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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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노베는 좀 어렵고 힘들수있으니 한.. 2~3등급?? 정도 되면 정석민 들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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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러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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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데 은근 주변 애들 챙겨줄건 다 챙겨주더라구요 연락 하는거 초반엔 잘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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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 3개 나가고 2.3.4페에서 3개 나갔는데 이거 맞나요? 제가 부족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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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이퀄 영어 94점이면 고정 1 반열에 든다 보면 됨? 9평 80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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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나 잘 받어 1
게임하지마 축구하지마 . . , 화장실간다고 안 받는건 그게 변명인가 길걷는다고 안 받기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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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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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인가 빼고 평가원 사설실모 합해서 싹다 40점대임 만점은 6모랑 11덮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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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는 딱 슬픈 생각 지우고 이제 하루일과 끝나고 침대에 누우면 다시 생각나면서 흐규흐규 슬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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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정주행 하시는거 ㅊㅊ 저도 올해 볼륨 큰거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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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콘서트 가시는 분 중에 동대구역 srt 2시반차 타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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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해지지않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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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레전드 1
보기만해도 짜증나는 그 새끼는 너굴맨이 카미모토 코토네로 처리했으니 보고가라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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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설맞이 0
76~84진동이면 수능 때 2 뜰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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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맘 편하게 보세요 무조건 ~~해야해 라는 생각이 모든걸 망가뜨려요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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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지마라 진짜 잔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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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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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ㅇㅈ 36
이렇게 하고 지우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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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에서 안낸지 꽤 지났는데 나올 가능성 있을까요? 진심 못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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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적분 4
미적분 3점짜리 다 맞추는게 목표인데 지금 이 시기에 뭘 하는게 좋을까요?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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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징 4
수없세 D-12 지금까지 안들어온다 안들어온다하고 맨날 들어왔지만 진짜 수능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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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예매 각자 하시나요 아님 한명이 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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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안다면 당신은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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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수능 비문학 소재 뭐 나올 것 같으신가요 저는 법하고 생명기술느낌으로 나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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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는 어떤거 선택했을까…. 22번도 만들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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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2
오레키 호타로 친구 절친 한명 에너지 절약 주의자 잘생겼는데 본인은 잘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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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등급 0
6모9모 3인데 10모때 4받아서 그런데 2받고싶은데 어떤방법으로 공부해야하는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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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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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감각이 음악으로 모인다 쎄한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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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긋다 0
안녕히주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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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존나짱이다 8
수능을 씹어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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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3
2020학년도~2024학년도 6,9,수능 다시 풀기 vs 수특 수완 풀기 뭐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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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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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6~7이고 고2학평 평균3,4(국어2) 현실적으로 1년안에 국숭세단은 잇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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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독서지문을 풀고 있는데요 지문을 읽을때는 이해를 어느정도 하긴 했지만 완벽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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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or 미대에 관해 질받해드림 순수 궁금증 이런거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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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기에 현실적으로 국어 점수 올릴 방법이 연계인가요? 5
이감 중요도 높은것들 위주로 연계 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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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부터 반의 반토막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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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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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비상났는데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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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연애 하니까 10
반수 할거라는 마인드 + 연애 크게 관심없어서 1학기에 선배나 동기한테 호감작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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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