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Rule) 4월 학평 일탈, 대립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5882293
일탈 선지의 법칙.pdf
대립 선지의 법칙.pdf
제 칼럼은 여러분은 기본 국어 공부에 더해서 사용할 것들입니다.
파일을 다운 받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
다른 영역과는 달리 국어에서 차지하는 감각의 비중은 매우 크다.
별다른 공부를 하지 않아도 항상 점수가 좋은 친구의 비결은
바로 과거 독서력이 바탕이 된 탁월한 언어적 감각에 있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무턱대고 책을 읽을 수도 없는 노릇
또 다른 감각이 있다.
그것은 문제 풀이의 감각
기출이나 문제집의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다보면
어느 순간 지문과 문제 유형 대한 감각이 생긴다.
이 감각은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문제 풀이로 이어지며
굉장한 경쟁력을 갖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문제풀이 기술, 노하우, 팁이라고 불리는 종합체이다.
이런 것을 이미 누가 오랜 시간 동안 경험, 연구해 왔기 때문에
여러분은 직접 체험하지 않아도 단시간 습득할 수 있다.
하지만 습득이 곧 체화는 아니니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V. 일탈 선지의 법칙?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를 특정한 기준으로 분류했을 때 나머지와는 다른 특징을 가진 하나의 선지가 발견된다면 이를 일탈 선지라 칭하고 이것이 정답이 될 확률은 약 80%이다.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VI. 대립 선지의 법칙?
선지의 일정한 패턴을 통해서 정답의 가능성을 파악하여 문제 풀이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5개의 선지중 하나의 선지가 산술적인 정답의 확률은 20%이지만 선지가 서로 반대(대립, 모순)을 이루고 있으면 그 비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지의 정답 확률을 예측해 볼 수 있다.
1대1 대립(두개의 선지 중 하나: 75%)
1대2 대립(1의 비율 선지: 90% )
1대3 대립(1의 비율 선지: 99%)
(평가원 20년 국어 시험 분석 통계)
물론 수능 시험에서 선지만을 보고 정답을 선택해야하는
긴급한 상황은 오지 말아야 하지만
꼭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지문 보다 문제를 먼저 읽는 경우
위의 내용을 알고 지문을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은 분명 다르며
이 작은 차이가 1초라도 경제적이며 효율적인
문제 풀이를 해야하는 수능 시험장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경찰대+사관학교 분석: http://orbi.kr/0005869248
3월 학평 지문,발문과는 무관하게: http://orbi.kr/0005803899
정답과 매력 오답의 공통성: http://orbi.kr/0005780411
발문과 정답의 근거 위치: http://orbi.kr/0005772981
국어 공부 10계명: http://orbi.kr/0005750801
실전에서 무시 못하는 팁 http://orbi.kr/0005740117
전개 방식 풀이 노하우: http://orbi.kr/0005707766
지문 먼저 읽기 VS 문제 먼저 읽기: http://orbi.kr/0005690231
정공 독해법 VS 문제 풀이 기술: http://orbi.kr/0005666450
팁도 쌓이면 실력: http://orbi.kr/0005646997
기출은 과연 진리인가? http://orbi.kr/0005617619
습관화된 출제자의 심리: http://orbi.kr/0005594451
비문학 감각 충전: http://orbi.kr/0005570969
문학 감각 더하고 가자: http://orbi.kr/0005555609
서술상의 특징 문제 해결: http://orbi.kr/0005518786
2015 수능 현대시 모두 적용: http://orbi.kr/0005489483
정답과 부정형은 75%이다: http://orbi.kr/000546938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당장 기말고사 공부도 힘들어 죽겠는데 고3 1년을 어케 버티지 서울대 가고싶다
-
있음? 집에서 1시간 40분 걸리네
-
노베스터디는 두번쯤 했으면 성공과 실패와 상관없이 사람들이 질릴때가 됐음 시즌3는...
-
영어 많이 1
보는 메디컬 ㅇㄷㅇㄷ지 연세 의치약 단국 의치약 또
-
이 정도면 생활패턴 ㅅㅌㅊ겠죠
-
흐
-
저녁 먹는 시간대가 애매함뇨 백수의 고충
-
3등급 정도면 내가 야무지게 가르쳐줄 수 있는데.. 시급 만원에 해드릴게..
-
마크하고 싶은데 9
서버 주인한테서 답이 안옴 ㅠ
-
무 0
무
-
어쩌면 나는 도피의 방법으로 공부를 어중간하게 끄적거린 걸지도 모르겠다 1
시간이 없다 이제
-
반수하는 동생이 물리1으로 바꾸겠다는데, 어렵다는 역학파트를 할 수 있는지 먼저...
-
강민철 도장도 만들었는데 안 나옴 ㅠㅠ
-
그 어려운 다인자유전 강의가 3강으로 끝날수가있나? 그 이후로 스킬강의는 따로 없고...
-
멜트 ㄹㅇ 진짜 높음 13
첫 곡 선정은 에바였음
-
올해 컷 낮았는데 24 물 25 불이면 26 물로 나와서 1컷 50일거같은데...
-
나 다 이제 괜찮아...
-
등급 대략 제발 대충이라도ㅠㅠㅠㅠㅜㅠ 부산캠퍼스 그냥 들어가기만 하면되는데ㅠㅜㅡ
-
공통에서 다 틀린 언매 92 점 1등급 끝끝끝끝끝끝자락 ,,,, 가능성 없나요ㅠㅠㅠ
-
엣?
-
어뜨캄뇨 엉엉
-
과탐 인강 들을라는데 저희 학교 내신따기 좀 빡세서 이번 겨울에 1학기 시험범위만...
-
5,6점 차이 나는데 어디가 맞을라나.. 메가가 더 높은데 후하게 주는건가
-
동국대는 가면 복전or전과 희망 개발자할건데 님들이라면 머 선택함 자전가면 컴퓨터전공할 것
-
매월승리 0
승리쌤 커리 따라갈 예정인 예비고3인데 매월승리 필수인가요?? 주간지같은거 한번도 풀어본적은 없는데
-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영수가 탄탄하지는 않습니다
-
ㅈㄱㄴ 문이과 따로 말고 한 학교에 인문 자연 섞여서 나오는거
-
과외 바드실부운..
-
강남 청솔학원임?? 같은 데인데 이름만 바뀐거임??
-
고민이네
-
뻥임뇨
-
불교 믿는데 우리 동아리 지원금? 많아서 법인 만들거란 이야기가 잇네…
-
가능한걸로 아는데 사실상 불가능 아닌가요?
-
잉여롭다 5
-
취업이 힘들다……….
-
본인 비밀 17
블루아카이브 안함
-
내 생각을 얘한테 이식 시켜야되는데 어케 해야되는건지 약간 감이 안온달까 그래서...
-
인식말고 입결급간 차이가 가장큰데가 어뎁니까 투표 ㄱㄱ
-
푸키먼 마렵다 1
후
-
결국 헬스터디 시즌 1 2 둘다 영어 사탐빼고 국어 수학은 결국 노베는 극복...
-
영어만 9인데도 홍대가 0칸….?
-
공부 질문 받습니다 31
노력해보겠습니다
-
잘생긴 청년 ㄷㄷ 부인이 연대 나온 미스코리아 라던데
-
의대생 집단휴학으로 신입생 모집정지가 가능한 일이라면 6
진지하게 교대 사대분들도 집단휴학해서 신입생 모집정지 시키고 임용적체 해결하면 될...
-
메디컬 범위? 0
메디컬은 어디까지??
-
붙을수있지않을까요
-
진학사 3-4칸 2
현시점 3-4칸 뜨는 대학들 가능성있을까요? ㅜㅜ
-
예를 들어 A대학 최초합 등록함 추후에 B대학 충원합격하게 되면 A대학 취소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