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 T, 서금철] (숙제주의) 수능영어 LOCOS 실전문제! 함께하는 10분 DRILL! (4)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003396
안녕하세요 Joe T입니다~
오늘도 돌아온 주관식 LOCOS 실전문제 4번째 시간입니다!
스스로 풀어보고, 고민하고, 실력향상하세요 !!
문제 1)
A college diploma does not mean you are educated. Quite the contrary. It means that you have been opened up to a perpetual state of < > and thus life-long hunger for more ideas, more knowledge, more good thoughts, more challenges. Some of dumbest people I know went to prestigious universities. They took diploma in hand, pronounced themselves well-educated and proceed never to read another book beyond the minimum limits required to make a living or make it socially.
답 1)
ignorance
첫 문장과 반대되는 <educated의 반의어>가 들어가야한다는 것쯤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설마 ‘못배움’같은 게 들어가겠어...?' 라고 생각한 사람이 꽤 있을겁니다.
NEVER!
영어지문은 다양한 필자가 자기주장을 하고있기 때문에,
자신이 알고 있던 사실과 다르거나 다른 의견을 지닌 글을 읽을 때 주의해야합니다.
문제는 쉬웠지만, 항상 조심하세요! 간단하게 무지라는 뜻의 ignorance가 정답입니다.
(헷갈린다면 지문을 좀더 읽어보세요. 뒤에 예시에서도 대학가서
자신이 배웠다는 자랑을 하는 사람을 비난하고있죠?)
문제 2)
Science consists not in the collection of varied facts any more than the random up-piling of stones is <a > - but in the detection of the principles which mutually relate even the most dissimilar and abnormal facts to each other and of the order which combines the parts into a whole. (본고사 기출)
답 2)
architecture
과학은 단순한 정보의 집합체인 것이 아니라,
아무리 비슷하지 않은 정보라도 그 사이의 관련성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구문은 바로 A is(consist) not B any more than C is D.
C가 D가 아니듯 A도 B가 아니다. 라는 구문입니다.
다들 들어봤지만, 많은 학생들이 실제로 접하면 헷갈려하죠. 이 기회에 눈에 익혀두세요 ~!
빈칸문장이 <단순히~ 하는 것이 OO기술이 아니다> 라는 반복이니까,
쌓아올리는 것과 관련된 기술은 architecture정도가 있겠죠?
문제 3)
California Newspaper Publishers' Association reports a mistake made by an adviser. A local meat company placed advertisements for its bacon in newspaper and, for added effect, provide a specially developed ink with a strong bacon-like scent. How readers were affected is still being debated, but neighborhood dogs were impressed. Papers were taken by the dogs and torn to pieces before the astonished eyes of boys as fast as they were < >.
답 3)
distributed
재밌는 지문입니다.
베이컨 향이나는 잉크를 썼더니, 강아지가 신물을 찢어버렸죠?
중요한건 빈칸 직전의 'they'를 무엇으로 해석하느냐인데요.
이 글은 ‘마케팅실수’에 관한 내용인데 as fast as( ~하자마자) 로 보아
이러한 Problem이 잘 나타나도록 <신문이 오자마자>로 해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they를 신문으로 생각하고, distributed가 들어가면 흐름에 적합한 문장이되겠죠~?
(그러나 이 문제는 제가 원래 객관식으로 낸 만큼,
완전히 주관식으로 생각하면 다른 정답이 존재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셨나요? 댓글에 적어주세요~)
이번문제는 과학지문인데요,
글에 잘모르는 용어가들어가있어도 쫄지않고 풀면
문제가 해결된다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숙제로 내드립니다~!
객관식문제이니, 여러분의 정답을 오르비식으로 적어주시구
(홀수개 숫자들 한가운데 정답 숨기기) 풀이과정을 짧게 써주세요~
내일 정답공개하겠습니다 :)
Do It Yourself )
Many hormones work in pairs, < >. A good example is found in the way hormones control the level of sugar in the blood. The body needs a constant supply of blood sugar called glucose to work normally. After a meal has been eaten, the sugars in it are absorbed quickly. If the level of glucose is too high, the pancreas releases a hormone called insulin. Insulin reduces the blood glucose level by stimulating the liver to store excess glucose as a complex carbohydrate called glycogen. It also causes other cells of the body to take up glucose to be used for energy. If the blood glucose level gets too low, the hormone glucagon, which is also secreted from the pancreas, stimulates the liver to convert glycogen back into glucose. When the glucose level gets back to the appropriate level, glucagon release ceases.
*pancreas: 췌장
1)reducing the other's level gradually
2)one absorbing the other
3)converting the other into energy
4)one coming to an end to releasing hormones
5)each maintaining its release level constantly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출있는 옷 (별로 안 심함) 입고 사진 찍어서 스토리에 몇 번 올렸는데 전남친이...
-
산책나왔어요 7
눈도보는김에 너무예뻐요
-
인공지능에게 정복된 지 오래인 게임을 인공지능을 이용해 오히려 더 발전시키고 요즘...
-
옛날엔 유튜브만 보고도 재밌게 있었는데 이제 뭔가 다 재미가 없음
-
뭐지다노
-
재수,삼수때 미적 하고 28,29,30틀 거의 항상했었고, 확통은 현역때 하고...
-
희망과는 경영, 경제, 정치외교, 행정 정도입니다. 내신은 2점대 초반인데 교과우수도 될까요?
-
그냥 공범 아닌가? 앞뒤 안맞는 진술서를 고쳐주면서까지 범죄를 성립하게 만드는게...
-
지구 1컷 0
42 아니었냐고 하.. 부산시교육청 믿습니다
-
탑의 랩 없으니 뭔가 허전 패배는 있으나마나 인 것 같고
-
빠빠뇨
-
다이어트가 아닌데 걍 돼지잖아 ㅅㅂ
-
중경외시 건동홍 국숭세단 << 여긴 빠삭함뇨 제작년에 국숭세단 공대 건동홍 교차...
-
수험번호도 만약에 똑같이 써 버리면 그냥 1차 합격자 그대로 다 뽑는 거 아님?...
-
이별이 두려워서 3
시작하지 않으면 진짜 좋아하는 게 아닌 건가요
-
독서 국어 강사 4
누가 가장 좋나요???? 언매 문학은 이번에 다맞고 독서는 30분정도 썼는데 많이틀려서요…
-
서성한 되는 과 있을까요? 내신 1점대면 고대 낮과 교과 상향 가능성 있을까요?
-
보통 1월 말까지는 계속 19만원인가요?? 작년엔 어땠어요?
-
졸린 사람 특징 2
졸림
-
님들이 공경돌렸는데 이스쿼드다 그럼 어떤생각드심?
-
나 문학 풀 때 0
처음 읽을 때는 거의 이해 못하고 문제 선지들 이런 거 보면서 작품 이해하고 푸는데 이게 맞나
-
흑흑
-
수정사항 FAKER - 29일 10PM -> 11PM - 30일 10PM -> X
-
그동안 국어 풀면 문학은 잘 나오고 독서에서 와장창 깨졌어서 독서 공부만 햇네요...
-
후한건가요 짠건가요
-
가슴골조금보이는옷입엇다고지랄햇던거생각하니까피꺼솟ㅈ하네요
-
굶으면 ㅈ~~~ㄴ 잘빠짐
-
김승리or정석민 현우진 이영수 최적으로가려고합니다 환급받는다는마인드로가려하는데 어떤가요
-
제발
-
피곤하구나 16
그래도 다음 주 한정 목금 공강이 되어버렸어요
-
선착1 5천덕 3
내놔!
-
그건 바로 p파임뇨 푸하핫
-
광클 이벤트 당첨돼서 쿠폰함에 쿠폰 있다고 하는데 쿠폰함에 쿠폰이 없어서요
-
과탐 정상화시켜라
-
고2 기말고사 끝나자마자 바로 화1 손절 친 거 이 샛기 이때부터 쎄했다니까??
-
화1 만표가 64? 더프냐 ㅅㅂ?
-
개정 씨발점>>한완기평 +교사경 일단 여기까지 생각해봤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4~5에요
-
원래 12시간하고도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한 3판하면 질림….
-
1컷 50 화1은 7ㅐ추ㅋㅋㅋㅋㅋ 아 1컷이 51점이겠냐고 ㅋㅋㅋㅋㅋ
-
철갑옷 두르고 피 한 칸 남음
-
성적표 1
미적 73 물리 44 이거 3등급,2등급 변함 없겠죠 ?? 2합5 맞춰야 하는데 불안하네요 ㅠㅠ
-
외모객관화못하더라 자기의 외모가 상위권이라 생각함
-
이대 경희대 낮은 과 가능한가요ㅠㅠ
-
유빈이에 작년꺼 브릿지 25회분 있던데 ㄷㄷ 암튼 1년간 엄소연샘 정규반 다닐 거...
-
그니까 많이 참여 부탁
-
백분위입니다 국 88 수 89 영 2 탐1 98 탐2 94 문과입니다
-
예쁘네여 (사진 누르면 포만한 공식 게시글로 이동합니다)
-
물리 버리기 너무 싫어...ㅈ같은 사탐은 하기가 너무 싫다
12345512345
생명충이라서 배경지식으로 풀어버렸어요 ㅠㅠ
12345554321
5번 정답 맞습니다 ㅎㅎ 다들 맞추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