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기 T] 문법 기출 총정리 문제 1탄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4900200
문법 형태론 모평학평 문제_김대기T.pdf
정리들은 다들 잘 되고 있으신가요?
국어 파트 가운데 '문법'은 별로 틀리지는 않지만 시험이 다가 올 수록 불안감이 커지는 파트 가운데
하나 입니다.
이번에 올리는 자료는 2005년 3월 학평부터 2014년 9월 모평까지 학평, 모평, 수능에 출제된
문법 문제들을 파트별로 모두 묶은 것입니다.
첫 번째 1탄에서 올리는 문법 파트는 '형태론'입니다. 단어와 관련된 문제이지요.
실제로 기출문제들을 분석해 보면 이 파트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고 다양한 형태의 문제가
출제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 문제들을 다운 받아 보시면 대부분 본 문제이고 익숙한 것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해 오신 분들이라면 당연히 그렇겠지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문제들을 넘겨 가면서 조금 생소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면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한 번쯤 거들떠 봐 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수능은 관성이 있습니다. 출제된 대로 여전히 출제될 것이라는 겁니다.
선생이 게을러서 해설은 달지 못했고 정답은 페이지의 마지막에 붙여 두었습니다.
문항 번호는 각각의 문제의 마지막에 작은 숫자 주석이 붙어 있을텐데 그것을 문항번호로 확인해서
답을 보시면 될겁니다.
공부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마법같은 2014년이 될겁니다.
마지막까지 전투력을 잃지 말고 달려 갑시다. 퐈이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두각 이정훈선생님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 현강 하나 더 다니는건 좀 무리인가요?
-
간단한 대수? 정수? 문제입니다 난이도 : 2/5
-
포기할까용 0
포기할까요 집에서 편하게 집중하면서 공부하고싶어
-
ㅍㅇㅌ하십샤 4
-
좋은 아침이에요 7
-
수능때 2 맞을 가능세계가 있을까,,?
-
체감 11도요?
-
만약 내게 묻는다면 나는 재수생. 수학황이 되어서 꼭 대학을 갈 것
-
공자: 사단 사덕 구분 이전, 성선설 맹자: 사단 사덕 구분, 모두 선천적,...
-
얼버기 2
히
-
예체능생인데 당시에잘했다고 생각한 그림이 다시보니 진짜 초보보다못해서 뭐지.. 뭐지 이랬음
-
올해 재종 다니면서 좀 힘들었는데 원래 제가 외적자원을 활용을 좀 못하거든요...
-
연세대의 정상화 0
이 또한 신창섭의 은혜겠지요.
-
얼버기 9
-
해본 적이 없어서..
-
존시나게 어렵네... 최소제곱법이랑 뭔가 비슷한 느낌이라서 두 개는 다시 한 번 봐야겠다
-
저 양반 현강은 없이 인강만 하나?
-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럴것이다
-
백분위 다 3~4씩 내려가서 등급 바뀐 게 3개임 ㅋㅋ...
-
9모 언매 96 생명 45 다 2 문 안 열고 1 떴겠죠? 사탐런 없고 의대 증원...
-
7시 6분부터 시작 ㅇㅇ
-
하 잇올 가기싫 1
허
-
얼버기 0
오늘은 조금 신기하게 깼어요
-
얼리버그기상 10
다들 좋은아침
-
어떻게 끌어올림?
-
문제 푸는 용도로 잠시 보고 풀었는데 깊이 이해하지 못하면 틀리게 세팅해놓은게 제가 원했던 문제네요
-
벼락치기로 수능만점 쟁취하자
-
가을 사라졌냐 0
벌써부터 아침에 수능냄새 나네요
-
아토피심하다
-
전 밤을 샜네요
-
둘 다 각각 다른 문제입니다~ 큐브용 해설 과외용 해설
-
왁자지껄 우당탕탕 여름청춘고교라이프가 생각나는 밝고 통통튀는 브금
-
안녕하세요. 2025 혜윰 모의고사 시즌1 정오표를 업로드합니다. 추가 정오 사항이...
-
다들 자니? 2
형 심심한데 유튜브 몰아보기 채널 추천 좀 해달라고 ㅅㅂ
-
그래서 경쟁자 제거에 들어간다
-
수능망침어차피 0
가짜에 유의하세요.
-
뭔가 익숙해서 봤더니 신기하다
-
오늘의 썰 2
한강에서 지인 만나서 놀고 또 늦게까지 놀다가 파하고 9호선 탔는데 술 취하면...
-
시바 뭔 10만원이 넘냐
-
텔그 진짜 뭐지 1
만점자들 대거 인설의 이상 빨간불 물1 했으면 가차없이 1% 입갤 아무리 시험이...
-
존내많네
-
갠적으로 생명은 0
방대한 양과 암기투성이 과목으로 시험진행하는게 맞다고 봄... 물론 논리를 요구하는...
-
너의 이름은, 너에게 닿기를 같은 느낌이요 순정 아련 로맨스
-
그걸 한 시험지에 냈다고..? 등골이 오싹해짐
-
김기철t 커리 탄 사람입니다. 조정식t tdyd가 평가원느낌 난다고 해서 풀...
-
ㄹㅇ 4시간동안 30문제 간당간당하게 푸는듯…
-
깊은 밤 하늘에 빛이 되어 노래할거야 날아올라 봉하산 가득 안고 싶어요 이렇게 멋진...
-
이유가 멀까
-
기출 다 끝내고 실모 들어가려고 하는데 임정환t 하트 모의고사랑 윤성훈t...
와 학평까지 모은 건 드문데
감사합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A,B형 상관있나요??
A B. 모두 수록했고 a형들도 다 풀어 볼 만한 것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문법 아예버린사람인데 선생님자료만봐도 대부분맞출희망주셧네요ㅜ
한가지 질문 드릴께요... 국어 a형인데 모의고사 한회분을풀면 비문학 한 지문에 딸린 문제만을 보고 논할때 보통 4문제가 배치되는데 다맞거나 아니면 맨 처음 문제 주로 윗글의 서술상 특징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이런 문제를 자꾸 틀리는 데요 ㅠㅠ 이거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미리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
서술상 특징 혹은 논지 전개방식, 또 요즘은 '글쓰기 전략'이라는 발문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면 사실 이 부분은 거의 틀리지 않는 부분인데 학생은 조금 특이한 경우인가 봅니다.
비문학에서 서술상 특징은 결국 글 전체의 흐름과 주제를 파악하고 있는지를 묻는 경우입니다. 학생의 경우도 그 유형을 자주 틀린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2개이내의 선지에서 답을 결정하지 못하는 케이스일텐데요.
우선, 선지를 첫 번째 확인할 때, 글 내용과 일치하는 것을 먼저 고르세요. 그럴듯 해 보이지만 지문에서 다루지 않은 것은 일단 빼시고, 만약 이 과정에서 두 개 이상의 선지가 답의 리스트에 올라 왔다면 그 둘 이상의 선지 가운데 전체 내용을 포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글의 특정한 부분만을 언급한 선지는 글 전체의 서술상의 방향이 될 수 없겠지요.
물론, 문제에 따라서는 통념에 대한 반박이니, 혹은 둘 이상의 이론을 대비한다는 등 직접적인 논지 전개방식을 묻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문을 읽는 단계부터 눈에 띄는 표현 방식이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시고, 문제에서 선지를 고를 때는 지문을 의미 단위로 끊어 읽으면서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는지 연습하면 시험장에서는 실수 없이 잘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어떤 점을 건드려야할지 대충 감이오네요... 이거만 고치면 100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있어 정말 고민이엇는데 길게 잡고 공부하자니 이과에 반수생이라 .... 푸념... 암튼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감사합니다 근데 해설은 없나요ㅠㅠ?
좋은 칼럼 감사합니다 ㅠㅠ 쪽지로 질문 확인 부탁드려요1!
쪽지가 온 것이 없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