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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370907] · MS 2011 · 쪽지

2015-05-02 14:06:16
조회수 9,998
38

[박주혁t] 수학100점을 받기위해 가장 필요한 것 (2)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5938131

안녕하세요?

오르비클래스의 둥이아빠, 박주혁t 입니다^^

오늘은 제가 올해 꾸준히 이야기 하고 있는, "100점을 받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의 두번째 칼럼입니다.

오늘 할 이야기는 '실전모의고사'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강의하는 과목이 수학인 만큼, 수학모의고사 이야기를 할께요.

이제 6평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그런만큼, 6평을 위해서 대비하시는 분들도

꽤나 많으실 텐데요, 기출문제를(3년치 정도?) 시간재고 풀어내는 분들이 계시겠네요.

뭐 아시다시피, 기출문제들은 이미 여러곳에서 변형되고 해체되고 해서 여러분들의

개념과 유형학습에서 다룬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 사실을 모르셨더라도 저절로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교재와 강의가 그렇게 갑니다)

그래서, 기출문제를 실전모의고사처럼 푸는 것은 안푸는 것 보다는 좋지만,

수험생들에게 매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냥 재확인의 의미가 되고, 복습의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기출문제는 실전모의고사보다는 반복해서 보면서 분석하고 해체하는 작업이,

개념과의 연결고리를 찾아나가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포카칩님의 '기출분석이란?' 글을 링크합니다.

http://orbi.kr/0002838685

특히 N수생분들은 필독하세요^^)

그렇다면 실전모의고사는?

네, 기출이 아닌 문제들로 하는것이 좋습니다 당연히.

그리고 문제의 퀄리티가 좋을수록 확실하게 연습이 됩니다. 멘탈이.

(오르비의 무료 모의고사들이 고퀄리티에 비해서 욕을 먹을 때, 저는 그래서

항상 좀 안타깝습니다. 문제가 좋은데도, 어렵다는 이유로 욕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데, 이 실전모의고사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달에 한번' 치는 월간모의 만으로는 조금 약하다고 봅니다.

(일반 재종에서 월간으로 치릅니다. 보통은)

수학의 경우는 조금 더 심한데요,

특히 자신이 공부한 양보다 내 성적이 안나온다고 느끼는 분들이나,

나는 6,9는 괜찮은데 수능이 문제였어! 라고 말하는 분들.

모두 포함됩니다.

그래서 항상 d-100 까지 문제를 모아두고 막판에 몰아치기로 풀죠.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저는 개념학습이 어느정도 끝난 시점에서,

수학은 주 1회 모의고사를 치르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야 내가 개념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되고,

시간배분을 어떻게 할지도 알게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났을때 해결하는 방법도 연습하게 되면서

차츰 멘탈이 강해지게 됩니다.

당연히, 문제를 풀고나서 FEEDBACK을 제대로 해야 하는것은 물론이지요.

잘 찾아보면 시중에 모의고사들은 꽤나 많고요,

굳이 6평볌위가 아니라도 괜찮습니다.

전 범위 모의고사도 좋습니다.

추천링크는

5.3 포모(전범위) : http://orbi.kr/0005931722

5.24 리농모(6평범위) : http://orbi.kr/0005921509

입니다.

이런거 있으면 무조건 하세요.

그런데, 또하나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긴장감' 이라는 것이죠.

집모의/독서실 모의의 가장 단점이 이 부분입니다.

익숙한 곳에서, 매우 조용한 곳에서 시험을 치르게 되므로

집중도 잘 되고. 문제풀이의 아이디어도 잘 떠오릅니다.

하지만 수능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뜻하지 않은 변수들로 인해 멘탈도 깨지는 경우가 많고

집중력도 흐트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들은 이 부분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냥 많이' 풀면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뇨. 집중력은 그런식으로 생기지 않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주1회, 시험보는 장소는 교실(또는 흡사한 장소)

옆에서 문제를 나와 다른 속도로 푸는 학생들이 있고, 감독관이 있으며,

시간을 10분정도 줄여서 약간 촉박하게 하는 상황이 좋습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거 해주는 학원같은곳이 있으면 제일 좋습니다)

이런 상황이 잘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특히 독재의 경우에)

저는 시험지 들고 커피숍에 가라고 합니다.

너무 소란스러운 경우는 귀마개정도를 끼고 응시합니다.

소음이 좀 들리는 가운데, 내가 문제풀이에 집중하게되면 소음이 안들리게 됩니다.

이 경험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런 경험치가 쌓이면 집중력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제일 안좋은 상황이

조용한 독서실이 집에서 '나혼자' 푸는 것입니다.

실전모의고사는 막판에 몰아치기로 매일 1회씩 푸는게

좋은것이 아닙니다.

(물론 도움되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대부분 이미 고레벨자들;;;)

기출이 아닌 좋은문제 + 현장감/집중감을 느낄 수 있는 상황 + 이후에 약점피드백

이 세가지 요소가 갖추어 지면, 2-3개월의 실전모의고사가 여러분의 레벨을

급격하게 높여 줄 수 있다고 봅니다.

조만간, (3)편에서 만나지요^^

p.s. 1. 국어영역의 오희엽 선생님과 함께,

6평대비 모의고사 특강을

5월 4일/5일에 오전/오후로 진행합니다.

교재는 오르비모의고사인데요,

국어 : 국가대표 모의고사

수학 : 6평대비 포모/해모 로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쪽지등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출강학원/시간등)

p.s 2. 한완수 수2(하) 개강했습니다~ 5월에 적통(상)까지 나옵니다 ~

p.s 3. 오르비학원 오프수업은 이제 2관에서 합니다^^

5월수업부터 한완수 적통(상)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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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37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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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에서의4로 · 432789 · 15/05/02 16:04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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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17:56 · MS 2011

저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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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LifeEnthusiasm · 503531 · 15/05/02 17:23 · MS 20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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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17:57 · MS 2011

도움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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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키 · 415210 · 15/05/02 18:13 · MS 2012

항상 도움되는 말씀!! 수험생활에 비타민같은 쌤 덕에 오늘도 힘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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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22:17 · MS 2011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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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 · 532750 · 15/05/02 18:13

아직 개념이 좀부족하다고생각하는데 그래도 지금부터 실모풀어봐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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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22:32 · MS 2011

개인차가 있겠지만, 실모를 풀어야
'진짜' 구멍을 알게 된다고 봅니다.
물론 개념이 기본적인 것 조차 안되어 있는 (기출3점이 잘 안풀리는 정도의) 상황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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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고양이 · 410770 · 15/05/02 19:40

지금시기부터 매일 한회씩 모의고사를 푸는건 비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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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22:33 · MS 2011

점수가 96-100사이가 안정적으로 나오신다면 전 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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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eady · 434024 · 15/05/03 19:23 · MS 2012

96-100은 어떤 시험을 기준으로 이 정도 점수를 말씀하시는건가요~? 교육청? 사설(대성,종로 등)? 작년 실모?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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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4 08:07 · MS 2011

종류에 관계없이 점수가
'거의' 안정적인 사람들을 말하고요, 그 레벨이라면 매일
1회씩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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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it · 523873 · 15/05/02 20:06 · MS 2014

안녕하세요ㅎ
문과수험생입니다.아직 기출을 풀진 않았는데 그럼 그 질좋은 문제들은 언제풀고 기출은 언제풀면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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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22:38 · MS 2011

기출을 하시면서 주1회 정도 모의고사를 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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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fnfbfjjf · 554325 · 15/05/02 20:23 · MS 2015

1안녕하세요 문과생입니다 일단 교과서와 개념인강으로 개념잡고 그다음 기출문제를 풀생각입니다 기출푸는동안 항상 교과서와 개념인강책을 참고할것이구요.그리고 말심하신것처럼 실전연습도할것이구요.. 문과수학 100점을 목표로하는데 제계획 평가부탁드리고 추가로해야할것좀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게시습니다 일단은 ebs와 고쟁이는 풀생각입니다

2그리고 기출문제는 어떻게공부해야하는지 자세하게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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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22:37 · MS 2011

계획을 평가할 만한 상황은 아닌것 같고요, 댓글로 자세히 알려달라는 것 자체가 조금 무리입니다.

그리고 고쟁이를 푸신다면, 저 말고
신승범 선생님께 질문해야 맞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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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ti · 456755 · 15/05/02 22:07 · MS 2013

아이들이 귀엽네요^^
혹시 저 카메라 모델이 5100 아닌가요?
저도 그건데 가성비 좋은것 같아요...
단렌즈는 뭐 쓰시는지... 혹... 꿈의 렌즈 칼이사?ㅎ
그냥 카메라보니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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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22:41 · MS 2011

카메라는 소니 Nex 5R 입니다~
그리고 기본렌즈에요 ㅋ
첫째가 벌써 카메라를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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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라면 · 470295 · 15/05/02 22:18 · MS 2013

칼럼항상 잘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애기들은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너무예뻐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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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22:42 · MS 2011

네^^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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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부족 · 442253 · 15/05/02 22:34 · MS 2013

안녕하세요-
오르비에서 글과 영상으로만 뵙다가
4일 5일 ㅇㄱ학원으로 B형 모의고사 특강반 들으러 갑니다.
좋은 문제와 강의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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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2 22:43 · MS 2011

네^^ 특강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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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7 · 535650 · 15/05/02 23:26 · MS 2014

모의고사는 사설기출 푸는것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작년 봉투모의고사 구해서 푸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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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3 08:35 · MS 2011

사설 기출도 대성 종로 정도를 추천합니다.
(요새 중앙은......)

작년 봉투모의고사도 나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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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7 · 535650 · 15/05/02 23:26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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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g in a wall · 498084 · 15/05/02 23:27 · MS 2014

요악하면 '1주일에한번씩 실모를 긴장감 속에서 풀어라' 정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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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3 08:36 · MS 2011

네, '약간의 소음' 과 '주변에 같이 문제를 푸는 사람' 이 있다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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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ㄹㅋ · 512212 · 15/05/03 00:43 · MS 2014

안녕하세요 좋은 칼럼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과 재수생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수학 3월, 4월 교육청 모의고사는 100 100 맞았는데요, 지금부터 실모 1회씩 풀고 피드백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교과서로 개념을 다시 정리하는게 나을까요?? 작년수능은 2등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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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3 08:37 · MS 2011

주 1회 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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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가이 · 208737 · 15/05/03 03:16 · MS 2007

주혁선생님
선생님으로써 묻고 싶은게 잇네요.
1.수업준비 하는건 즐거우신지?
2.일하면서 보람을 느낄때.
3.수학머리를 5단계로 나눌때 가장 하위권애들은 어떻게 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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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3 08:40 · MS 2011

선생님 이신가요?^^

1. 항상 즐겁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고퀄문제들 검토하고 풀어보고 할때는 즐거운 편입니다.
(정 반대의 상황도 있지요;;)

2. 저 믿고 죽 따라온 학생들이
수능시험 성공하고 당당하게 '샘 때문에! ' 라고 말해줄 때.

3. D-100 까지 버티는 노력을 하면서 개념+기출을 습득하게 합니다.
(버티는 과정에서 애들이 학원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요)

D-100부터는 특별 족집게 교재 같은거 만들어서 외우게 합니다.
(버티고 끝까지 한 애들은 높은 비율로 성공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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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가이 · 208737 · 15/05/03 13:24 · MS 2007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선생님들이 느끼는건 공통적인거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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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ry Lee · 562590 · 15/05/03 12:12 · MS 2015

박주혁쌤~ 작년에 러셀 설명회하실때 뵈었었어요. 이번에 이강도 출강하시네요?? 항상 글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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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3 13:09 · MS 2011

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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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투비클 · 561695 · 15/05/03 12:14 · MS 2015

안녕하세요 이과재수생입니다.
시험이 쉬우면 96-100사이 점수가나오는데
조금만어려우면84-88이나오는데 개념이 부족한걸까요??고민이많습니다ㅠㅠ 앞으로의 공부방법좀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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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3 14:23 · MS 2011

주1회의 모의고사 난도를 매우 다양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따로 킬러문항 대비도 하시고요.

혼자하기 힘드시면 주변 학원이나
인강을 참고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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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3 13:10 · M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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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은나에게 · 503123 · 15/05/03 17:47 · MS 2014

개념 다끝낸지 얼마 안되었는데 실전 풀어도 될까요?ㅠㅜ항상 글 잘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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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4 00:37 · MS 2011

기출문제 푸시면서 주1회 실모 병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이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제 생각엔 하는게 낫다. 입니다.

물론 풀고난 후의 피드백은 무조건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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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백전백승 · 461458 · 15/05/03 18:38 · MS 2013

3월모의 96 4월모의 96
이과생입니다. 실전모의 가능한지요?
작년에 쏟아졌던 실모들 푸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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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4 00:39 · MS 2011

작년 실모중에서 네임드는 전범위잖아요?
늦어도 6평 이후엔 주 1회씩 하는것이 나을 것 같고,

그 전에는 6평범위에 맞춘것을 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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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나나세 · 530468 · 15/05/03 20:38 · MS 2014

평가원스타일과 좀 동떨어져 있더라도 괜찮을까요? 아직 평가원 스타일을 운운할만한 수준은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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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4 00:41 · MS 2011

너무 말도 안되는 모의고사는 말 그대로 '시행'의 의미만 있을 뿐입니다.

평가원 기분에 맞추어 충실하게 제작된 모의고사를 먼저 하는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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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나나세 · 530468 · 15/05/04 00:54 · MS 20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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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르 · 414876 · 15/05/05 14:38 · MS 2012

기출풀이때문에 고민이많앗는데 덕분에 조금 계획이 세워진것 같습니다..
계속 기출만 반복하다보니 아는거 또풀고 답도 보이고 풀이도 알아서 이걸하는데 왜 실력이 는다는거지 이해가 안되는데 저런 분석법이 있었군요
그런데 저런 기출분석은 제가 틀린문항과 사점짜리 킬러위주로만 하면 되는건가요? 모든 문항에 다 해야하나요??
기출 푸는게 좀 질렷는데 육사학교 문제풀어보는건 별로인가요? 기출분석 제대로 하면서
쌤이 추천해주신것처럼 일주에 한번 실모 풀어보는게 좋을까요?? 그런데 그럼 일주일에 한번 푸는 실모말고는 새로운 문제를 접할 기회가 많이없어서 답답한데 그냥 죽 밀고나가야하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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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5 14:57 · MS 2011

4점 킬러 기출분석은 혼자 하는것
보다는 유/무료 인강을 통해서 타 강사의 관점도 같이 보는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주1회가 적다고 느낄때는 뭘 풀어도 96-100정도가 나오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그러시다면 사관학교나 경찰대 등도 다 푸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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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르 · 414876 · 15/05/05 15:49 · MS 2012

아 그렇군요!!! 그럼 뭘풀어도 96-100이 나오기전까진 새로운 문제는 매주 실모일회로만 한정해두고 유무료 강의를 통해서 10개년 기출을 분석하는것만 해야하는건가요??? 교육청문제도 포함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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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6 05:51 · MS 2011

저는 그렇게 하는게 좋다는 것 이고요, ...'만' 해야하는것은 아니겠죠? 저라면
교육청 기출도 풀고 수능특강도 풀고 다른 문제집을 풀면서 실모를 주 1회 하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실모를 '단순히' 많이 풀면 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쓴 글 이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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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게르 · 414876 · 15/05/06 20:29 · MS 2012

아하 그렇군요!!! 자세하고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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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aview · 502162 · 15/05/05 20:14 · MS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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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맛사탕 · 554418 · 15/05/09 17:55 · MS 2015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방에 살고있는 학생인데요..
독학중이에요..
혼자 공부하다가 6월 보고
서울에 올라가서 공부할예정인데요~~

현강을 듣고싶은데용.. ㅜㅜ

강남메가에서는 기출분석 6월 초 개강이더라구요.. 기출분석 6월초 개강하는 거에 기벡 포함된건가요..?? (저는 기벡 꼭 듣고싶어요 ㅜㅜ)
기출분석 외에..
현강일정을 알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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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혁t · 370907 · 15/05/09 19:39 · MS 2011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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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맛사탕 · 554418 · 15/05/09 20:23 · MS 2015

감사해요~~ 쌤 쪽지 한번만 확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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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엠제이 · 567232 · 15/05/24 01:12 · MS 2015

교육청 모의고사도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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