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날만 되면 국어 ㅈㄴ떨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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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평소에 1-2 진동하다가 2년 연속 수능만 되면 낮은3 뜨는데 이러면 한번 더 해도 별로 가능성 없을까?? 수과탐은 많이 고이긴 해서 웬만하면 높은1 뜨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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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역에서 틀리는지가 중요하져
보통 어느 영역에서 틀리나요 ?
22수능은 문학에서부터 말리고 헤겔도 이해 아예 안가서 한 지문 날리고, 23수능은 문법에서 말려서 시간 날리고 독서도 기술지문이 이해가 하나도 안가서 머리가 하얘지더라고요. 근데 또 이상하게 22,23 모두 9평은 독서를 다 맞았습니다
9평과 수능 결이 솔직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22수능 헤겔 지문 = 23리트 헤겔 지문
23수능 기술 지문 = 23수능특강 최소제곱법
비슷하다고 생각되네여
타임어택과 이해안되는 지문때문에 말린거라면 입법고시 PSAT 언어논리 보는걸 추천드릴게요 !
그리고 공부하시게 되면 수능특강은 거의 10회독 할정도로 보세여 (작년에 혼자 뭐 나올지 예측해봤는데 다 적중해서 비문학 23분만에 풀었습니다)
문법은 작년 수능에 저도 많이 틀렸는데 ,,
다담800제랑 바탕 문법 문제 위주로 공부하시는걸 추천드려요
ㄴㄴ 너무 아쉽다. 수과탐 높은1 고정이면 국어 보정해서 으대 ㄱㄱ
아무래도 재수는 다들 하니까 쉽게 결정했는데 삼반수는 정말 나만 뒤쳐지는 느낌이고 많이 지쳐서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솔직히 말하면 삼수가 평균인듯 물론 연고공이나 메디컬에서요
제가 딱 이러다가 동욱T듣고 해결됐는데 동욱T들어보는건어떤가요
근본피지컬이올라가니까 수능때 글안읽히는상황와도 좀 머리굴려서 풀어낼수있겠더라구요 이런면에서 실전적이고 좋은거같은데
수능억까만 두번당했는데 말끔히 해결됨 모평에서 커하도 찍고 ㄹㅇ굳
일단 참고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수업방식이나 상세한 설명 원하시면 힘닿는데까지 도와드릴게요 딱 1년전에 했던 고민이라 그때생각이 나서,,
기출 한회분 풀고 모든 지문이랑 선지판단이 완벽하게 이해될때까지 계속 혼자 읽으면댐
답지보지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