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수학100점을 받기위해 가장 필요한 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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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클래스의 둥이아빠, 박주혁t 입니다^^
오늘은 제가 올해 꾸준히 이야기 하고 있는, "100점을 받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
이라는 주제로 연속된 형태의 칼럼을 좀 써 보려 합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난이도가 하향 조정되어버린 수능 수학영역때문에,
아마도 많은 고민들이 있으실 것 입니다. 100점을 받아야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올해도 또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장담을 할 수 없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올해는 그러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1컷이 100점 이라니ㅠ)
그렇다면, 이제 6평을 한달 조금 넘게 앞두고 있는 이 때,
수험생의 입장에서 체크해 봐야 하는것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교과개념'을 과연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느냐, 하는것입니다.
단순히 교과서를 공부했다- 정도가 아닌, 교과개념이 기출문제에 적용되는
방식까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느냐는 것이지요.
작년에도 이야기 했던 것 이긴 하지만,(매년 이야기 하는 것이긴 합니다)
올해는 그 중요도가 더 커졌다고 보는 것이지요.
작년 6월 30번문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A형 상용로그 문제 이니까, 문/이과 모두 하실 수 있습니다.
이과도 상용로그 소홀히 하시다가 뒤통수 맞지 마시고,
꾸준히 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작년에도 이 문제를 가지고 칼럼을 쓴 적이 있습니다)
이해가 잘 되시나요?
이처럼, 킬러문제로 출제되는 상용로그의 경우, 최근에 몇가지 중요한 특징을 보이는데요,
저는 무조건 "n+a"로 풀어라 (도구를 이걸로만 한정하여 최소화 하라)
는 의견에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분명히, 기출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지표를 분할하여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 있거든요. (이는 '지표는 정수이다'는 기본 개념을 활용한 것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지금 공부하고 있는 개념을 기출에 적용시키는 훈련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 인강을 100% 맹목적으로 따라가지 말고,
(이런거 있잖아요? 문과수학은 신XX , 이과수학은 한XX..)
'본인의 머리로' 생각하는 훈련이 조금 더 중요합니다.
당연히, 수동적인 인강학습은 한계가 생기고,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만들어 주진 않기 때문입니다.
조만간, (2)편에서 만나지요^^
p.s 1. 한완수 수2(상)은 완강했고,
수2(하)는 5월초에 개강 예정입니다.
5월에 적통(상)까지 나옵니다 ~
p.s 2. 오르비학원 오프수업은 4.30(목)부터 2관에서 합니다^^
5월수업부터 적통(상) 진행합니다~
p.s. 3. 국어영역의 오희엽 선생님과 함께,
6평대비 모의고사 특강을
5월 4일/5일에 오전/오후로 진행합니다.
교재는 오르비모의고사인데요,
국어 : 국가대표 모의고사
수학 : 2014-2015 6평대비 포모/해모 등으로 진행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쪽지등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출강학원/시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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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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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빙하기..맞죠 이럴때 갤럭시s4 소식 받아보세요! 0
갤럭시s4 언팩행사 잘들 보셨나요? 빙하기라고 그냥 가만 가만계실건지요.....
기출문제를 교과서를 보면서 오픈북으로공부하는건어떤가요??
그리고 약간 고생해서 푼 4점들도
반드시 교과개념을 확인해 주세요~
좋은답변 감사해요 ㅠㅠ 꼭 열심히해서 제 꿈을 이루겠습니다. 잊지않을게요!!
무언가 뿌듯ㅎㅎ
수능까지 쭈욱 가죠!^^
믿고보는 선생님의 좋은 강의, 칼럼 감사합니다!
믿어주셔서 더욱 감사드리고요~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쉬운것도 못풀다니..
요새 수1공부를 안해서 어느새 까먹었나봐요 ㅠㅠ
좋은경험하신겁니다~
문제를 풀때 그냥 무의식적으로 풀게되는데 이래도되는것일까요? 문제집을풀땐항상생각하는데..ㅠ
현재 5월한달동안 공부할때 3~4월에 봤던 개념서를 풀고 거기에 해당하는 기출테마들 풀고 이런식으로 4파트 다 하고 6월에 실모몇개 풀어보고 6평치려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제곱형태로 안바꾸고 로그취한 상태에서 그대로 풀어서 시간을 너무 많이 끌어버렸네요 ㅜㅜ
경험치쌓기위해서 노력해야겠네요 ㅜㅜ
능동적인 수험생이 되야되는데 자꾸 교과서 선택에 있어서 출판사를 보게되네요.
성지 미래엔이 좋다기에 재고없는걸 기다리다 한달이 지났네요.
어느 교과서든 교과서는 교과서겠죠?
기다리지 마시고 우선 실행하세요^^
저 문제는 왜 바로 지표를 기준으로 나눠서 풀어야 하는건가요?
지표를 혹은 가수를 기준으로 나눠서 풀어야겠다는 생각의 근거는 우선 n + a 로 두고 문제 조건에 대입하면서 깨달아야 하는 과정 아닐까요?
교과서와 익힘책에서도 ebs 풀이와 비슷하게 풀어나가는 것도 무시할 수 없구요.
가수보다는 지표에 방점이 찍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제 글은 그런 관점에서의 풀이도 필요하다.는 내용이고,
지표가 정수라는 것 역시
교과서 개념이므로,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개인적인 견해이긴 합니다만, 전 이 부분이 맞다고 보고 있고요,
코메님이 다른 의견을 제시하셔도
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시험장'에서 풀어서 맞추면 되는 것 이거든요~^^
다만 차이가 있다면, ebs의 풀이에는 "왜 지표를 기준으로 나누는가?"에 대한 과정이 들어있기에 해설이 길어졌다는거?
저도 과외할 때에 수비 구판을 활용하는데, 처음에는 일단 지표를 기준으로 나눠보자고 제안해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표를 기준으로 나눴을 때 풀리는 문제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가끔 등장하는 가수를 기준으로 나눠야 하는 문제에서 막힙니다. 그러면 가수로도 나눠서 생각해보자고 제안하구요.
그리고 얻어지는 결론은 문제 상황에 따라서 지표와 가수 중 어느 것을 기준으로 나눠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에요.
선생님과 같은 실력자의 입장에서는 ebs 풀이가 참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다행스럽게 저도 조금이나마 비슷하게 느끼고 있구요 ㅎ
하지만, 선생님의 해설이 해설지에 적혀있었다면, 학생들은 혼란을 느낄겁니다. 애초에 지표를 기준으로 나눠야 할 당위성을 못느끼니까요. 이미 내 것이 아닌게 되는거죠.
아,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 드려야 할 말을 이제서야 드리네요...
Ebs도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긴 합니다.
저도 오프에서는 조금 더 풀어서 설명을 하는데요,
글을 쓰게되면 잘 안되더라고요~
사실 작년에도 그렇고 이 칼럼을 쓴 이유중의 하나는,
학생들이 문맥을 살피지 않고 다짜고짜 n+a를 우선 쓰고, 무작정 가수를 나누는 풀이를 너무 많이 봐서입니다.
이게 쎈수학의 영향인지
타 인강강사의 영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차피 그런식으로 풀거라면, 머릿속에 '지표분할'을
넣어두고, 이녀석먼저 써 먹어보자~ 는 의도가 있습니다.
일정수준 레벨업하신 분들은 왜 그렇게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시지만, 현장에 있다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를 너무나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칭찬 감사드리고요,
코메님 원하시는 결과 꼭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칼럼 감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의미없는 질문일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여쭤봅니다.
1. 2017학년도 수능 수학은 현재 수학범위보다 축소된다고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확통, 기벡, 미적 파트가 기존보다 난이도가 더 상승한다고 생각을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2.상대적으로 쉬운 파트(수학 1, 일차변환 등)가 빠지면 저같이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앞으로는 수학점수를 잘 받기 힘들어질까요? ㅠㅠ
3. 또한 유형측면에 있어서도 새 교육과정이니만큼 기존 수학 유형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이 많이 나타날 지도 궁금합니다.
저같이 수학실력이 바닥인 학생은 어떻게 해야 할지요?
1.다른부분은 잘 모르겠지만, 확통부분은 분명히 좀 올라갈것으로
봅니다~
2. 아직 알수 없는 부분이니 포기하지 마세요~
3. 이것 역시 확실하게 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아직 평가원 지침이나 예비시행이 없네요~
4.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교과서를 보시고요, 기본개념을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남에게 살명해 줄 수 있는 수준으로 연습하세요. 이것만 되면 고득점은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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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벗어난 질문이지만 중간에 <수학영역의 비밀2015>는 책인가요?? 서점에서 구할수있나요?
수비 2015는 지금 오르비 아톰에서 판매중입니다.
수비 2016은 없습니다. 집필을 안했거든요~
좋은칼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