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매주 일요일 질문 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57113106
안녕하세요! 현주쌤 조교 입니다!
매일 현주해는 10시~12시 사이에 질문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제가 답변을 달아드리며 진행됩니다!
어떤 질문이든 일주일 동안 공부하며 생겼던 질문을 남겨주시면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제 의견이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제가 공부했던, 학생을 코칭했던
경험을 가지고 여러분에 고민에 함께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든 질문 달아주시면 답변해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ㅎㅎ
아래는 제 프로필입니다!
영재학교 차석 졸업
2021 6.9.수능 국어,수학 1등급
2021 수능 생명과학 만점
울산대학교 의예과 합격
+ [현주T 컨텐츠 구독/구입/신청 페이지 안내]
1. 현주간지 구독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2022/
( 현주간지 구독시 구독 시작한 달의 교재부터 받으실 수 있고,
이전달 교재를 받아보시려면
https://atom.ac/books/8262/ 페이지에서 과월호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엔 상상모의고사 해설 인강은 제공되지 않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주간지 구독자들은 2022 수능대비 상상모의고사 해설 강의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2. 현강 수업 신청 페이지 :
현강/비대면현강 수업 신청자 모두 현주간지 무료
비대면현강 1년내내 70%유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5234918
현장수업은 각 학원에 문의해주시면 되고,
비대면 현강은 위 게시글 클릭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3. 스위치PT 페이지 : https://special.orbi.kr/yhj-switch/
4. 파이워치 구매 페이지 : https://atom.ac/books/7521/
+ <현주T 이벤트 >
6모 해설 인강 보신분? : https://orbi.kr/0005710484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팡일T 광고랑 드럼통 댓글이 ㅈㄴ 웃음벨이노 ㅋㅋ
-
그때만 잠깐 기분 좋고 금새 다시 원래대로 기분이 절망적이네.. 현실의 힘든 일들은...
-
수학황분들 제발 0
수학 높4나 낮3이 목표입니다 2,3점짜리는 웬만하면 다 맞는데 4점짜리는 운좋으면...
-
^^483^^ 같은건 버리면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텐데 22 23급으로 내는순간...
-
피드100 문학 3
괜찮나요? 아수라 하고 있는데 총정리 과제에 있는 문학 문제들은 제가 문학을 잘해서...
-
그냥 이젠 좀 빨리 끝내고 싶단 생각 뿐이었음 반복되는 일상에 지침.. 솔직히 수능...
-
원래 이 시기엔 0
안녕하세요 작년까지 예체능 입시를 하다 올해 처음 수능 공부를 접해본 나이로...
-
22학년도 때 1컷 나오고 작년에 85점 (확통에서 3개 공통 1개) 올해 6평 개...
-
야해요
-
뭔가요? 저는 눈떠보니 하고있더라고요
-
할거추천받읍니다 2
ㅈㄱㄴ
-
마리가 죄를 사하여 드린다네요
-
메가스터디를 욕하기로 결정했다.
-
노베 기적일지 D-42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
할거추천부탁드림미다 19
뭐든 상관없어요
-
정법 사문 실모 0
님들 정법 사문 실모 뭐함? 적생모 말고 뭐 해야되지…
-
이번 9덮 생윤 3번에 2번 선지 ‘죽음 이후는 알 수 없으므로 현세의 선한 삶에...
-
콜라 뺏겼다 2
우아ㅏㅏ아아아ㅏ앙
-
약 먹으면 낫긴 하는데 안먹으면 진짜 죽을 맛이던데
-
뭐해야됨뇨 그냥참고해요?
-
새벽까지 노래들으며 만화책보고 전과목 1등급 받은 사람 2
다소 생략 있음.
-
심심하닷
-
생명 사설모고 1
개념 문제를 꽤 자주 틀리는데 따로 공부해야할까요? 강대 k긴 한데 솔직히 좀...
-
왜 교육과정에 수열을 축소시켰는가… 걍 기출에 있는 선형 점화식 몇개만 생성함수로...
-
눈에서 불날거같네 와
-
카슈미르 4
-
24분?
-
쌍사 참전하기로했어요 16
재밌겠다
-
고해성사합니다 5
냉장고에 어머니께서 꽁쳐두신 마지막 콜라를 마시고 있는데 마침 어머니께서 냉장고를...
-
진학사 점공 순위 토대로 점공 계산기 많이 쓰시던데 수시에서도 써도 되나요? 수시는...
-
난 그냥 원딜애쉬가 싫음 ㅋㅋ 나오기만하면 벌써 딜부족할거 같음 그리고 실제로 부족한 경우가 99퍼
-
뭘 하면 될까용 이번 9모 28 29 틀렸어용 용용체 썼으니까 다들 답장해주세용 인강 추천도 갠찮
-
국어 끄적끄적한 것 뿐 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래도 국어...
-
생명과학 질문 1
뉴런 내에 말이집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활동전위가 발생한다. 이거 맞는 말이죠?
-
조선약 안되는 극단적인 과탐1망들한텐 한줄기 빛같은 존재.. 성대한테 구원(?)...
-
정확히 1년 전 10월 3일에도 오르비에 글을 쓰셨다는 것 ... 과연 계획된걸까
-
저출산에 수반되는 아주 당연한, 전부터 충분히 전문가들에 의해 예견되어 왔던 문제고...
-
ㄹㅇ임
-
임영웅팬중에서 20대 남자도 있겠죠..그죠^^?ㅎ
-
뇌에서 신경 사건은 무작위로 일어난다는 말 반자유의지 논증이 떠오르는군뇨 저에게...
-
ㅜㅜ 어제 오늘 해서 국영수 실모 틈틈히 봤는데 국어는 매체도 틀리고 평소 다 맞던...
-
체감 난도도 시즌2가 더 높은 것 같은데 뭐지
-
게임이 잘 풀리는듯 오너도 케리아도 페이커도 다 아쉬웠음 구마는 음....잘 모르겠다
-
야식 추천좀
-
공부에 에너지 젤 많이 쏟아야되서 다른 활동을 못 하는게 노잼으로 만드는 듯 게임도...
-
뭐냐뇨이 걍참아야지머 느껴지는감정을어떻게참지 불가능하구나
수학(심화) 실전개념 / 유전에서 스킬적인 부분을 자꾸 까먹는데
이런부분 문제많이풀면 자연스레 해결되나요?
아니면 복습을 어떻게 하셨나요
우선 제 칼럼 보면서 어떤 부분들을 정리해나가는지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유전과 수학 모두 마찬가지로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어려운 문제들은 한 문제를 잘 정리해나가는 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내가 까먹었던 스킬들을 다시 한번 정리하고 한 3일 정도 다시 정리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반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까먹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자주 익숙하게 만드는 것에 더 신경써주세요 :)
욕구해소법 좀 알려주세요
억누르다 보면 언젠가 터져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보상을 주려고 했는데요, 하루에 자기 전 1시간 정도 자유시간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일과 시간에는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했고, 자유 시간에는 게임을 하든 뭘 하든 죄책감 없이 쉬었던 것 같습니다!
자동메인인가요
이거 왜메인이지 오르비에서 자체적으로 올리는건가
돈줫나보지
음.. 잘 모르겠습니다!
국어, 4모 98점에서 이번 6모 70점 맞았습니다.. 독서 한 지문 아예 날렸고, 문학에서도 15점 날리는 등 그냥 말아먹었어요. 1. 주간지나 그런 컨텐츠 양을 늘려야 할까요. 현재 김ㅇㅇ 플커리 타다가, 5월 쯤에 정석민커리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원래 언매 선택인데, 이번 화작으로 한번 봤다가, 15번 컷내고 다 맞긴 했거든요. 언매에서 한 두개 틀리는 게 싫어서 화작 본 거 였는데 2. 그냥 화작으로 계속해도 될까요?
음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합니다만.... 수능전에 정말 좋은 경험 하셨네요 :) 걱정되시게지만, 그 걱정이 실력으로 갈거라고 확신합니다! 컨테츠의 양을 늘리시기에 앞서서 왜 시험을 틀렸을까, 시간이 어디서 모자랐고, 어디를 보완해야할지를 하루 이틀 동안 정말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후에 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기출 문제를 풀어보고 (활용해보고) 점차점차 주간지 양을 (7월 초 정도부터) 늘려나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화작 언매 같은 경우는 정말 자신이 편한 걸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건 제가 자료 없이 선택을 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주제인 것 같습니다! 언매에서 실수가 많으시면 화작으로 보셔도 되고요, 실수를 줄일 수 있다 하시면 언매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공부관련 내용은 아니지만, 워낙 수제셨던 만큼 주변의 시기와 질투가 있으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시고 이겨내셨나요?
사실 수재라고 할 정도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ㅎ 정말 열심히 했으니까요!
가장 좋은 대처는 겸손이라고 생각합니다! 겸손할 수록 시기와 질투보다는 존경이 따를 것 같습니다 ㅎㅎ 내가 나를 낮추는 만큼 타인이 나를 고평가해주니까요!
또한, 어느 정도의 시기와 질투는 즐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내 장점이 뚜렷하게 보이는구나 라고 생각하셔도 돼요!
국어 비문학에서 모든문장을 납득하고 이해하면서 읽었는데 막상 글내용자체가 기억이 안나는거는 무슨이유에서일까요?
저는 그런 현상을 글이 튕겨져 나간다라고 했었는데요! 집중력이 떨어지면 그런 것 같습니다! 항상 공부하다가 조금이라도 컨디션이 안 좋으면 어느 순간 밑줄만 긋고 내용은 모르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디까지 읽었지 하면서 다시 돌아가고요!
말씀드린대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그런 것 같고, 저는 해결하려고 글을 넘기면서 읽기보다 의식적으로 또박또박 읽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유현주 선생님 모의고사반 개강하면, 비대면으로 수업신청해서 자료받고 해설 들을 수 있나요? 자료는 한수,상상,이감 다 주시는 것인가요? 언제쯤 개강예정이신가요?
파이널인 8월 정도에 계강 예정입니다!
비대면으로 가능하고 3개 모두 드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모의고사부터 비대면으로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Off 상상,한수,파이널 3개 다 주시는 것인가요? 그럼 8월 전까지 모의고사 할 계획없고, 8월부터 풀 계획이었으면 추가적으로 더 살 필요가 없겠네요?
네 맞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뒤에 질문도 아마 더 살 필요가 없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문학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여쭙고 싶은데요 이번 6모에서 전부 맞았고 시간도 20분내외로 쓰면서 시간분배도 적당히 한것같습니다. 6모전까지 언급해도 될지 모르지만 강민철t 강기본-강기분-새기분까지 기출분석 전부 완료 및 문풀 진행하였고 김상훈t그릿문학과 기존에 풀던 간쓸개도 다 끝낸 상태에서 6모를 보러간거라 여기서 어떤부분을 어떻게 더 채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문학은 기출이 제일 중요하다하던데
아직 6모가지고 이런 말하기 부끄럽지만 스스로 평가원의 문학 문제출제방식에 대해서 자신있고 리트같은 심화문풀까지 모두 한상태인 지금이시점에서 기출을 그래도 다시 풀어보거나 출제방식을 확인하는것을 해야할까요?
아 그리고 현주쌤 6모해설 댓글로 신청하면 신청자에 한해서만 볼수있는지 여부가 궁금하고
독서의 경우 문단문단을 읽으면서 옆에다가 정의,활용방안 이런식으로 묶어서 정리해놓는과정이 필수적일까요? 저같은경우엔 그렇게 하면 너무 시간이 잡아먹어서 싫긴한데 또 막상 그렇게 정리해놓으면 필요시에 바로 돌아가서 확인할수있기도 해서 좋긴하더라구요.
이런 경우엔 많은 양의 문풀과 지문을 읽어보면서 머리속으로 순간적으로 정리하고 그 정리하는 시간을 줄이는것이 최선일까요? 아님 짧게라도 남겨놓으면서 해도 될까요?
우선 그래도 기출은 꾸준히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평가원에 대한 감 유지 및 기출을 통한 수능 문제 풀이 방식 분석은 수능을 보기 전날까지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지루하시다면 07~12년도 수능 문학 기출 문제도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또한, 커리만으로 무엇이 부족한지는 알 수 없습니다 ㅜㅜ 한 일주일간은 내가 무엇이 부족할까? 에 대해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많이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현강생이나 현주간지 구독자 혹 댓글 신청자에 한해서 오픈 예정입니다.
저 또한 구획을 나누어 놓고 머리에서 한번 생각하는 정도로 하지 적어좋고 넘어가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걸 기억하는 습관을 들이기 까지는 많은 노력을 들여서 체화했지만요!
수학 n제를 한과목당 4권하려고 합니다 혹시 10월달 쯤에 어떤 걸 하셨나요? 다른 n제를 풀지 아님 풀었던 n제들을 다시 풀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