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한번쯤 서울대 어쩌구 화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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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부터 바로 의대가서 주변에서 의느님이랍시고 떠받들여지는 경험을 하게되면
자신이 얻는 모든 사회적 지위와 수입이 순전히 자신의 능력때문이라는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사실은 능력 때문이 아니죠. 의대에 가서 의사가 됐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의대에 가서 의사가 된 게 능력 아님?
정보력을 바탕으로 옳은 선택을 하는 게 능력이 아니면 뭐가 능력임?
누가 설공 가라고 칼들고 협박이라도 함?
"이런 착각때문에 의대생이나 의사들이 보통 누리는 특권에 비해 불만이 많은편입니다"
의대생이나 의사들이 불만이 많은 이유는
의사가 어떻다는 정보를 갖고 의대에 들어왔는데 나라에서 그걸 뺏어간다고 하니까 불만이 있는 거임
의사가 언제 노조마냥 돈 더 달라고 떼 쓴 적 있음?
"한국 사회라는게 얼마나 철저히 의사만을 위한 시스템으로 돌아가고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깨닫고 오세요"
일단 이 문장부터 얘는 의대 지망생이지 의대생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음
한국 의사가 한국에서는 평균 수입이 높겠지만, 외국이랑 비교해보면 한국 의사가 얼마나 못 버는지 깨닫게 될거임
그리고 의사가 무슨 힘이 있다고 한국 사회를 의사 중심으로 돌아가게 만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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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언분들은 힘든 수험생활을 버티게 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나요? 저의 경우에는...
1시간만 이따 ㄱㄱ
선민의식
도대체 뭔 선민의식?
'옳은 선택'?
와우
저 사람의 세계관에서는 의대가 옳은 선택이니까 이렇게 말한 거임
내가 쓴 글 보면 다른 학문에 열정이 있다면 그 과 가라고 함
오해할만한 어투였는데 이해해줘서 ㄳ
곧 메인가고 쥰내 싸울 예정~
저런 논리면 이세상에 자기 능력으로 이룬게 뭐가 있노 ㅋㅋㅋ
ㄹㅇ ㅋㅋ
의대가 뭐 선착순으로 손들고 가는 데도 아니고
첫마디는 의대생중에 현실파악 못하고 내가 다른곳갔어도 최상위 아웃풋돼서 의사만큼 살수있었다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하는말이겠죠 뭐...
대부분 그런 착각을 한다고 써놔서 ㅇㅇ
저사람 의사아님 본인말로는 서울대라는데
아 직접 밝힘?
암튼 쓴 글 보면 의대생이나 의사는 절대 아닌 거 처럼 보였음
내가볼때 연배는좀있어보이고 학창시절에 공부는 좀쳤는데 직장생활하다가 현타온 아재가아닐까추측해봄
그아재는 원래 메쟈의 아님...?
이분같은 사람을 지칭하는거였을듯
ㅋㅋㅋㅋ 반박은 못하고 인신공격만
예이예이 수능 상위 1프로 안에 든 인재들에게는 국가에서 세후 월 1500은 당연히 보장해야지요
이것도 모르고 서울대간 ㅂㅅ들은 건보료내는 노예로 만들어 마땅합니다
이야 세후 월 1500 주는 병원 어디냐 알려줘라 나도 좀 가게 ㅋㅋㅋㅋㅋ
그리고 국민건강보험으로 얻는 이득은 니가 더 커 ㅄ아 의료행위랑 약값 가격을 국가가 정한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는 새끼네
꼭 ㅈ도 모르는 새끼들이 세금내기 싫다고 찡찡대지
의사들이 면허로 얻는 지대를 자기 능력이라고 생각하네 ㅋㅋ 그렇게 능력에 자신있으시면 왜 정원확대는 거품물고 반대를함?
제발 의대 정원 대폭 늘리고 민영화좀 해라 의사들이 손해본다는 그 건보좀 없애자고 ㅋㅋㅋㅋ
면허로 얻는 지대가 내 능력이라는 게 아니라 의대를 갈 성적을 만들고 의대를 선택한 게 내 능력이라고
서울대생도 정치인놈들한테 놀아나는 건 똑같구나 의대 정원 늘린다니까 1차원적으로 의사 수입 줄어드는 것만 생각해서 좋아하는 게 국평오랑 다를 바가 없네
의대 정원 늘어나면 니 건보료 더 내야돼 ㅄ앜ㅋㅋㅋㅋ
그리고 건보 없애는 건 대찬성이다 제발 없애자
옛날에 현직 의사분이 쓰신 글 중에 의사 면허는 특혜가 맞다 라는 글이 있었는데
전 그 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정원을 늘릴거면 가격도 정부에서 정하는건 포기해야지 지금 정원 제한하는게 의료행위 가격 정부가 결정하는대신 희소성 높여주는 일종의 거래 아님?? 도대체 어느 우리나라 시장에서 가격을 전부 정부가 정함ㅋㅋㅋㅋ
건보만 없애면 안돼지 ㅋㅋ 면허로 공급은 틀어막고 가격만 시장에 맞기자고? 어차피 민영화하면 건보료 낼 필요 없어서 의대 증원을 얼마나하던지 상관없다. 의대 정원 3배는 늘리고 민영화하자고 해라
그래그래 의대 정원 늘리고 민영화 하자 ㅋㅋㅋㅋ
맹장 수술 몇 천만원 들고 암 치료에 몇 억 깨지는 데 일반 국민들이 퍽이나 찬성하겠다 그치?
윤석열 선배한테 부탁해서 꼭 해달라고 해 ㅋㅋㅋㅋㅋ
그래그래 너도 의대 증원되던 말던 괜히 환자 목숨 담보로 파업하지는 말고~
그래그래 너도 의대 증원돼서 건보료 늘어나도 찡찡대지 말고~
그저 의사가 돈 덜 번다니까 의대 증원 찬성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정치하기 참 쉽다 한 집단 고로시 한다고 하면 나머지가 환호하니까
아 ㅋㅋ 의사들이 건보료랑 실손으로 내 돈 더 안뜯어가면 어떻게 살던 내 상관 아니라고 ㅋㅋ
그래그래 맹장수술 5천만원 청구당해도 억울해하지 말고 ㅋㅋㅋㅋㅋ
만약 의사라는 직업이 없었다면,
대기업 다니는 애들은 중소기업 다녔을 거고
중소기업 다니는 애들은 알바하면서 살았을 거다.
왜냐하면 지금 의사인 애들이 대기업에 다 있을테니까
대학교 입시는 누구나 거쳐가는 관문이다.
거기서 가장 잘한 애들이 가장 좋은 대우를 받겠다는데 왜 불만인 거냐
니들이 제일 싫어하는 게 내로남불 빨갱이 마인드 아니냐?
능력이 딸려 ㅈ소기업 간 사람보다
능력이 좋아 대기업 간 사람이 돈 많이 버는 건 아무 소리도 안 하면서
너네보다 훨씬 좋은 퍼포먼스로 대입 치룬 의대생들이 의사 돼서 너네들 보다 돈 많이 버는 건 배아프냐?
너네가 불만을 표하는 건
학창시절
의사가 정말 하고 싶었지만
의사가 되지 못해 열등감에 ㅂㄷㅂㄷ 대는 거 아니냐
그렇게 내로남불 마인드니까
아무리 n수를 쳐 박아도
의대 못 간 거다
내로남불은 지능 문제거든
옛날에 의대 입결 낮았을때 입학한 사람이랑 의전원 시기에 쉽게 입학한 사람은 뭐임?
지금 그 사람들이 오르비를 하고 있진 않잖아?
수능 성적으로 수입이 결정되는 세상을 원하는 거임?
수능 성적으로 수입이 결정되는게 이상하다고 말하는건데?
그럼 예전 의대 입결 소리는 왜 함? ㅋㅋㅋㅋ
의전원으로 의대 간 사람은 뭐가 불만임?
저 댓글에서 의대 간 사람들이 높은 퍼포먼스(=수능점수) 를 보여줬기 때문에 많이 받는건 당연하다 그래서 반례를 든거임
ㄹㅇ ㅋㅋ 바로 자기 모순에 빠졌노
그렇게 따지면 대기업-중소기업-ㅈ소기업도 마찬가지 인거 아님? 대기업>중소기업>ㅈ소기업 연봉인데 대학 서열에 따라서 들어갈 확률이 높은거아님? 그렇게 되면 그냥 공산주의로 가지 왜 자본주의 세상에서 능력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게되는곳에 대해서 불만임 ㅋㅋㅋ
? 서울대에서도 중소가고 지방대에서도 삼전 하이닉스 잘만 감 ㅋㅋ 메디컬을 제외한 그 어느 대학도 대학 들어간거 가지고 보장이되는건 없음. 그리고 수능성적대로 돈 잘벌어야한다 라는 의견에 반대하면 공산주의자임? 난 능력에 따라 돈 버는건 찬성이지만 수능성적과 능력은 별개임
그 쉽다는 의전원 갈수록 서울대생들 존나 많이 갔는데
자기모순 ㅇㅈㄹ ㅋㅋㅋ
자본주의에서는 희소성이 있는 재화를 판매해야 수입을 얻는 거고
어떤 재화가 희소성이 있는지 아는 사람이 당연히 수입이 좋겠지?
니가 희소성이 있는 재화를 몰랐던 거자나
니가 몰랐으니까 희소성 없애라 이거임? ㅋㅋㅋㅋㅋ
공급을 틀어막는데 자본주의? ㅋㅋ
희소성을 없애라(X)
공급을 유동성있게 변화시켜 자본주의 논리를 따르게 하라(O)
자본주의의 논리를 따르게 하면 미국처럼 되는 거라니까?
생명에 필수적인 의료행위들 가격이 얼마나 치솟을지 생각해봄?
오바마가 괜히 우리나라 보험제도를 본 받으려고 했겠음?
미국 의대 정원이 인구비율 따지면 우리나라랑 비슷한거 암? 걔네는 가격만 자본주의고 공급은 틀어막으니까 그렇게 된거지
ㅋㅋㅋㅋ 미국 같은 의료 제도 따르는 나라 중에 안 그런 나라가 없어
근데 의료서비스 시장은 국가의 개입과 통제는 나라마다 조금씩 다를뿐이고 의료서비스나 약품의 공급을 시장원리에 맡긴 나라는 단 한 나라도 없다고 배움.. 그리고 의료보건서비스로 발생할 수 있는 외부효과(백신의 외부효과등)때문에 의료서비스는 국방이나 치안과같은 공공재의 성격을 띄고있기에 시장원리에 맡길수 없다고 배움.. 그리고 완전경쟁시장에서는 합리적 개인을 전제하는데 건강(의료지식)에 대해서는 개인은 완전한 불합리한 존재이기에 개인의 합리성이 전제가 되지도않고.. 또 완전경쟁시장은 소비자주권을 전제로 하는데 의료서비스에는 전제가 되지못한다고 배움.. 예를들어 어지러워서 쓰러졌는데 의사가 뇌혈관문제일수도 있고,뭐 말초신경 문제일수도 있다고 하면 이때 소비자는 전혀 주권을 가지지않음,또 뇌혈관 문제로 정해졌다고 해도 어느의사가 치료를 잘하는지도 알수없고 이 치료가 적절한지 안한지도 알수없기에 환자는 의사를 순순히 따라야함(소비자 주권이 전혀 전제되지 않음)
그래서 의료서비스는 자본주의의 시장원리를 그대로 적용할수없는 예외의 영역이라고 배움.. (그냥 궁금해 하시는것같아서 쓰고싶었어요)
더 노력하고 성실하고 능력 좋은사람들이
더 좋은 대우 받는 게 건강한 사회 아님?
대입은 누구나 하는 거니까 퍼포먼스 측정의 좋은 척도인 거고
그리고 위에서 내가 말한 건 98퍼센트의 평범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임
본인이 2퍼가 되어서
서울대든 잡대든 나와서 대입에선 보여주지 못한
엄청난 퍼포먼스로 사회에서 인정받아
의사보다 돈 훨 많이 번다고
의사들은 욕하지 않음
그니까 의사는 그걸 면허로 얻은 지대로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인 남들보다 훨씬 쉽게 높은 수익을 얻는다고요 ㅋㅋㅋ
면허를 얻는 거 자체가 퍼포먼스라고 ㅋㅋㅋㅋㅋ
그게 지대라고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퍼포먼스에 의해서 결정되는 게 도대체 어딨어
사업도 제 궤도에 올려놓으면 그 때부턴 편한데 그러면 그것도 지대야? ㅋㅋㅋㅋㅋ
사업은 완전한 자본주의 시장에서 본인 능력으로 일궈내는거고, 의사는 면허로 공급통제해서 얻은 지대로 수익을 보장받는거지 어떻게 두개를 똑같게 봄?
면허를 얻는 것도 온전히 내 능력으로 일궈낸 건데?
의사를 하고싶지 않은사람들도 있어요
전 의사하고 싶지않아서 서울대왔네요 ㅋㅋㅋ
…전문직 하방 좋은게 장점 아니에요?
ㅋㅋㅋ ㄱㄴㄲ 진짜 샤대 맞냐 왤케 답답하지
의대 합격 자체가 훌륭한 퍼포먼스라고
대입은 누구나 치르는 시합인데
거기서 우수하다는 건
이 사회 전체로 놓고봐도 우수하다는 거 아니냐
그니까 왜 같은 1프로인데 서울대 간 누구는 월500이고 의대 간 누구는 월 1500이냐고 ㅋㅋ
원래 자본주의가 그래
정보력과 선택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는 게 당연한거야
너에게는 의대생들과 똑같은 선택을 할 기회가 주어졌어
도대체 뭐가 불공평한지 모르겠네
ㄱㄴㄲ 왜 남탓하노 지가 잘 알아봤어야지
님들 계속 가격만 시장에 맞기자고 하시는데 제발 공급도 좀 유동화 시켜달라고좀 하세요.. 자본주의 외치면서 공급 틀어막는건 뭔 양심임
아니 제발 그러자고 ㅋㅋㅋㅋ
미국처럼 보험료 왕창 내자고 제발
아니 그니까 의료시장은 자본주의가 아니라니까
내가 의대에 갈 기회가 있었다고 의사들이 건보료랑 실손으로 나 돈 더 뜯어가는개 합리화 됨?
그러면 건보료 다시 국민들한테 나눠주고
이제부터
미국처럼 해보자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아마 기존 시스템의 수혜자겠지?
근데 이거 반대하는 사람들이 의사일까?
의사들 의대 정원 확대 기를 쓰고 막던데?
의료시장은 자본주의가 아니지만
의사가 되는 과정은 아주 평등하고 합리적이라고 ㅋㅋㅋㅋㅋ
그리고 의료시장을 자본주의 형태로 운영하는 건 미국이고 미국 의료 실태가 좋아보임?
하.. 미국은 공급 통제에 가격만 자본주의인 최악의 의료형태라고 몇번 말해야 알아들음?
그렇게 따지면 의사 증원을 몇명을 하던, 정부가 의사들을 얼마나 후려치건 다 민주주의 원칙에 따른 합리적인 결정이니까 너도 그런거 다 받아들일거냐? 의대 들어갈때 국가의 상황에 따라 의사 대우가 변할 수 있다는건 모르고 들어갔음?
아니 그러니까 니가 생각하는 정책을 하는 나라 중에 우리나라보다 의료비 싸고 의료 접근성 좋고 의료의 질이 좋은 나라를 말해보라니까?
지금은 당연히 좋겠지 ㅋㅋ 생산인구(=건보료 내는) 인구가 많고 노인인구(=건보료 타먹는) 사람이 적으니까.. 근데 노인비중이 절반이 넘어가는 2050년에도 의료서비스가 좋을까? 국민연금 옛날에 소득의 3% 떼가고 소득대체율 70% 였다고 국민연금이 좋은제도라고 할 수 있니?
그리고 지금도 고소득자 입장에서는 건보료로 나가는돈으로 미국에서 의료보험 들면 더 좋은 서비스 받을 수 있다 ㅋㅋ
그러면 니가 생각하는 정책을 하는 나라가 있는지 부터 찾아봐 ㅋㅋㅋㅋ
아마 제대로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되는 나라 중에는 없을걸?
왜 그런지 잘 생각해봐 ㅋㅋㅋㅋㅋ
그리고 니 말대로 고소득자 입장에서는 건보료가 복지 느낌이 있겠지만 대다수는 건보료로 수혜를 보는데 퍽이나 바뀌겠다
에피나 센츄없이 뱃지만 있는건 믿을 게 못됨. 달기 쉬워서 사기일 확률 높음
지금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퍼포먼스 좋은 사람(노력 실력 재능)이 대접 받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인 것을 말하고 있는 거다
대입은 누구나 치르는 거니까 퍼포먼스 측정의 척도로 용이하고
그런 대입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냈다는 건
우리사회에서 이미 대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거다
대입에서 파포먼스가 좋지 못했어도
다른 방식으로 니가 사회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그에 맞는 대접을 받는다면
그 누구도 욕하지 않는다( 의사도 마찬가지 ㅇㅇ)
오쓰오억좌 의대간 줄 알았네 ㅋㅋ
그냥 서울대 가서 못쫓아간 루저임
외국의사들보다 한국의사들에 대한 대우가 월등히 좋던데요;;
진료비는 영국을, 의료의 질적 수준은 미국을 원하는 우리나라같이 개처럼 일하는 의사 어느나라에 있음?
뭘 개처럼일함? 의사만 개처럼일하는척 진짜 맨날 씹오지네 ㅋㅋ 대부분이 꿀빠는과만 쳐가면서
대부분 꿀빠는 과?ㅋㅋㅋㅋ 어느 과?? 전국 과별 레지던트 TO좀 보고오지? 제일 많이 가는 내과가 꿀빠는 과야? 내과 뭐하는 과인지 검색 조금만 해도 답 나오는걸 ㅋㅋㅋㅋ
ㄹㅇ 우리나라 보다 대우좋은 나라가 미국말곤 더 있나 ㅋㅋ
공산주의 국가들 말곤 우리나라보다 대우가 나쁜 나라가 없어요. 적게 일하면 적게 가져가고 많이 일하면 많이 가져가는건 당연하잖아요?
영국 인턴 전공의는 주 40시간 이하로 일하고 우리나라 인턴 전공의보다 더 많이 받습니다. 전문의도 주 40시간 이하로 일하고 월천 넘게 가져가요. 의료의 질은 뭐...
의사대우를 따지며 중국 베트남같은 공산주의 국가랑 비교할건가요?
미국 유럽 일본 중에 우리나라만큼 의사 노동량대비 수익 작은 나라 없어요
우리나라보다 의료의 질, 접근성, 가격 면에서 우수한 나라가 있음?
그건 우리나라의 높은 인구밀도+건강보험덕분이지 의사들의 능력이 외국보다 좋아서 그런게 아니죠
우리나라 의사만큼 노동량 대비 수익이 낮은 나라가 없어요. 병원이 가까워서 의료접근성이 높은줄 아십니까?ㅋㅋㅋㅋ 영국은 병원가려면 1달 기다려야합니다.
주88시간 법으로도 통제가 안되는 노동강도로 개처럼 일하는 의사가 전세계적으로 없어요
의사들 노동강도 높고 일하는 시간 높다고 힘들다고 하시는데 그럼 왜 의사 증원은 기를 쓰고 막는건가요?그리고 미국 의사 평균 수입이 30만달러정도고 한국 의사 평균이 2억 3천정도 되는거면 사실 미국이랑 한국이랑 의사 대우가 크게 차이 난다고 볼수 없죠? 미국1인당 소득이 한국 2배가 넘으니깐요
https://www.kaptest.com/study/mcat/doctor-salaries-by-specialty/
중위값으로 따지면 한국이랑 미국이랑 2배차이 안 남
전체 의사 수를 늘리는 거랑 병원에서 고용하는 의사 수가 느는거랑은 별개의 이야기기도 하고, 근무시간 자체가 미국 의사랑 한국 의사랑 차이 나는 부분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미국 전공의 50퍼센트 이상이 주 60시간 이하로 일합니다. 의료접근성과 수진율을 보세요. 미국 의사들이 우리나라만큼 환자 많이 볼 것 같으신가요?
의사증원을 하면 당연히 건강보험료 증가가 뒤따라야 해요. 받아들이시나요? 아니잖아요.
필수과 진료의사 숫자 늘리면 해결될 문제인가요? 간호사 두배 늘려서 간호사 부족 해결됐나요? 퇴사율만 높아지죠. 단순히 숫자만 늘리면 된다는건 핵심을 못잡고 동문서답하는거에요. 수가를 올리면 해결될 문제고 비인기과 대우를 좋게 해주면 전문과 버리고 일하던 의사들 다시 돌아가요.
바로 그 건강보험 덕분에 의사의 평균 급여가 그렇게 나오는 거임
그리고 의사 대우가 좋은 게 의료의 질에 기여할거라고는 생각 못함?
의사 대우가 개차반이면 의료의 질이 퍽이나 좋겠다 ㅋㅋㅋ
그리고 니가 잘 모르나본데 외국과 비교했을 때 의사의 능력 존나 좋은 편임 ㅋㅋㅋ
의사들이 정원확대 동의하는 대신 모든 시스템을 미국처럼 민영화로 바꾸고 보험 제도 싹 다 바꾸면 의사들도 불만없을텐데 문제는 일부 시스템은 미국화를 바라면서 민영화는 절대 싫어하니까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는거지
의대고 설공이고 일단 합격이나 시켜달라고ㅋㅋㅋ
난 내가 설공가서 성공할 그릇이 못 될거 같아서 의대를 선택한건데 일반화가 심하네
그리고 위의 한명은 왜이렇게 열등감이 심하냐 ㅋㅋ 정원 3배확대 이러고 있네 ㅋㅋㅋㅋ
아따 의사들한테 피해되는 정책 말하면 열등감이랑께요 ㅋㅋ
이게 열등감 아님?
저건 저사람이 수능 성적대로 돈 버는게 맞다고 하길래 반박한건데 왜 열등감임? 툭하면 열등감으로 모는 그쪽이 선민의식 아니고?
아이고 인신공격은 자기가 하시네 ㅜㅜ 그러니까 나도 해줄게 딱봐도 수시로 3합9 맞춰서 간거 같은데 현역정시 의대한테 독해력드립? ㄷ
수능성적도르 킷타!
성적순으로 돈 받는다에 찬성한적이 없다니까? 너 독해력이 문제가 아닐까 ㅜㅜ 그저 ^논점이탈^
예~예~ 수능으로 의대 뚫으신 아도리 자하드 님의 말씀이 다 맞습니다요~ 학종 수시충이 주제를 모르고 덤볐습니다 ㅠㅠ
인신공격을 먼저한건 너야 ㅜㅜ 너가 먼저해서 난 3합9 꼬집어줬는데 발작 ㅜㅜ
아따 열등감도르는 인신공격이 아니랑께요~
그럼 설전정, 설컴, 설자전은 왜 의대랑 겹쳐도 대우는 의사보다 훨 떨어짐? 그리고 왜 과거 입결 낮았을때 의대 들어간 사람들은 그때 서울대생보다 대우가 훨씬 좋음?
대우가 좋다는 말이 뭔지를 모르겠네 걍 연봉이 높다는거임?
ㅇㅇ
그걸 내가 어케 앎?; 명확한 이유로 규정하긴 힘들거 같은데 그리고 단순히 일차원적으로만 보면 돈벌기 까지의 공부량 차이가 상당히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니?
돈벌기 까지의 공부량으로 퉁치기에는 설카포 박사를 따도 일반의보다 못범… 그리고 상위 1퍼는 반례의 예시로 든거고, 수능 1퍼 맞은 사람 서울대 등록자중에서도 많기 때문에 예시로 부적절 하다고 생각되진 않음. 저 의견에 동의를 안하면 딱히 더 논쟁할 거리도 없다 봄
얼탱이가 쳐 없노 걍 지말은 무조건 맞다라는 베이스를 깔고 말을 지껄이네 ㅋㅋ 서울대 수교과 사촌형 말만 들어도 의대입시는 1부리그고 설대는 2부리그라 말하던데ㅋㅋㅋ 신빙성 없는 경험적 얘기라 말할거지? 니말은 무조건 맞고?
내가 언제 의대=서울대 라 했냐? 비슷한 성적을 받은 사람이 의대 갔을때랑 서울대 갔을때의 대우가 차이있기 때문에 수능 성적대로 돈을 버는건 말이안된다고한거지 ㅋㅋ 지 듣고 싶은대로 듣고 허수아비 만들어서 패네 ㅋㅋㅋ
난 수능성적대로 돈을 번다고 주장힌 적이 한번도 없다니까 또 논점이탈 ㅋㅋ 아니 상위 1퍼로 퉁치지말라고 ㅋㅋㅋ 5년전은 몰라도 요즘엔 몇몇 소수과 제외하곤 정시 입결로는 의대>서울대가 팩트인데
그 주장은 저기 윗사람한테 한거라고 말한건데 논점이탈 ㅇㅈㄹ ㅋㅋㅋ 의대>서울대 인거 맞아요~ 누가 보면 내가 서울대=의대라고 한줄 ㅋㅋ
지듣고 싶은대로 허수아비 만드는건 너임 ㅋㅋㅋ '내 말이 무조건 맞고 인정 안하면 꺼지라 도르'는 그냥 논쟁의 기본 자세도 안되어 있는건데 그거 지적했다고 발작이네 ㅋㅋ
그건 너 아니고? ㅋㅋ 개소리하다가 허수아비 때린다음 괜한사람한테허수아비때린다고 적반하장 하네 ㅋㅋ
너같이 논리에 쳐발리고 결국 개소리하다가 인신공격으로 마무리하는 놈들이아니고?
아 설마 위에 “저 의견에 동의 안하면 논쟁할 거리도 없다고 봄” 이거 말하는거야? 나는 너가 저기에 대해서 동의 안하면 나랑 같은 입장이니까 논쟁할 거리가 없다고 한건데… ㅠㅠ 글을 잘 못읽는구나
참고로 저 의견= 수능 성적대로 돈 잘벌어야함 임
결론 : 설상경 > 설공 크크루삥뽕
옆동네 설컴 말이 맞았음 설상경 > 설공 ㅋㅋㅋㅋ
링크좀요
오쓰오억님 돌아오셨군요!!
결국 의대 합격한 오쓰오억 ㄷㄷ
이분 오랜만이네 ㅎㅇ요
오랜만이노 게이야
매인글 그분은 11학번 설공 졸업생이시구 6달전에 공부어찌하냐고 질문글 올리신거 보면 당연히 지망생이실듯
아다그래드야 자꾸 의사의 수입은 능력이 아니라 면허 때문이라고 하는데
면허는 뭐 제비뽑기로 주는 거야?
그리고 니가 주장하는 의사의 공급은 늘리고 의료보험을 민영화 하는 개지리는 의료 정책을 시행해서 성공을 거둔 나라가 있냐고 ㅋㅋㅋㅋ
의사가 되는건 능력
의사가 누리는 혜택은 정부의 개입에 의존하는거죠
정부의 개입에 의존하지 않는 직업이 더 적음
의사의 수입이 능력 때문이 아니고 면허의 제한 즉 공급 수요의 불균형 때문이고 정부에서 이런 수요 공급 불균형으로 인한 사회적 손실이 크다고 판단하면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공급을 늘리는 게 맞죠. 좌파 우파 다 의대 정원 늘리려고 하는데 이게 포퓰리즘 때문인가요? 차라리 이 의사가 이익을 위해서 사회적 손실을 유지하고자 한다라고 해석하는게 더 자연스럽습니다. (꼭 그렇다는건 아니고 의대정원확대가 포퓰리즘 때문이라는 해석보단 후자의 해석이 낫다는 거임)
의대 정원을 늘려서 도대체 얻어지는 게 뭔데?
의사 수 늘어나면 국가 전체의 의료비 상승하는 건 이미 관찰된 사실이고
어차피 우리나라는 필수 의료 행위의 가격이 정해져있으니 개개인이 느끼는 의료비도 똑같을 거고
의대 증원 자체가 세금이 들어가는 일이고
의사 늘어난다고 해서 의사들이 비인기과를 전공하거나 지방에 가서 병원을 차리겠냐
소수는 있겠지만 그 효과가 매우 미미할거라고
차라리 지방에 근무하는 의사한테 수가 더 주고 비인기과 수가 올려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고 싸게 먹힐거라고
통계를 갖고 오신것도 아니고 추측성 주장들인데 전 그걸 옳다 그르다 라고 하진 않겠지만 같은 추측성 발언이면 다수나 전문가가 하는 말에 더 무게가 실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도대체 저 주장들 중에 어떤 주장에 통계가 필요함?
반대로 의대 증원한다고 비인기과랑 지역 의료 문제가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 게 더 근거 없는 소리 아님?
https://www.nocutnews.co.kr/news/5872752
모르는 분야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이런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기사를 정말 훌륭하게 반박할 수 있다면 여기서 이러시지 말고 유튜브 가서 주장을 펼쳐서 자신의 의견을 확산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엔 본인의견이 훌륭해 보일 순 있지만 오르비내에서도 사회에서도 전문가 집단 내에서도 지금 그 논리는 잘 인정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가 세상이 이상해선지 본인의 의견이 이상해선지…
이 기사에서도 결국 의사 수가 증가와 지역의료/비인기과 문제를 연결하는 근거는 없음
지방의 한 병원장이 한 말 딱 하나 ”연봉 3억을 줘도 영상의학과 의사를 못 구한다.“
이 발언 하나가 그렇게 결정적인 증거임?
지금 너는 자꾸 아무 논리나 근거 없이
다수가 말하니까 맞다! 정치인이 말하니까 맞다!
이러는 중임
궁금한게 있는데 님이 생각하는 사회적 문제가 "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인가요 아니면 "의료시스템 자체의 문제"인가요? 의사 돈 많이 버는게 사회적 문제로 해결해야하는 문제인지 의문이 드는데요 의사가 타직군에 비해 과하게 돈 많이 버는게 싫다 이건 주장할수 있지만요
의료시스템의 문제죠
의대와 서울대 키배...가슴이 웅장해진다...
그게 옳은 선택이면 왜 정부의 옳은 선택에는 발목 잡음? 의사가 수요 공급 불균형으로 많은 돈을 받는 건 내 탁월 한 선택 탓이고 이런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하는 정부의 입장(좌우 모두에서 공통된 의견임)은 포퓰리즘 선동임?
위에 왜 옳은 선택이라는 워딩을 썼는지 설명해둠
그리고 지금 비인기과랑 지역 의료 해결책으로 의대 증원을 꺼내는데 그건 비효율적인 방법이라니까
그렇게 하면 수가 올리는 거 보다 세금도 더 들고 효과도 미미함
국민 대다수가 니같이 의사 망하기를 바라니까 정부가 그런 정책 하려는 거지 의사 수가 올린다고 하면 개거품을 물고 달려들테니까
글쎄요. 의협이나 의사가/ 정부나 보건복지부(보건 예산 집행 경험이 많은) 좌파우파 정치인 모두 보다 나라 전체적인 의료시스템 운영 자체에 대한 전문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후자의 집단들이 이 정책이 효율적이라고 하고 전자의 집단은 그렇지 않다고 하고 전자의 집단은 자신의 이익과도 직결되어 있으면, 그 주장을 믿기는 힘듭니다.
ㅋㅋㅋㅋ 정부는 마치 표 하나도 신경 안 쓰고 오로지 국민과 국가를 위한 정책 펼치는 줄 알겠네
여가부는 출산률 전문가라서 페미니즘 정책 펼치는 거임?
정부를 너무 믿는 거 아니야? ㅋㅋㅋㅋ
좌파 정치인 우파정치인 그리고 상대적으로 중립적이고 의료 시스템에 전문성을 가진 보건복지부가 한 의견이고 이 일에 이익이 직결되고 복지부보다도 전문성이 결여된 의사만 반대 의견이라면 제가 아니라 누구라도 정부를 믿는 것이 합리적일 거 같습니다. 세상이 전부 이상하거나 특정 집단만 이상하거나면 보통은 특정 집단만 이상하긴 하니까요.
그러면 좌파 우파 정치인 모두가 동의하는 국회의원 월급 상향은 좋은 정책임?
모든 정치인이 펼치는 정책이라는 건 좌우 구분 없이 모든 국민이 좋아하는 정책이거나 지들한테 이익이 되는 정책인거야
하나 첨언하자면 보건복지부는 좌파 입김이 굉장히 센 조직 중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절대 중립적이지 않아요
정부 부처 중에 중립적인 곳이 어딨나요…
상위 1퍼들이
도대체 뭐가 꿀린다고
서로 16인치짜리 작은 박스에서
좆도 얻는거 없이
아웅다웅 싸우는걸 볼 수 있는
스티브잡스에게 압도적 감사.
차라리 시위를 하면 얻는 거라도 있을 텐데 ㅜㅜ
ㄹㅇ 쌈구경이 제일 재밌어ㅋㅋㅋ
우리나라에서 99%의 설대졸업생은 지잡의대나온 의사입장에서봐도 벌레인생인걸요
의대친구들 자주하는소리가 자기는 할줄 아는게 없어서 의대왔다, 공대가면 망했을거다 이런말 했음 자주했지
누가 건방지게 다른데가도 잘나갔다 이런말해요 ㅋㅋㅋ
그건 친구들이니까 그렇죠. 오르비에서는 그런 말 많이 해요.(그런 말하는 사람은 친구는 없는듯)
입시커뮤면 예과생일텐데 어려서 그렇죠 뭐...
대부분 동기들 보면 커뮤할 시간도 없이 바쁘더라고요
메스 든 고딩이라는 소리가 이래서 나오는구나
ㅋㅋㅋㅋ 꼭 빡대가리 새끼들이 인신 공격부터 하지
이게 뭐가 메스 든 고딩임?
솔직히 난 이 글 글쓴이 말이 어느정도 합당하다고 생각을 해요
한가지 확실한건 저 글 쓴 사람은 학창시절 성적 맞춰서 의대 갔어도 서울대 출신들이 자기보다 돈 많이 벌면 여기 의대랑 서울대만 바꿔서 똑같은 글 썼을듯? 서울대에 간 것 자체만으로 꿀빠는 서울대 적폐 카르텔 뭐 이런 글 쓰셨을듯
서울대 적폐 카르텔이 그래서 뭔지 설명좀 해줘라ㅋㅋ 서울대나오면 군의관으로 꿀빨게해줌? 숨만쉬고 졸업해도 연봉 세후1억 벌게해줌?
의대 100명씩 가는 학교에서 문이통합일때 20등 안이었고 지금도 대충 지방의대랑은 입결 겹치는 학과니까 입결드립은 치지말고
죄송한데 숨만쉬면 유급당해요..
의대 저공비행 공부량이 웬만한 타 학과 상위권급 이상은 됨
또 또 지들만 힘든줄아는 역겨운 선민의식 개오지네. 다른과 경험해봄? Gp할목적으로 바닥만기면 의학보다 쉬운 학문자체가 없는데 순수 암기만하면되고. 신라대출신 의전원나온사람, 지균의대, 조민도 의사질 잘만하는데요?
그러면 님은 의대공부해보심?
나이도 드실 만큼 드신 분이 자기가 자유롭게 선택해서 대학가놓고 12년 지난 지금 와서 의사들은 의대 간거 하나로 개꿀 빠는데 자기는 억울하단 식으로 글 쓰는게 걍 웃기지 않음? 전문직 버리고 서울대 갈때는 뭐 대단한 일 할 줄 알았는데 막상 잘 안되니까 어린 시절 자기 선택을 부정당하기 싫어서 사회탓하는 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난 지방 꼴등 약대랑 서울대 컴공과 둘 중 고르라면 무조건 지방약대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왜 저분은 자기 선택으로 전문직 다 팽개치고 아무런 보장도 없는 일개 4년제 대학 들어가서 자기 인생 안풀린다고 징징대시는지..
일단 저는 전문의 따고나서 군의관 말고 현역병으로 보내준다면 바로 개처럼 기어갈 사람이라 님이 주장하는 군의관이 빠는 꿀의 정체가 뭔지는 모르겠고.. 님 말대로 숨만 쉬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졸업하고 면허증 나오면 안정적으로 고수입을 받는건 전문직 특성이라 이미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입결 드립 치지 말라면서 자기 점수로도 의대 갈 수 있었다고 굳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는거 보니 누구보다 입결을 사랑하시는거 같은데 맞나요?
별개로 입법에 있어서 의사단체들 영향력은 어마무시하던데요...
근데 의사 면허가 특혜가 아니고 합당한 수준의 보상이면 미쳤다고 서울대 바리고 촌구석 의대감?
다른 직종 대비 노력 대비 큰 보상이 있으니 다들 안간힘써서 가려고 하는거지
"의대에 대한 특권" > 누가 칼들고 의대 못가게 막은적 없음
한국의 문제는 의료계열이 아닌 분야로 고소득을 올리기 너무 어렵다는 게 가장 큰 것 같아요. 결국 전반적인 산업이 성장해야 나라가 발전하고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데 현재는 똑똑한 사람들이 의대를 버리고 다른 이공계열로 갈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게 크죠. 의료계쪽이 발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의료계가 아무리 발전한다고 나라의 성장을 주도할 수 없으니까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실제로 대부분은 임상으로 가기도 하고).
미국 같은 경우는 메디컬을 가든 문과를 가든 이공계열로 가든 그 분야에서 탑을 찍으면 일반 회사원이라도 억대 연봉을 받는데 한국에선 그게 사실상 불가능하니까 메디컬 선호 현상이 더 가속화되는 것 같아요.
의대 입결이 1등이고 의사가 돈을 제일 많이 버는 거에는 불만이 없지만 한국에서 명문대라고 알아주는 스카이에서도 계속해서 메디컬로의 반수생이 증가하는 현상이 정상적이고 건강한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의대를 못간 개개인을 탓하며 이 현상을 지켜만 보기보다 조금 더 거시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공익을 위해서라고 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이뤄낸 집단의 이익을 없애는 건 도의적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의사의 잘못은 전혀 없고 나라의 산업 경쟁률 저하의 문제죠 ㅋㅋ 어찌보면 그냥 태생적인 한국 산업의 한계라고 느껴지기도 하네요. 뭐가 됐든 그냥 어떤 진로로 가든 열심히 한다면 인정받고 대우 받을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
한국도 어느 분야에서든지 탑을 찍으면 떼돈 벌 수 있는 길은 많습니다.
다만 그 길들은 정석 빌드가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게 문제죠
댓글 쭉 읽었는데 확실히 서울대라 그런지 글을 핵심 집어서 잘 쓰는듯
정원 늘리자는 것도 웃긴게 의사는 매년 꾸준히 쏟아지는데 우리나라는 작년부터 인구 감소중이거든요
지금 의대정원 늘려봐야 전문의 나오는데 10-15년 걸리는데 15년 후에 우르르 쏟아져 나오면 기피과, 지방에 의사들이 갈까요
애를 안낳으니 소아과가 기피과고
지방에 사람이 없으니 지역의료가 안사는데
너무 일차원적인 해법이죠 정원늘리면 만사 ok라는건
솔직히 얘네 서울대생들도 다 알아 그게 직접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을 거라는 거
그냥 의사 망하니까 얼씨구나 좋다 하고 무지성 지지하는 거임
니넨 망하긴해야죠 외과의 제외 하는일도 별로없는데
지 인생 ㅈ박았으니까 아무 말이나 지껄이는 수준 하고는 ㅉ
인생은 니같은 덜떨어진 의새놈한테 진료받을 환자 인생이 ㅈ박을거고요
님 응급실 실려가면 외과가 봐주나요 아님 응급의학과가 봐주나요? 외과가 수술 하는동안 마취과는 그냥 놀고 있나요? 후려치기가 좀 심하시네 의사라고 메스만 잡는게 아니죠
좋아요의 숫자가 말해주는 승자...
글을 잘써서 좋아요를 누른것 같진 않은디
“원래 자본주의가 그래
정보력과 선택에 따라 수입이 달라지는 게 당연한거야
너에게는 의대생들과 똑같은 선택을 할 기회가 주어졌어
도대체 뭐가 불공평한지 모르겠네”
= 이거 딱 비트코인이나 부동산 고점 물은 사람들이 자아도취되어서 한 말 아닌가요? ㅋㅋㅋㅋ 정부가 거품이니 곧 조정이 있을 것이라고 하는 상황까지 같네요
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돈 버는게 왜 정당한지를 말해야지 능지가;;;
저런식이면 앞으로 정원 확대 빔맞고 의대 기대이익 3분의 1토막나도 어차피 너무 의대생들 설치다가 저렇게될거 예상했어야하고 모두에게 정보와 기회는 제공되었으니 정당한거냐
ㅋㅋㅋㅋㅋ 의사로서 병원 차려서 돈 버는 걸 정당하다고 해명해야되는 시대가 왔네
정당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쪽에서 근거를 대야되는 거 아님?
그래서 비트코인이랑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이 정당하지 않다는 거임?
걔가 잘했으면 의대를 왔겠지..
섹스
혼틈섹 ㄷㄷ
국가경쟁력에 이바지하는것도아니고 내수빨아먹는(그것도 가장 중요한 공공복지예산) 기생충들한테 왜 월2천을 하방으로 보장해줘야되는지 원.. 항상 그런말은 많았지만 최근들어서 나라가 출산율부터 확실히 망조가 든건 확실하다.. 사교육쳐바른 그 자만하는 좋다는 대가리로 국가에 헌신할생각말고 실비로 국민내수등골빨아쳐먹을생각만하니
그래서 우리나라만큼 의료 인프라 좋으면서 가격도 싼 나라 있음?
우리나라 의료 제도를 정확히 뭐 어떻게 바꿔야 더 나아진다는 거임?
그냥 의료 인프라 ㅈ박아도 상관 없으니 일단 의사 망하게 하자 이거임?
그리고 어떤 나라에서 도대체 의사가 내수 안 빨아먹음?
의료인프라가 좋긴 개뿔 ㅋㅋ 3분진료에 영맨 조무사 대리수술 대리처방은 허구한날하면서 자정작용도 못하고 논문수준은 인도에도 줫발리면서 의료수준높다드립치면 창피하지않나 자기들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거아님? 단지 가격만싸면 의료수준 높은거임? ㅋㅋ
ㅋㅋㅋㅋㅋ 니가 말하는 거처럼 ㅈ같은 의료 인프라면 도대체 어떤 정책을 시행해야 의료 인프라가 좋아지냐고
어떤 나라가 우리나라보다 의료의 질,가격,접근성 등 종합적인 면에서 우수하냐고
그래서 다른나라가 내수빨아먹는직업을 우리나라처럼 다른직업이랑은 비교조차안되게 최고로 쳐줌? 미국 호주 일본 지방의대 입결만봐도 알텐데 ㅋㅋ
그래서 미국,일본,호주 의료 인프라가 우리나라보다 우수함?
우리나라 의료인프라가 저 3개 선진국보다 낫다는 증거가 뭔데? 다른나라면 뒤질사람을 한국의사만 특출나게 잘살림? 기초의학 예방의학 수준만봐도 한국의사들은 돈되고 꿀빠는과만 수십년동안 가왔는데
https://www.thelancet.com/journals/lancet/article/PIIS0140-6736(18)30994-2/fulltext#seccestitle230
의료 접근성과 질 면에서 일본 호주 보다는 뒤쳐지고 미국보다는 앞서는 23등인데 government health spending per capita는 우리나라가 일본 호주보다 훨씬 낮은 걸 알 수 있다. 의료 인프라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깝쳐 ㅋㅋㅋㅋ
란셋에 실린 저널이니까 논문 못 믿겠다는 개소리하진 말고
한국의료수준이 좋다고해도 어차피 너같은친구들은 흉부외과 신경외과 이런덴 가지도않을건데 이국종교수같은분 뒤에 숨어서 희생많이한다 한국의료접근성 짱!도르는 너무 부끄럽지않나 ㅜ.ㅜ 그리고 이국종교수도 일은 힘들어도 합당한 대우로 일반인은 꿈도못꾸는 천문학적인 연봉받을건데 그것도 대우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사명감=돈이라고 생각하고 피성정재영마 만 가는게 딱 니생각일텐데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들 수가 늘린다고 하면 건보료 뜯어가지 말라고 개ㅈㄹ을 떨 놈이 존경하는 척은 ㅋ
기생충 드립 치는거 보니 야갤하나보내
그저 ^신포도단^
의대던 서울대던 둘다 대단한데 내 눈에선..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ㅜㅠㅜㅜㅜㅠ
팝콘 와작
이 정도로 두들겨 맞으면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는데,,, 역시 공부 잘한다고 다가 아니군,,
역시 공부 못하면 논리력이 딸리는군,,
걍 의사 너프해라 월300정도로ㅋㅋㅋ 진짜 하고싶은사람만 하게
자기가 얻은 행운이 오로지 자신의 능력뿐이라는게 얼마나 오만한 말인지.... 뭐가 자본주의고 뭐가 정당한지.. 어차피 끊임없이 자기 정당화를 하고 설득을 해야할텐데, 의대에 대한 반발심만 자극할수록 불리해짐
ㅋㅋㅋㅋ 이제는 의대 간 것도 행운이라 하네
니가 의대 못 간 거는 머리도 안 좋고 노력도 안 해서 그런 거야 운이 없어서가 아니라
의대 간거에 본인이 만족하면 행운이지 뭐야.. 글고 운으로만 의대갔다고 안 했어 빡통아. 겸손하게 살아라
싸우는 동안에도 실수의 풀이는 빈틈없어 진다..
오 근데 궁금한게 머리털나고 지금까지 오르비 총 몇시간 하셨나요?
진짜 입시판 최강자들 싸움답네...
정원확대 개거품물고 반대하는게 강성노조 떼쓰는거랑 뭐가다름? 엄연히 국가에서 발급하고 관리하는 면허로 먹고살면서 국가와 국민 요구사항은 개무시해도 되는거고 수가는올리고 정원확대는 안되고 나보다 못난 설공은 돈 덜벌어야되고 사회적으로는 더 인정받아야되는거임? 그리고 의대증원때려서 의사가 폭삭 망할지 니가 어캐예측하는데 ㅋㅋ 한치앞도 모르는 세상에서 국영수잘한걸로 의대갔다고 너가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기고 그럼?? 이건 그냥 너가 이전글에서 그렇게 까대던 한무당이 무당짓하는거랑 다를바가 전혀 없는데??
몇몇커뮤나 인성꼬인사람들이나 의대생 욕하지 보편적인 사람들은 의사라고하면 존경하거나 부러워함. 얼마나 자존감이 없고 미래에대한 확신이 없으면 미래가 창창한 의대생이 아직도 특정 집단 표적화해서 까내리고 우월감을 얻는거임? 남부럽지 않은 삶을 살 사람이 왜 스스로 피곤하게 사냐고 ㅋㅋㅋㅋ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있어야 의사 늘어나면 의사 수입 줄어드는 걸 알 수 있는 거임? ㅋㅋㅋㅋㅋ
이건 지나가던 초딩도 알겠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계속 말한 게 의사 늘려봤자 정부가 지금 해결하려고 하는 지역의료와 비인기과 문제는 해결이 안된다는 거자나
의사 늘린다고 걔네가 비인기과 가고 시골에 병원 짓겠냐고 아무 근거 없이 의사 늘리자고 하는 건 정부야
의사들은 아무 근거 없는 주장에 반대하는 거고
근데 양쪽 주장 다 이해는 가는데 나는 그냥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의사가 현재 기득권이고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까이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 것 같음.
일단 나는 의대도 서울대도 아닌 그냥 제3자고 그 정도 급도 안되긴 하지만, 하나 아는 건 모두에게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졌음. 그 틀 안에서 선택을 한 거고, 선택에 대한 대가는 자의로든 타의로든 분명히 찾아오는 게 맞음.
위에 댓글 보니까 '입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사람들이 저정도 버는게, 저정도 특권을 누리는 게 뭐가 문제냐' 라는 주장에 '옛날에 입결 떨어질때, 아니면 의전원 때 간 사람들은 뭐냐'라고 반박하던데
그럼 그건 그때 당시에 그렇게 간 사람들이 선택을 잘한거 아님....? 입결이 지금보다 낮다=지금보다는 의대의 위상이 저평가되어있다 인데 그 당시에 서울대를 버리고 의대를 간거잖아 그건 어떤 이유에서든 개인의 선택이고 시간이 흘러 그 직업의 전망이 점점 좋아져서 많은 걸 얻는다면 그건 그 개인의 선택에 대한 보상이지 불합리한 건 아님...
누칼협이라는 단어를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서는 진짜 그 말밖에 안떠오름 누가 칼 들고 서울대 가라고 협박했냐고...
의사가 돈을 잘 번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고, 모두가 동일한 수능이라는 시험을 보고 각자의 성적을 받고 그걸로 지원을 함. 그 상황에서 의대를 갈 수 있지만 서울대를 고르는 사람들은 나름의 이유(의사공부가 싫다, 그쪽에 뜻이 없다, 다른 분야 공부를 하고 싶다)로 그걸 고른 것일거임. 반대로 의대 간 사람들은 의사가 다 천직이라 가는거야? 각자가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와 살아가고 싶은 인생의 형태에 따라 대학을 골랐겠지.
그리고 그러한 선택을 했으면, 그에 따른 책임도 온전히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함 난
아니 지들이 의대 버리고 서울대 가놓고 왤케 찡찡대는거임? 진짜 이해가 안되네ㅋㅋ 하여간 설뱃 뽕은 가득 차가지고는ㅋ
그리고 시대에 따라 입결이 바뀌는 건 당연한거 아님? 옛날에 전국 1등들이 가는 서울대 물리학과가 지금 윗공대한테 따이는데 이런 식으로 따지면 안억울해할 사람이 어디 있겠누?
딴건 모르겠고 현재 의대 증원은 불가피 해 보이네요. 오죽하면 국힘 지지자들도 의대 증원에 찬성하겠어요
어차피 지금 늘려도 군의관(병으로 가면 1년6개월) 생각하면 남의사 여의사 12~14년뒤에 나오니 그동안도 여전히 내수기생충들 페이 하방 월 1500은 그대로임~ 내가 살면서 본 징징중에 의징징이 젤 압도적으로 역겹고 병싵같음
의대 증원해서 얻고자 하는 게 도대체 뭔데 ㅋㅋㅋㅋㅋ
어디서 야갤에서 쓴글보고 기생충 드립하고 있네
민주주의가 원래 그렇지 뭐
다수가 찬성하면 소수가 아무리 반대해봤자지
저도 의대 증원은 500명 이상 하는거는 오히려 역효과 날 것 같네요. 의대 가고 싶다...
자본주의가 무슨 진짜 보호나 혜택따윈없는 야생의 허허벌판에서 생존하는건줄 아나본데 특정국가에 태어나서 보호받고 혜택을 누리고 적절한 환경에 놓이는것도 공급통제고 혜택이에요ㅋㅋ 가장 기본적인 공급통제가 영주권,시민권인데 누가보면 아프리카 콩고에 태어나서 글쓰는줄 알겠음
의대맨날 정원 늘린다고 드립쳤을때 의대생들 개거품물고 쓰러지는데 그 이유가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임
그렇게 됐으면 치과영역은 의료 질이 땅바닥이여야지 ㅋㅋㅋ 적당히 ㅂㅅ질을 해야지
내가 지금 의료의 질이 떨어진다고 한 적이 있음?
의대 증원을 해도 이루고자 하는 지역의료와 비인기과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