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참전 용사 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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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리 나라의 현실입니다.
목숨 바치셔서 나라를 지키신 분들께 월 15만원이라뇨. 그때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제대로 보상 해야되지 않나요. 전쟁중 전사하신 분께 사망보상금 5,000원이라고 받아가라는 국가보훈처..
세월호가 많이 받아서 화난다긴보다는 나라를 지키다 돌아가신 분들, 지키신 분들이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게 화가나는거임. 최소한 저분들이 세월호 사망자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아야 되는게 상식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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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생각해보니까 그건 아닌거 같은
그러게요..
나라를 지키신 참전용사분들 대우를 잘 못하는 국가,국회를 탓해야지요 세월호 희생자,유가족이 아니라
참전(산사람)과 세월호(죽은사람)가 어찌 같은가요. 참고로 우리나라 월남전 참전자도 참전수당 주고 있어요. 월남전 전사자의 경우 그 유족에게 국가에서 합당한 대우 해주고 있음( 우리 옆집의 경우 자식을 보훈처에서 전문대졸인데도 농협에 취직시켜줌) 그에 비하면 이웃집 같은 독립유공자 자녀는 ...
그논리면 세월호 생존자 학생들에게 대학 입학 특례를 주는건 안돠겠네요? 산사람과 죽은사람을 구분하면 안되죠. 세월호 생존자 학생들도 그렇고, 6.25 참전용사 생존자 분들도 그렇고, 목숨을 잃지 않은걸 떠나서 평생 남을 고통을 받았을텐데요.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대우가 열악한거지 이걸 산사람이니까 죽은사람보다 혜택 덜받아야지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면 안되죠
이런거 국가탓하셔야죠 이걸ㅋ
국가와 국민 뗄려야 뗄 수 있나요;; 우리모두의 탓이죠..
저는 이분 마인드가 굉장히 신기함.. 왜 뭔 일만 있으면 국가'탓'을 해야하나요 정식적으로 개편해달라고 '건의'하면 될것을
아뇨 비아냥한거에요 그냥 진짜그렇게 보는게아니라
아.. 오해였군요 죄송합니다
수능못보고 정부탓하는그런 종자아닙니다 ㅋㅋ
세월호유가족한테도 보상해줄순있지만, 우선순위로 봤을때 국가를 위해서 참전하신 분들보단 뒷순위로 밀리는게 상식적인건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인기몰이를 위해 당면한 사안에 대해서만 처리하죠.
세월호도 이슈되지만않았으면 그냥 쉬쉬하고 넘어갔을듯
이거랑 세월호랑은 별갠데 왜 엮어요. 괜히 세월호 보상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나 조금씩 심는거같음
세월호 사망자나 참전용사대우나 우위를 가릴순 없습니다. 저도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정말 화나시고 간절하시면 1인시위라도 해보세요. 이슈가되서 문제가 해결될지도 모르죠. 응원할게요
국가 유공자로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둔 손자인데요. 우리나라 위해 희생해주신 분들께 충분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 것 상당히 불합리하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도 옳지 않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세월호 희생자 분들과 비교하여 희생자분들을 낮추는 식의 발언은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국가 유공자 분들과 세월호 희생자분들은 전혀 다른 층위에서 논의되야 하죠. 국가유공자 분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고 세월호 희생자분들은 나라에 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니까요. 유공자 분들과 희생자 분들 모두에게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균형적으로 이슈에만 주의를 두는 방식의 포퓰리즘도 역시 시정되야겠죠.
518 유공자들보다도 더 열악하심...
일단 아무리 그렇다 쳐도 국가를 구해내신 분들이 급선무 아닌가..
ㅇㄱㄹㅇ 그짤도 올리고 싶었는데 일베니 뭐니 할꺼 뻔해서 안올림
신기한 세상임 이번에 기회주의친일파 딸 월급도 오른다던데 슬프다
시위는 어디서 해야 하나요? 어느 선까지 합법 시위인가요? 이런 지식(시위에 관해)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근본적으로 헤헤
우리나라미국따라하는거 좋아하면서 저런건안따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