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기간 수학 커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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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전으로 썼으니 기왕이면
컴퓨터로 보세요.
일단 본인이 공부 잘하는 편이다.(올 2 정도?)
그럼 이 글은 읽을 가치가 없는 글입니다.
(그래도 뭔 소리 하나 궁금하면 읽어보세요)
이 글의 메인 타겟은 3등급 이하의 수험생분들입니다.
본인이 수학 이외의 다른 과목은 다 잘 나온다,
수학만 올리면 된다 하시는 분들은
제가 제시하는 것보다 많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래 커리 추천하는 글은
동생이 성공하는 걸 본 다음에 쓰려고 했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좋은 커리를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계획보다 훨씬 앞서 글로 씁니다.
먼저, 성적 및 공부량 인증입니다.
현역
재수
N수
그리고 제가 수학을 망친 이유에 대한 분석입니다.
이 성적으로 수학 커리를 제시하다니 미친 거 같죠?
그렇지만 N수생의 짬으로
실패 원인을 분석해서
제가 실패했던 방법을 뒤집어 생각해낸 커리입니다.
한마디로 제가 100일 남았으면 이렇게 공부하겠다는 겁니다.
당장 뭘 할지 모르겠다 싶은 분들은
참고하셔요.
이 글에서 시키는 그대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히 자신에 상황에 맞게 변형해서 실천하시면 됩니다.
지금 시점에 사소하지만 중요한 건
시계 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지 않는 분들
꼭 하나 구해서 차고 다니시면서 시계 보는 연습하세요.
이 모든 계획에서 중요한 건 '다독'과 속도입니다.
한 번만에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빠르게 여러 번 보세요.
당연히 볼륨이 작은 강의만을 추천드립니다.
강의를 완벽 체화하겠다며 며칠, 일주일이면 1회독 할 것을,
한 달 동안 1회독하는 것은
제 기준에서는 미련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에 말이죠.
먼저 빠르게 개념강의를 완강해주세요.
그리고나서 이 글에 있는 커리를 따라가세요.
3등급 이하인 분들은 개념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30강짜리 개념강의를 다시 들어야 할까요?
아닙니다. 압축강의를 들으셔야 합니다.
일단 지금 1회독을 하시고,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은 압축강의를 여러 번 듣거나
본인이 들었던 선생님의 개념강의로 복습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문제 풀면서 부족한 부분들은 본인이 원하는 강의로 채워주시면 됩니다.
수1
먼저, EBS에 계신 정유빈T의 2023 수능개념 수1에 있는
'슬기로운 한 판 쓰기'를 들으세요.
총 7강입니다. (필기하기 귀찮으면 자료실에 필기본 있습니다.)
만약에 정유빈T의 강의를 듣기 싫거나 문제풀이와 함께 설명하는 게 좋으면
메가패스: 오르새T의 텐데이즈 수1이나 김성은T의 불꽃찍기 파이널을,
대성패스: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정상모T의 Plan B 또는 리:본집을 추천드립니다.
강의를 들으실 때 꼭 지키셔야하는 것은 하루에 한 대단원씩 들어주세요.
그럼 수1은 3일이면 개념 1회독을 할 수 있습니다.
수2
수2는 EBS에 요약강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메가패스: 오르새T의 텐데이즈 수2나 김성은T의 불꽃찍기 파이널을,
대성패스: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정상모T의 Plan B 또는 리:본집을 추천드립니다.
강의를 들으실 때 꼭 지키셔야하는 것은 하루에 한 대단원씩 들어주세요.
그럼 수2도 3일이면 개념 1회독을 할 수 있습니다. (불찍파는 2단원이 길어서 4일 걸려요)
확통 (미적, 기하는 해 본 적이 없어서..텐데이즈/Plan B 수1, 수2가 맞으면 그걸 추천합니다.)
먼저, EBS에 계신 정유빈T의 2023 수능개념 확통에 있는
'슬기로운 한 판 쓰기'를 들으세요.
총 4강입니다. (필기하기 귀찮으면 자료실에 필기본 있습니다.)
만약에 정유빈T의 강의를 듣기 싫거나 문제풀이와 함께 설명하는 게 좋으면
메가패스: 김성은T의 불꽃찍기 파이널을,
대성패스: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정상모T의 Plan B 또는 리:본집을 추천드립니다.
강의를 들으실 때 꼭 지키셔야하는 것은 하루에 한 대단원씩 들어주세요.
그럼 확통도 3일이면 개념 1회독을 할 수 있습니다.
수학 전반
본인이 문제를 틀리는 게 개념 부족이나 공식을 까먹어서 그런 것이라면
매주 전범위 공부가 이뤄져야 합니다. (아니라면 원래 하던 대로 하세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하루에 수1 전범위를 월수에 하고
하루에 수2 전범위를 화목(N수생은 화금)에 하고
선택과목 전범위를 월화수목(N수생은 월화수)에 나눠서 한 뒤,
금토일에 약한 단원 위주로 풀어주는 겁니다.
2. 수1 전범위를 월화수에 나눠서 풀고,
수2 전범위를 목금토에 풀고, (N수생은 금토일)
선택과목은 전범위를 월화수목금토에 나눠서 풉니다.
2가지 중 더 끌리는 거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가 제시하는 수학 문제집 풀이 방법입니다.
1. 먼저 문제를 푸는데, 안 풀리는 건 바로 넘어가고
풀리는 것만 풀어줍니다. (이때 맞은 문제도 해설을 보면서 풀이를 비교합니다.)
풀긴 풀었지만 너무 느리게 풀었거나 비효율적인 풀이로 풀었다면
날짜를 체크해둡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 다시 푸세요.
2. 풀 수 있는 문제를 한 번씩 다 풀었으면 체크된 문제와 안 풀렸던 걸 풀어봅니다.
한 문제를 5분 이상 고민하지 않습니다.
3~5일 정도 고민해도 안 풀리면 답지나 해설강의를 봅니다.
(해설을 봤는데, 내가 건드릴 수 없는 킬러다, 그럼 버리세요.)
해설을 본 문제는 해설을 보자마자 다시 한 번 풀어봅니다.
안 풀리면 다시 해설을 봅니다. 또 풀어도 안 풀리면 다음 날로 넘깁니다.
해설을 본 문제는 다음 날 또 풀어봅니다. 맞았어도 일단 날짜를 체크합니다.
그리고 일주일 정도 뒤에 다시 풀어봅니다.
3. 체크된 문제만 남았다면 체크된 것들만 계속 풀어주면서 다음 문제집과 병행합니다.
문제집 추천
3~높은 4등급 정도면 트윈기출 혹은 이동훈 평가원 기출문제집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없어 컴펙트하게 기출을 봐야 한다면
오르새T의 기출 100선과 같은 기출선별 강의를 추천합니다.
그보다 낮은 성적이라면 쎈을 추천합니다.
(성적이 좀 낮아도 쎈을 다 풀었다면 기출도 OK,
확통은 쎈 없이 기출로 가도 될 것 같습니다.)
기출에서 체크된 문제, 안 풀리는 문제가 많이 없다면
오르비에서 많이들 추천하는
4의 규칙, 이해원N제 같은 N제와의 병행을 추천합니다.
실모
실모는 많은 칼럼러분들이 이야기하듯 하한선을 높이는 것이지,
상한선을 키우는 것에는 생각보다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한선을 높이는 것, 이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지금 시기부터 매주 1회분 이상 푸는 것이 좋습니다.
(매주 1개 풀어도 14개 정도네요)
대신 풀면서 시간관리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 풀리는 문제는 일단 넘어가는 연습을 하셔야 해요.
그리고 실모에서 문제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한 칼럼을
파급효과팀에 계신 위런님이 쓰셨어요.
꼭 한 번 읽어보세요.
5등급 이하의 분들에게는 30문항짜리 실모보다는
김성은T의 1525 모의고사 같은 킬러 없는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1525 모의고사는 킬러도 준킬러도 없는 모의고사입니다.
본인이 쉬운 문항을 잘 못 풀거나 빨리 풀지 못한다면 추천드리고, 그게 아니라면 비추입니다.)
그러면 실모 시간에 풀고 있는 문제집 푸시고,
10월 달부터 실모 풀어주면 될 것 같습니다.
N수생 기준으로는 매주 목요일(수능 보는 요일)
다른 과목들과 함께 풀세트로 보세요. (수능 시간표대로 하셔야 합니다.)
더 추가하고 싶으면 주말에 1, 2개 정도 더 보세요.
9월, 10월 모의고사 보는 주에는 실모 풀세트를 풀지 않아도 됩니다.
고3 기준으로는 매주 주말 편한 요일에
다른 과목들과 함께 풀세트로 보세요. (수능 시간표대로 하셔야 합니다.)
더 추가하고 싶으면 편한 요일에 1, 2개 정도 더 보세요.
9월, 10월 모의고사 보는 주에는 실모 풀세트를 풀지 않아도 됩니다.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질문하고 싶은 게 있으시면, 편하게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다만, 본인의 등급대와 상황 등은 간략하게라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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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개념 강의를 들은 후 추천하시는 문제집으로는 뭐가 있을까용?
3~높은 4등급 정도면 트윈기출 혹은 이동훈 평가원 기출문제집을 추천합니다.
시간이 없어 컴펙트하게 기출을 봐야 한다면
오르새T의 기출 100선과 같은 기출선별 강의를 추천합니다.
그보다 낮은 성적이라면 쎈을 추천합니다.
기출에서 체크된 문제, 안 풀리는 문제가 많이 없다면
오르비에서 많이들 추천하는
4의 규칙, 이해원N제 같은 N제와의 병행을 추천합니다.
70점대을 못 벗어나는 현역인데요, 8월 초부터 자이스토리 3권(수1,2,미적)을 푸는데 양이 너무 많아요. 다 풀기보다 별 3개나 1등급문제만 풀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3권을 어떻게든 9모 전까지 풀고 싶은데 수열과 그래프 등 중요한 부분만 풀까요?혹시 계획 짜주실 수 있나요?
이 시기에 자이에 있는 모든 문제를 푸는 건 말씀하신 대로 너무 많은 양인 것 같네요.
별 3개와 1등급 문제만 풀어보세요. 혹은 기출선별 강의도 추천합니다.
대신 다른 문제들을 패스하는 게 마음에 걸리면
그 문제들은 문제를 쓱 읽고, 풀 수 있을 것 같은 문제들은 빠르게 답지 읽으면서
본인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풀이면 넘기고, 아니면 그 문제는 체크해놓고
본문에 적은 내용대로 일주일 뒤에 풀어보는 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쓱 봤는데 풀기 힘들 것 같으면 당연히 풀어봐야겠죠.
생각해보니 자이스토리에 교육청도 포함돼 있는 걸로 아는데, 일단 평가원 문제를 다 풀고 나서 교육청 문제들을 풀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정말 감사합니다 ! 열심히 기출 돌릴게용 ㅠㅠ
수학 3등급이 목표인데 뉴냅스 하고 확통은 이성은 개념듣고있습니다 그냥 지금 수1 수2 뉴냅스 수1은 삼각함수 수2는 적분남았는데 실모도 섞으면서 하나요? 갈피를 못잡겠네용
아직 개념 진도를 다 못 나가셨다는
말씀이군요. 그렇다면 실모 풀 단계는
아닙니다. 제가 그런 분들 고려를 안하고
글을 썼네요. 죄송합니다.
일단, 완강을 빨리 하셔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압축강의로 빠르게 복습하세요.
그리고 압축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뉴런, 불꽃개념으로 돌아가서
채우세요.
실모는 개념을 다 끝낸 후부터 하시면 됩니다.
압축강의를 듣기 꺼려지신다면
뉴런과 불꽃개념 교재를 싹 한 번 읽고
문제도 풀면서 복습하세요.
읽으면서 약하다고 느껴지는 단원, 안 풀리는 문제가 있는 단원
위주로 복습하시면 됩니다.
노베인 경우도 이렇게 하면되나요..?
개념강의도 완강 못한 노베라면
압축강의는 무리일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개념강의
30강 짜리를 보는 게 좋겠죠.
대신 수1과 확통은 빠른 복습을 위해
EBS에 계신 정유빈T를 강추합니다.
(복습 강의가 중간중간에 존재하고,
수업 중간에 지난 내용이 필요하다면 또
복습시켜 주십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제가 곧 쓸 미래의 고3을 위한 수학 커리 글에서 개념 익히는 단계와 쎈 푸는 단계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수능을 보시는 분이 아니라면 전체 내용을 참고하시구요
감사합니다ㅜ 올해 수능 봐여.. 진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혹시 수2 기본개념 강의는 누구 추천하시나요?
수2 1단원까지 개때잡 들었는데 강의가 넘 많아서 다른 분 들으려고 하는데 어떤 분이 괜찮을까요 ㅠ 5 나옵니다
EBS에서는 박자영T 추천합니다.
수1만 들어보기는 했지만, 엄청 친절하게 설명하셔서 부담 없이 듣기 좋습니다.
대성패스 있으시면 이미지T의 세젤쉬 추천드려요.
메가에서는 김성은T의 시불개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제가 추천한 선생님들과 안 맞을 수 있기에
일단 수2 1단원에서 제일 어려웠던 부분을 EBS와 가지고 계신 패스로
강의 들어보시고 제일 와닿는 선생님 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외생이 이전에 마플 기출을 했고, 아직 완벽하지 않아서 실전 개념 강의를 듣게 하면서 기출 병행하는데요, 마플 기출에서 사관 문제 및 너무 옛날 문제만 빼고 하려는데 괜찮을까요? 평가원 위주로 돌리는게 나을까요? 현제 수1, 수2, 확통 절반 이상 푼 상황이라 일단 최대한 빠르게 끝나고 주요 평가원 복습으로 하는게 낫겠죠? 3등급 정도입니다
이미 절반을 풀긴 했지만, 남은 절반은 평가원만 풀도록 하시는 게 좋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1회독 시키시고, 2회독은 말씀하신 대로 주요 평가원 기출을
복습하는 게 제일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n제를 따로 하지 않고, 시간도 없어서 마플에 교육청을 대신 1회독하면서 n제 대용으로 사용하는 것도 그럴까요? 참고로 엄밀히하자면 겨울방학때 평가원 문제는 1회독 마치고 현재 교육청은 1회독, 평가원은2회독째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평가원만 2회독 시키시고,
그 다음에 교육청만 1회독 마무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평가원 기출에서 얻어갈 걸 충분히 얻어간 후에
교육청, 사관, N제 등을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교육청을 풀면서 평가원 기출을 좀 잊게 될테니
교육청 1회독이 끝나면 주요 평가원 기출과 복습이 필요한 교육청 문항만
다시 풀어주면 될 것 같아요.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높4 실전모의고사처럼 생긴 형태로 풀고 싶은데 마더텅 사면 되나요??..
넵 빨간 마더텅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
6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김성은t 무불개, 기출100제 각각 한 번씩 봤습니다.(뒤에 있는 restart부분과 워크북은 안했어요.) 9모까지 남은 일주일동안 뭘 해야할까요?
무불개와 기출 100제에 있는 문항들 중에 복습이 필요한 것만 추려서
풀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풀면서 너무 약한 파트는 불찍파 들으시면서 개념을 다지세요.
그리고 9모 하루 전 날에 실모나 작년 9모(또는 수능)을 풀어보시면서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지 연습해보시는 걸 추천 드려요.
답변 감사드려요
실전 개념인강을 다 듣고, 월 수에 수1을 화목에 수2를 전범위를 풀라 하셨는데 월,수 2틀로 수1 쎈을 다 풀라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실전 개념 인강 1단원+쎈 수1 1단원 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전 범위 1번 공부법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거는 쎈 수1 기준으로 중단원이 10개 있으니
수1(B스텝)을 하루에 30문제 정도 풀 수 있다면
하루에 한 중단원 당 3문제를
풀면서 골고루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틀에 나눠서 풀어도 되구요.
이게 싫다면 2번 공부법을 추천드립니다.
실전 개념 1회독과 쎈 병행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애초에 실전 개념은 기출을 한 번 이상 풀고 듣는 것이 정석이기에
쎈도 풀기 전에 듣는 건 제 기준에선 아닌 것 같습니다.
(급하다면 실전 개념을 먼저 듣고 기출을 풀어도 되지만,
실전 개념을 잘 이해하는 수준이라면 쎈 건너뛰고 바로 기출 풀어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버거우면 쎈을 푸는 거죠.)
(무불개나 개때잡 같이 노베를 대상으로 하는 실전개념 강좌는
쎈 풀기 전에 들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실전 개념을 들을 때는 진도 나가는 거에 집중해주세요.
완강한 다음에 교재를 복습하면서 부족한 부분 다시 들어주고,
또 기출 풀면서 부족한 단원을 다시 실전 개념 인강과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