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추론해서 그러니까 속된말로 때려맞춰서 등급 나오시는 분들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5883047
교육청이나 사설 혹은 수특이나 인수 등등 문제를 풀때 배경지식이나 아는 단어만 가지고 추론해서 푸는 분들 계신가요?
살면서 영단어집을 한번 완성해본적도 없고. 지금도 가끔 워드마스터 펴보면 모르는 단어들이 수두룩한데. 등급은 항상 2~3이 고정으로 나오네요.. 한 문장에 단어가 10개라면 아는 단어가 3개만 있어도 느낌대로 찍으면 10이면 9는 맞더라고요..
곧 수능도 봐야하고. 언제까지나 이럴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말인데 향후 영어 공부계획을 어떻게 수립하는게 좋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때부턴 덕코를....
-
수능 직전가면 존나 불안해짐 걍 정신병 안 걸리려고 함
-
국어 이감만 다풀어도 연계 앵간치되던데 현장에서의 익숙함을 원하면 오히려 실모치면서...
-
암살자가 되.
-
노베 국어 0
살면서 국어 공부 한번도 안해봤고 2023년 수능 높은 5나왔어요 지금은...
-
경영학과임 졸업때까지 동창들 모른다던데ㅋㅋ
-
수특은 각잡고 하면 2주면 끝나던데 왜 미룸
-
갑자기 불안해짐 2
수학 4->3 과탐 3->2 로 9평엔 올려야될거같은데 될지 모르겠음... 일단...
-
진지하게 고1때 국포자 비슷하게된 계기가 내신 관동별곡 때문이었는데......ptsd 와서 어캄
-
진짜간절해요ㅠ 0
6모 43545 화미 화생 7모 53634 화미 사문생윤 6모후부터 하루도빠짐없이...
-
국어는 하방을 지키기 힘듭니다(1)...
-
아
-
황급히 오르비 끄고 디시 킴
-
자기주장이 많이 확실한 성적이네요…..
-
작은관이어서 같이 수업가고 같이 밥먹고 같이 줄서고 같이 양치하고 말은 못하고
-
슬슬 화학1 성적에 대해서 부담감 느끼는데 국어 수학 지구 성적 유지하고 사탐...
-
잠 안오는 사람들을 위한 수학 잡담 1 - 매개변수 함수 2
대학생 신분으로 오르비에 들어온 건 잡담하기 위함도 있지만 재수 삼수를 전부...
-
무잔이다!! 1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하기 싫어서 계속 안하고 잇엇는데.. 이젠 진짜 해야할 거 같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
고3 현역때 담임이 넌 5수 해도 스카이 절대 못가니까 포기하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
개인 취향?
-
오야스미 0
네루!
-
내이름은 라유 2
덕코망령이죠
-
나중에 잇올 팔레트에서 이감 파이널 팔음?
-
벌써 재개강이네 0
내일 오랜만에 상쾌한 대치의 공기를 마시겠네 휴강기간동안 아무것도 안했다 ㅅㅂ
-
젤 곤란함
-
반갑정도 연달아서 펴야 숨이 크게? 쉬어지는 느낌임
-
ㅈㄱㄴ 누가 담요단 같다고 하던데ㅋㅋ
-
다들 굿나잇 1
(배고프다..)
-
현 고2이고 고2모고는 97-100 왔다갔다 평가원은 80중반-90초반 진동합니다...
-
벡터 푸는데 라미의 법칙이라는 게 있더라고요 좋은 거 배워가는 느낌이에요...
-
스카 한숨빌런 5
ㄹㅇ 객그혐이네
-
공부하는 오르비
-
진짜 ㅈㄴ 힘들듯 진심으로 존경함요 얼마나 의지가 강해야할까
-
공부량 시간 더 늘려서 국어영어좀 하자
-
[우메 독서 자작] 네트워크와 신적 개입 설명 이론 2
HAGW!! 다들 즐거운 주말되길 비주얼은 뭔가 있어보이는데 선지 판단을 쉽게 꾸렸음
-
가서ㅜ화2로처도 되나?
-
힘들다 인생
-
나는 독서론조차 푸는 속도가 느리더라...... 걍 한강 다이브가 답인듯
-
얼레벌레 서바 치다가 십주파 시작 토요일 점심 뭐먹지 하면서 다님 중반 회차부터...
-
골목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는 애들이 7모 미적 30번 어캐 풀었는지 서로 얘기중임...
-
이감이나 그런 국어 모의고사 어떻게 사요? 연간 패키지 그런거 밖에 안 팔아가지구...
-
6모 50인데 7모 38임....6모 이후로 사문거의 안하긴했지만...
-
사건의 전말은 밑글 참조 https://orbi.kr/00068300956 걍 나도...
-
난 최대한 빨리 해서 소속감과 안정을 이루고 싶음 ㅜㅜ
-
생각보다 엄청 길어요
-
밝게 빛나는 달빛
-
너무 예쁜데??? 첨에 받고 깜짝놀람...막 풀고싶게 생겼다 조명이 노래서 노랗게...
-
오늘 일기. 삼각 문제 풀다가 도형 부분 문제 나왔는데 제가 그걸 접하지...
-
과학논술 폐지해서 ㄹㅇ
지금은 영어 잘한다고 당당히 말할 정도지만.
저도 현역때 그랬는데, 중1~고등학교 내내 영어 수업시간 동안 잤거든요. 수업 안듣고
영어 지문에 해석되는 문장이 거이 없다 싶이 했는데,
배경지식 + 아는단어 찍기로 1~2등급 항상 나왔었음.
상변선생님 AB1 이나 40~50강 정도 되는 구문강의 1개 듣고 빡세게 복습하고, 단어장 1개 외우고, ebs 푸시면
해결되실듯..
아니면
저는 영어 공부 하기 싫어서, 연계교재 해설지 모두 모아서 반복해서 읽었는데(한글해설) 시험장에서 엄청 도움되었어요. 개 꿀.
그렇군요. 후자가 와닿데요 ㅋㅋ 아 진짜 영어공부가 웰케 하기 싫은지.. ㅜㅜ
선생님 하나 잡고 커리를 타시거나, 본인이 스스로 하셔야 되요. 저도 고2때까지 그러다 고3 3,4월 얼얼하게 맞고 바꿨어요.
약간 배경지식이 풍부하신듯!제가그랳거든옄ㅋㅋ근데 그게 난해한 지문 나오면 안먹힘
맞아요 ㅋㅋㅋ 난해한지문나오면 머엉 하다가 어떻게든 답 찾아서 풀긴 하는데 정답률은 떨어지죠..ㅠㅠ 특히 인수2
저는 그래서 걍 실력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