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음.. 밤샘 공부할거같은데 질문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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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지만... 시험 일주일 두고 틈틈히 시간 날때 피로푼다 생각하고 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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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잤당 1
일찍 일어나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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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70 교과30 인데 교과점수를 확인해보니 많이 낮더라고요.. 2학년엔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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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입니다 죄송합니댜 ㅠㅠ 예비 고3 국어 커리 평가좀여 국어 : 독서(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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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거 개잘하네;; 확실히 동덕여대보단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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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최고돼지국밥 본점 왔는데 맛있네오 웨이팅 말도안되게 엄청나다는데 월요일새벽이라 스근하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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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요구하는게뭐임뇨 [ ex) 물리는 변화량체크를잘해야함 화학은 계산이빨라야한다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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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셔서 땡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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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뇨 8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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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면 이런것도 알려주나 일단 책이라도 읽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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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대비 업로드 되는 글 수 이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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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에 혼술 4
이때가 요즘 내가 제일행복한 순간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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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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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뱃 갖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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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로지텍 무선마우스 자동충전해주는 패드 5만원에 핫딜 하던데 사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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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 오네 중간중간 깨긴했는데 나도 내가 15시간을 잘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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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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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를 크게 벗어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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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끄면 아무도 없다는 게 슬픔뇨
조울증이 심한데 어떡해야 할까요
헉.. 솔직한 의학도로써의 답변은.. 치료받으시는게 더 빠르고 효과도 좋겠다..이지만 다소 공부중이라 마음에 걸리신다면 자신의 모든걸 기록해 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울증 비스무리했을때 그나마 도움된건..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그래도 있다는 생각하고.. 내가 왜 그런생각이 들었고 어떤 상황에서 그랫는지 철저히 대면했을때 도움이 되긴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치료를 추천합니다..요새 약도 잘나온다는데...(아는건 없습니다 아직 본1밖에 안되서요)
수험생은 아니구요 ㅠㅠ 병원 한번 가볼래도 용기가 안 나네요.. 점점 제 자신이 망가지는 것 같네요
솔직히... 저도 왜사나 한적 있고 그런데..
차라리 빨리 잡았다면 더 많은 것을 놓치지 않았을걸..하고 후회합니다
그때 괜히 겪은 아픔들과 그때 지나쳐 버린 기회들이 계속 밟힙니다
한번의 용기가 절실히 필요하실거 같아요
한번만 기운내서 적극적으로 마주하시면 분명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해요.. 멋진 의사쌤 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힘들어봤는데..정말 꼭 한번만 용기내보세요 한참 후회했습니다
그리고 분명 소중한 사람이에요 우리모
두
힘내세요
공부좀 하다 새벽에 한번에 몰아서 쓰겠습니다~~ 늦어도 이해해주세요
아 그리고 모든 답변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제 주관에만 고착된 이야기일 뿐입니다. 참고하실수잇다면 다행이지만 아니시라면 깔끔히 버려주시고
자신의 삶은 자신이 만들어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뜨끔해서 공부해야겠어요...내 삶..을 만들어가야지)
제가 학교 내신과 수능 공부 중 뭘 따라가야 할지 모르겠다고 글 이제 막 올렸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의대 게시판에 있습니다.
링크부탁드려도될까요ㅠ..
제가 모바일이라.. 의대 게시판 가장 최신글이에요..ㅠ
ㅠㅠ저도모바일이라...의대게시판을어떻게들어가는지를 모르겠네요ㅠㅠ 이따컴키게되면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16이신거면..이제고 2신건데..내신이든 수능이든 차분히 열심히하면 둘다할수있다는 지론이구... 고교내에서 차분히ㅜ열심히하는애들은 둘다또 잘하더라구여... 저는 그렇진못했지만... 그냥 까놓고 입시에선 내신보단 수능점수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직은 여유로운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럼 두 개 동시에 다 해야 겠는데 그럴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여유가있으시다..란 말은 아니구요ㅠㅠ 저도 한때는 그게 안되서 아 쟤넨 어떻게 저러지 이랬는데 어느순간 생활패턴 이런거 조금씩 바뀌다가 된듯한?,,흠.. 그냥 이렇게 생각하시면될거같아요...수능준비하는데 내신문제도 하나 못풀정도로 준비할거면..그게 수능공부였을까.. 수능용이든 내신용이든 공부가 잘 되어있는거면 윗분 답글처럼 몇일 준비해서 내신보실수도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저도 고삼땐 전체내신 일주에 준비하고 그랬던거같아요
후배되고싶습니돠
화이팅입니다!
어서오십시오
의대가신거후회한적있어용?
어..음.. 사실 공부가 너무 힘들기도하고 암기 위주의 공부라... 조금만 성실하지 않아도 마구 동기들과 차이나게되고.. ㅎㅎ.. 원래 또 수학 물리 좋아했던 터라 이해하고 들고파고 이런거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생물에 가까운 것 때문에 힘들었던 적은 있는데
이 직업군 자체에 대한 회의는 별로 없습니다 ㅋㅋ 원체 몇년씩 되고 싶던게 의사라서요
그래도 확실히 힘든 곳이고 정말 아무생각없이는 되레 와선 고생하긴 하겠다..많이 생각이 듭니다
정시로가셧나요 수시로가셧나요?
정시입니다 수능올인입니다
저희때만해도 성대는 특기자 세명밖에 없고 나머지 17명 정시였습니다 ㅎ
실례지만 성적어느정도 받고 가셨는지 쪽지로 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여??..
쪽지로 할것도..없긴한데 네 알겠습니다~
수능 수리 점수가 2등급에서 3등급 왔다갔다 합니다.
적분,순열조합,공도벡부분이 매우 취약해 그에 관련된 문제들이 큰 걸림돌입니다.
올해 입시에서 반드시 수학 1등급을 쟁취해내야 하는데 앞으로의 학습 어찌하면 좋을까요??현재는 적통과 기벡 기출 2회독중이며 이틀에 하나꼴로 수리 모의고사 풀어보고 있습니다.
아!!수1은 지수로그파트에서 킬러문제가 나오지 않으면 거의다 맞고, 수2는 적통과 기벡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양호합니다.
그냥 딱 어느 수준이냐면,,,, 모의고사를 풀었을때 18,19,20,21에서 두문제 나가고,27,28,29,30에서 2,3문제정도 나가고 있어요ㅜㅜ
앞으로 남은 50여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수능에서 수학 안정적 1등급 가능할까요?ㅜㅜ하루에 수학공부 8시간까지 할애 가능하구요ㅠㅠ
불안해서 ...졸린데 잠은 안오고 미치겠네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