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공급 [311238] · MS 2009 · 쪽지

2015-05-20 2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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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서울대, 문과도 과탐2+2 하면 가산점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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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학관리본부에 따르면 2017학년도 정시 일반전형에서 1배수폭에 준하는 가산점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1배수 폭이란 문부순 학생과 문닫은학생의 점수차이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수학 나형을 선택한 인문사회계열 학생도 과학탐구 2 + 2(물2,화2,생2,지2)를 선택하게 되면 동일한 가산점이 부여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15년도에 펑크가난 서울대 경영대학은 1배수폭이 8점정도였으며 사과대 5점 간호대학은 5점

인문대학은 2.4점정도였습니다.



한편 그동안 문과학생에게 말도안되게 매우 유리한 점수계산방식으로인하여 이과학생은 거의 진학 못하고 정말로 많은 문과 학생들이 의류학과에 진학하게 되었는데요.


17학년도부터 의류학과는 문과에서 정시모집인원의 최대 50%까지만 선발한다고 합니다. 점수가 높아도 모집인원의 50%를 초과하면 수학나형 응시자는 뽑지않는다고 합니다.


인문사회계열에서는 학벌타이틀을 따기위해서는 무조건 서울대에 진학하려는 수요가 매년 어느정도 있기에, 교차지원방식으로 유리한 초고득점자가 서울대 의류를 여전히 쓸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4-2015학년도에서 자연계열 응시자가 서울대 의류학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메이저의대급 점수를 맞아야만 합격이 가능했기에 2017학년도에는 1배수폭이 매우 클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여기에 수학 가형 선택자가 과학2+2가산점을 이용하면  이론상으로 7점~10점정도의 가산점 혜택을 받을것이라 예상됩니다.  잘만 노리면 서성하위 ~ 5공급 점수로 서울대 입학 가능할것이라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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