개 더 풀면 맞출 수 있으면
그게 킬러겠느냐?
아닐 것 같지 않냐?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누구나 열심히'만' 하면, 누구나 성실히'만' 하면 맞출 수 있는 것은 킬러가 되지 못했겠죠?!
무엇이 왜 킬러가 되는지 모른다면
좋은 생윤 점수를 받기 위한 님들의 공부량은 엄청 늘어날 겁니다.
대신 다른 입시 과목 공부량이 줄겠죠.
저는 생윤에 대한 공부량은 줄이고
그 시간에 국수를 하는 것이 입시에 성공하는 방법이라 여기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생윤 공부량을 줄이면서 킬러를 해결하고자 저는 고민합니다.
그게 제 특강 및 제 수업의 지향점이고 차별점일 것 같습니다.
작년에 4등급 받았던 생윤을 올해도 망치고 싶지 않아서 집중해서 듣기 시작했는데, "우와...이건 뭐지...? 천재인가 저쌤은...? 그냥 단순 지식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그 지식 간 설명을 이렇게 귀에 쏙쏙 밝히게 알려준다고?"로 제 생각이 점차 변화하기 시작했어요. |
생윤 만점에 다가설 수 있는 두뇌 자체를 만드는 강의입니다. |
생윤을 암기로 접근할 게 아니라 응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신 것도 도움이 많이 됐어요. 덕분에 모든 문제에서 확신을 갖고 답을 고를 수 있었어요. |
(1) 첫 수업을 무료 공개 강좌로 시작하겠습니다. 구경 와 보셈.
공리론과 의무론(칸트)을 연결해서 강의할 예정입니다.
와 선생님...이런 글을 안 남길 수가 없네요....진짜 레전드 강의입니다. 제가 생윤 못하는 데엔 이유가 있었어요...방금 칸트부분 듣다가 충격받고 글씁니다....대박 |
강의 시점이 좋지는 않지만(현역 중간고사 준비 기간).....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일단 개강을 강행(?)할까 합니다.
(2) 현장 강의의 컨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https://academy.orbi.kr/gangnam/teacher/365
(3) 인강 1강을 무료 오픈해 두었습니다. 공부법을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직접 보여드리면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정규반이 시작된 후 생활과 윤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의 공부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
https://class.orbi.kr/course/2404
2024 Zola 생윤 1 - 개념의 모든 것
[특별제공] 1강 윤리학 구분
덧붙임. 자료 교재(전학기 공용)를 책 제본하였습니다.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ㅋㅋ
정식 출판사를 끼면 책값이 비싸져서 일단 제가 개인적으로 제작했습니다.
구매하실 분은 아래 영상 주소나 공지사항 확인해 주세요.
1단원 샘플을 첨부했으니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
[교재 컨셉]
지금까지의(13년부터~) 교과서 및 ebs를 모두 포함
수준은 높게(각종 원전, 논문 포함. 현돌처럼??)
두껍지 않게(현돌과 달리!! 설명을 최대한 줄였음. 설명 자체가 오독 가능성이 있으므로)
킬러가 될 수 있는 문제 포함(특히 윤사 문제)
좀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구매를 원하시는 분은 영상 또는 공지사항 확인해 주세요.
(1) 영상
(2) 공지사항
https://class.orbi.kr/teacher/164/notice/7971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컴공 생각하고 있었는데 점점 ai발전하고 이미 기술자들 많은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 써봅니다. 일단 전 광역시중 하나에 거주하는 남학생입니다....
-
어케한거냐면 진짜 말그대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음 아이스아메리카노나 제로 음료는...
-
이게오르비지 ㅋㅋ
-
나랑 키배 잘뜨다가 어디갓어
-
상향으로 한장 쓴다면 고려대 철학과, 연세대 신학과 중 어디가 그나마 가능성 높아보이시나요..??
-
6평에도 언매 다 맞았었는데 시간도 많이 안쓰고 수능날 가니까 비가 내리던데 공부는...
-
작년 생명 엣지 1
엣지는 크게 안달라지나여? 살까해서..
-
학교가 수원이라 놀아달라고도 못함 ㅠㅠ
-
애기 때는 귀여웠는데 14
지금은 늙어버린 재수생이 됐음 엄
-
개인적으로 예수도 안믿지만 타로는 믿음 학교축제에서 타로 봤었을 때 매 우 정 확 했 음
-
지금은 95키로임 ㅋㅋㅋ
-
근데 돈이 없어...
-
그냥 그런생각이 듬 물론 그 평생이 얼마 안남은듯
-
??
-
난 친구가 없어 2
흑흑
-
서울대, 한양대는 학종 정성평가라 검1고생은 나가리고 고려대, 연세대는 정량평가라 쓰여있네
-
결혼하고싶다 와이프한테 이것저것 요리만들어서 먹이고싶다 앞치마 두르고 요리하고...
-
오야스미 0
네루!
-
어디로 가야하나요 입결로 따지면 숭실이 압승인것같긴한데 광운대 전자가 아웃풋으로 좀 유명해서...
-
자라. 캬캬. 3
내일 1교시라 자러 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쇼 오르비 소등하겠슴다
-
스플랑크니조마이 :) 슈퍼초대박날거야 :)
-
ㅈㄱㄴ
-
안 자는 사람? 6
-
ㅈㄱㄴ 일단 스카이는 다 보고
-
05형님들이 수능보고나서 11월말쯤에 같은 반애들끼리 이제 정시 시작이라고 같이...
-
수능끝난날부터 아침저녁 신경안쓰고 무지성으로 깰때까지 수면, 배고플때 밥,...
-
따뜻한 물에 삶아지는중 노곤노곤
-
효용이 없다 이런걸 말하려는건 아니고 읽는걸 잘 못하는 사람이 읽는법을 읽어서...
-
인강 완전 대체로 독학서느낌? 같긴한데
-
사탐신규커리 0
보통 언제나옴?? 정법이랑 생윤 할 거 같음
-
무지성 토익 신청함 14
걍 가면 몇 점 나옴?
-
아예 균형을 잃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음. 균형을 잃고 거기서 추진력을 얻어서...
-
저들이 나와같은 인간이라는게 믿기지않는 압도적으로 똑똑하거나 성실하거나 아름답거나...
-
흐어
-
비문학 독해 연습 드가자...
-
가슴 한 켠에 증오 대신 문학을 담고 오늘의 끼니보다 내일의 희망을 노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
국어 공통 김승리 풀 커리 언매 유대종 수학 예체능이라 X 영어 션티 or 이명학...
-
남초 입시커뮤에 왜 여시충 아줌마가 와서 여대관련 이슈만 보이면 아득바득 달려와서...
-
앞으로 데이터사이언스, 데이터분석 관련 직군이 더욱 늘어날거라 미래에 배팅한다고...
-
수능에선 걍 잘풀고 답맞추면 장땡이지 수험생입장에서 강사가 출제자의도를 보여주니...
-
두 문제 틀렸는데 그럴수도 있음?
-
1. 의사 면허가 모든 것을 책임져주는 시대는 언젠간 반드시 사라질 것 같다....
-
경제하다와서보면얘는ㄹㅇ..
-
올해 지구 1
50 50 47인데 과외 경쟁력있음? 근데 이제 수능찍맞n개를 곁들인 ㅋㅋ
-
머가 더 지금시기에 와닿음?
1단원 자료 꼭 받아가셈. 도움 많이 될 겁니다.
대학생도 들으러가도 되나요?
님은 심심할 때 오시면 커피 한잔 정도는 대접해 드릴수 있음요ㅋㅋ
저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