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치대와 여대화학>과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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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생 여자 아이고요.
일반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치대가 목표지만...
재수생과 과고, 영재고...학생들을 생각하면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차선으로 이대화학과도 생각중이예요.(아이는 무조건 치대라 하지만..현실이 여대 화학도...-_-)
일반고에서 수시로 지방치대나 이대화학을 지원하려면
생물올림이나 화학올림을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화학과를 지원하게 되면 생물올림이 도움이 될까 싶기도 하고..
몇년뒤의 일을 미리 질문드리는건
글 중에 생물이나 화학 올림도 중등때 부터 했던 아이들이 상을 받는다고 해서
만약 조언해주시면 지금부터 준비해보려구요.
지방치대와 여대화학과를 동시에 생각한다면
* 화올, 생올중 어떤걸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 그리고 여대화학과를 가기 위해 수시준비.
* 지방치대 가기 위한 팁 알려주시면 방향 잡는데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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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가서 내신관리 잘해서 학추나 생기부전형으로 가는게 아마가능성이 높을거같아요
일반고에서 올림피아드란 거의 불가능 ㄷㄷ;
정시공부하시는게 좋을듯싶어요
애초에 올림피아드 커리큘럼이 달라서
여대화학과 수시가려면 그냥 내신 잘따서 내신으로 가는게 최고예요
과고 영재고가 걱정이라고 하시면서 올림피아드라니... 거기다 갑자기 치대에서 여대 화학과가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고...
일반고를 간다면 제일 좋은 방법은 내신 관리.잘하는 겁니다
네 이분말씀대로 내신좋고 수능도 연고대성적 나오면 의치대가는거 그리 힘들진않아요
중등부올림피아드는 사라진걸로알고잇습니다. 고등부올림피아드는 대치동강남8학군이여도 버겁죠 애초에 과고생들은 학교수업때 그런걸배우는데 일반고학생은 학교수업은 수능에도 도움이 될까말까한수준입니다. 또 올림피아드자체가 스펙 딴다고 해서 되는것도 아닙니다. 엄청난 조기교육 및 천재들을 위한거죠. 솔직히 학생입장에선 따님이 수능잘보게만 도와주세요. 괜한 스트레스는 독이됩니다.
또 올림피아드는 최소 은상부터 약빨이잇다고 합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