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합격자를 위한 의사 과별 원가보존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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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보는게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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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9모 1
물리하지마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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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점이면 떴나요?? 평가원에서 꼭 받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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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9모 성적표 못받아서 환동님꺼로 넣어봤어요 미적이나 탐구는 그래도 나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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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 숙제 유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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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을 고른 원장연은 웁니다 엉엉 원점수 96 100 74 45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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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스 전화 9
발송완료는 0153으로 됐는데 여기서 오ㅑ 전화가 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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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선택 만점 공통 2틀 화작이엿으면 3이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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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완성 247쪽 ‘춘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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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 수학 십허수인데 낮3이라도 받으려면 뭐해야함? N제 건들 생각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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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하시는분들 9
내년에도 하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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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존나 잘 통함ㅋㅋ 버스에서 심심할 때 대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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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매체틀 98 수학 14틀 96 영어 89 정법 50 사문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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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hot100 10월 중순에나 올거같아서 그전에 기출이랑 간쓸개 파이널만 좀 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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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짜리 뭐이리 난해한지.. 19회는 대인라 응시 기준으로 92점아였는데 20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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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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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아니면 사탐이 맞다.. 6모 옆에 쓴건 6모 보고 목표백분위 쓴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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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백분위 95던데 이거 제가 채점실수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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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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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문제 해결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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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특->진짜 돈있는놈들이 어릴때 유학가서 아이비리그는 못갈거같으니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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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오지않는다 고로 모두가 예상하는 불수능따윈 절대 오지 않는다. 고로 난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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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단에 대해서 표본이 대표성을 가지려면 연구조사된 결과에 대해 일반화 시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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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입었으면 추워뒤질뻔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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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상관없이 96~98고정이라 핵불국어 나와도 96 98 맞는다고..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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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틱 2409 2411 2506을 거치며 국영수 전부 내신틱해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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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숫자다 이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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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88 올6 80 8덮 85 9덮 81 9모 84<???? 이제 뭐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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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지엽<나올수 있다고 보고 2411 훈민정음 2506 차자표기, 호칭어지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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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첫2등급 0
경제 46 2등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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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어 4등급이고 최저러라 2-3등급 목표입니다 실기가 최근에 끝나서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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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선지가 답이라는데 3번은 이해가 가거든요? 근데 4번도 맞는거 아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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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난이도 희망사항 18
언매만 쉽게 나오고 독서문학 불 수학은 평이 영어는 1등급 8퍼 과탐은 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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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7번 문제에서 제3의 범주 데려다놓고 허수아비 공격시킨 거 조금만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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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ebs나 메가랑 실제 등급컷이랑 차이 많이나나요? 0
ebs등급컷으로 봐도 확통 3이었고 메가로 채점해도 3나왔는데 막상 성적표 받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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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6? OMR실수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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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6모91점, 7덮87점, 8덮 87점, 9모100인데 9덮 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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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평 뇌우같은 연계 뜬금포문제 박아넣는걸 2~3개로 늘리기만 해도 반수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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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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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만 손보면 충분히 변별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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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던지면 됨 실제로 에이어 첫문제랑 어휘만 풀고 나머지 기둥세움 22독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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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겠죠... 으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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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수능 끝나고 다시 올수있다고 말하긴했는데 제가 먼저 정확한 날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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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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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정시 전형 -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0
나무아카데미입니다! 어느덧 수능이 두 달도 채 안 남은 가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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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급 컷 형성해서 수탐퍼거용 수능 OR 문학 말장난으로 조지는 24식 수능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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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까지 오르비 그만두고 공부만 하다옴 ㅂㅂ
설명점..
쉽게 말하자면 어떤 의료행위를 할 때 발생하는 '행위 원가'대비 수가비율입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재료비뿐만 아니라 의사본인의 인건비, 리스크 등을 종합하여 '행위 원가'를 산정했다 나와있으므로
흔히 쓰이는 원가 개념(재료비)과는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8년전꺼라 버리면됨
그냥 요즘 의사분들이 원가보존율 73%라면서 2006년 통계를 인용하는 일이 자주있어 세부적으로 과별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릴 필요도 있지않나 싶어서 올린거입니다
소아과는 대체
2006년 12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대가치점수연구개발단에서 발간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연구 보고서" 의 일부입니다. 참고로, 위 자료 중 "약국" 부분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약국이 아닌) 병원급 의료기관의 원내약국의 원가보전율을 의미하고, 일반 원외약국의 원가보전율은 126.6%였습니다. 그리고 치과의원의 원가보전율은 61.2%, 한방의 경우엔 92.7%였고요.
나라에 뭘 해줬길래 한방사들은 원가 산정시 노동력에 해당하는 비중이 의사보다 훨씬 더높은데도 92프로나 되네요
어차피 건강보험 지출에서 한방이 차지하는 비중이 적기 때문에 별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한정된 비용을 가지고 나누어야하니 지출 비중이 가장 많은 의과 부분을 갖고 장난칠 수밖에 없죠.
정신과 수가가 생각보다 많이 높은데 저때는 정신과 인기가 별로 없을때 아닌가요,,,? 원래 수가가 높은과였나요? 그리고 수가랑 과의 인기랑 연관이 있는걸로 아는데 흉부외과는 왜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높으면서 기피과인건가요?? 수요자체가 적어서 그런건가요???
이건 기본진찰료를 제외한 과별 특성진료 및 술기에 대한 원가보전율 자료입니다. 사실 의원급 의료기관에선 과에 상관없이 기본진찰료가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기본진찰료에 대한 원가보전율은 79.9%였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기본진찰료 이외의 술기가 많지 않은 과입니다. 할 수 있는 술기 자체가 적으니 그 술기들의 원가보전율이 100%를 넘는다고 해봤자 별 의미가 없죠. 어차피 기본진찰료 자체에서 손해를 많이 보니까... 얼마 전부터 정신건강의학과의 인기가 높아진건 정신보건법이 개정되면서 정신병원에서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는 (환자 수 대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숫자가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일자리의 공급이 많아졌다는거죠.
흉부외과는 수요도 많지 않고 과 특성상 개원이 힘듭니다. 시술 및 수술을 하기 위한 초기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원가보전율이 높아봤자 일정 수요 이상 확보되지 않으면 적자가 날 수 밖에 없죠. 심지어 대학병원에서도 흉부외과 수술은 기피할 정도입니다.
어차피 개별 과에 대한 원가 보전율은 원본에서 보면 알겠지만 대표성 문제 때문에 정확히 반영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피부과가 56.9%라면 되게 못 버는 것 같잖아요?)
개별과를 모두 합친 전체 진료과 원가보전율 정도가 그나마 n수가 되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이 역시도 대표성은 지적받을 수 있고 2006년 자료이기 때문에 지금과는 많이 달라져 있을 겁니다.
두분다 감사합니다.
https://www.hira.or.kr/cms/law/03/02/03/__icsFiles/afieldfile/2007/07/02/rbrvs.pdf
원본 링크입니다.
예비 의예생은 뭔말인지 모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