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남기다 보면 늘어가는 국어 #1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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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1년 6개월 내내 후회하지만 공군은 3개월만 후회한다 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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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 0
친구만나고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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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영문/인문 정도면 시세무 포기할만 한가요? 59
세무사나 회계사 생각중인데 여기 가는게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보다 메리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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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근데 7시간밖에 못 자서 또 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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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추천 좀 0
지리 배경지식 거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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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6,9,11 미적 백분위임ㅠㅠ 3등급이 진짜 제 실력이라기엔 인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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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나만할거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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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경영 651.81 서강대 경영 501.44 어느쪽이 더 안정적으로 붙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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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나빼고 다 여자알바라 오히려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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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고마워요 나도 이따가 쓸 수 있으면 더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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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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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게 말이 됨? 과가 맘에 들었다고 했는데 서강은 복전 자유롭지 않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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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8월 자퇴 -> 11월 수능 -> 3월 재입학 가능하져? 4
고등학교는 자퇴 후 몇개월 있어야 검정고시 응시 가능한거 같던데 대학은 11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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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도 없고 성향도 분명하지 않은데 단순 취업만 두고 본다면 둘중 어느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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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있는건 저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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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영어 물리 사문 99 92 4 97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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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추천좀씨발 9
게임노엄이라서 밥먹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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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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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원짜리 살려는데 교재가격이 비싼것도같고 아닌것도같고요 보통 얼마짜리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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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2 모고 영어는 거의 다 1이였고 고3 모고도 풀면 1~2 왔다갓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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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똥이 80퍼일거 같긴 한데 함 츄라이해보도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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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걍 공대=스캠 인가 나름 고대 인공지능인데도 스캠소리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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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더 나을까요? 외글 너무 시골이라길래 쓰기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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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아저씨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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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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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취미생활하면서 주로 페북에서 활동했었는데 그때 취미쪽으로 교류했던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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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는 비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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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명이상 뽑음 40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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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 ㅇㅈ 2
김치찜 on 오후엔 공부하러 도서관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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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5칸이었던게 1칸되는 꿈을 꿈 현실은 컷트라인 더 떨어져서 살았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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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영경제 3
어느 순간부터 설경영 ---- 진학사컷이 더 낮고 고속이 살짝 더 높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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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논술준비반 다 밥먹으러 나가고 교실에 남녀 2명인 상황 -남자: (여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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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쉬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면 심정은 똑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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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둘 다 7칸, 시립대 경제 vs 중앙대 사회 3
텔그는 시립 71, 중앙 61입니다. 무조건 붙어야하는 카드라서 그냥 시립대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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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재수하는 친구한테 5에 다 넘길까도 생각 중이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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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갔으면 7
집앞 지거국 컴전화기중에 하나 쓰고 갔으려나 지거국 문과를 가고싶진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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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한의대vs성균관대약대vs서울대vs경희대약대(6년장학) 11
뭐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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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고1 1학기 중간고사 이후로 내신을 유기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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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그래도..내년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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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BB정도 나올듯한데, 공대 어디까지 가능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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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멜크 19
전 약속 다녀올게요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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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기 2
4시반에 자서 ㅈㄴ 피곤함 걍 또 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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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강의력은 좋으시고 수강생수가 강민철이 압도적인거보면 강민철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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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있나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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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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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오르비 꺼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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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까지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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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쌘쥬!!! 0
감사합니다. 덕분에 틈틈이 국어 공부를 할 수가 있네요
잼나네요. 공부아닌거같고
개인적으로 해당 지문의 1번 선지는 평가원적 선지가 아닌 것 같으며 정오 판단함에 있어서 특히 앞 부분에 표현으로 인해 애매함을 더욱 가중시킵니다.왜냐하면 저 글자 그대로 보면 참이라고 여길 수 있어서 모호하고 또한, 단지 화자가 장면을 관조하듯이 보는 듯한 상황을 본문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보여지기도 합니다.그래서 1번 선지는 애매하다고 생각하며 평가원적 선지가 아니라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의 문학 현대시 판단 선지를 하는 데 있어 화자 관점으로 상황,분위기,정서를 고려하려 선지를 판단해야한다는 펑가원의 간접적 약속을 귀납적으로 체득을 해야했다면 그리고 그것이 평가원이 허용했다면 저의 주장은 곧 저의 국어 수준이 드러나는 것이자 멍백히 틀린 주장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또한 해당 선지와 시가 기출됐다면 더욱 저의 주장은 약화됩니다.
전 왜 1번문제에서 평온한 분위기를 강조해서 외로운 화자를 대비시킨다라는 생각을 할까요........ 항상 문학에서는 이런식으로 없던 위기도 창조하는것 같아요.....
아직 출제자에게 덜 당해보신 걸 수도 있습니다.
출제자라는 사람들은 겉으로는 착하고 객관적인 것처럼 보여도 속으로는 늘 함정을 파고 있다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즉, 주어진 것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을 기본적인 베이스로 가져가지 마시고 주어진 표현이 틀릴 가능성은 없는지를 비판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을 기본적인 스탠스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조언은 사실 상대적인 조언입니다. 너무 의심만 하시는 분들께는 설명서는 좀 믿으라고 얘기하는 편이거든요. 요지는, 본인이 너무 과하게 순진하면 합리적 의심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본인이 강박적으로 의심병이 심하면 좀 너그러워질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