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가 빵꾸난다는건 어느정도 수준이 들어간다는거에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5099354
저랑은 상관없는대학이지만 그냥 궁금해서..
연세대 화공이 빵꾸났다면은 그 빵꾸채우는사람의 성적이 대략 서성한 낮은수준 정도 되면 핵빵꾸라 부르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5099354
저랑은 상관없는대학이지만 그냥 궁금해서..
연세대 화공이 빵꾸났다면은 그 빵꾸채우는사람의 성적이 대략 서성한 낮은수준 정도 되면 핵빵꾸라 부르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문과 핵빵은 2퍼 이상
이과 핵빵은 4~5퍼는 넘어가야하는듯
근데 보통 경쟁률이 4라고 쳐도 많이 돌아봤자 2.5배수던데 어떻게 빵꾸가 존재하나요? 허수지원이 그렇게 많을수는 없을텐데
세상에는 재수를 결심하고 무대뽀로 지르는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컷이 그렇다는건 그 성적대까지 합격자가 일정하게 분포하는게 아니라 일정성적대까지 있다가 말그대로 빵구처럼 예년 성적대에 해당하는 사람이 없어서 확뚫리는거에요
이분 잘아시네
지원자 점수분포가 등차수열로 떨어지는게아니라 일부 하위지원자점수가 엄청낮은데 합격되면
빵구났다고 한다고 합니다
아 그런경우가 있나보네요 감사합니다
대부분의 빵꾸는 그렇게 되는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 핵빵꾸라는게 지원마감 직전의 경쟁률과는 크게 상관이없나요?
상관 있죠. 보통 그렇게 지르는 사람들이 마감 직전 경쟁률 낮은 데로 많이 지르니까요.
보통 낮은성적대로 지르는사람이 적당한 성적대로 지원하는 사람보다 훨씬 적어서 빵꾸 뚫리고 한두명 추합으로 다른데 빠지면 커트라인이 더 확 내려가기도하죠ㅋ
일정수준 까지 적정지원한사람들로 채워지다가 거의 끝에 스나한사람한테 합격 가면 그게핵빵 4~5점 부터 핵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