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 사진관, 그 중립국 드립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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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불콰-하다 「형용사」 얼굴빛이 술기운을 띠거나 혈기가 좋아 불그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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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그냥 5
교육청 고3껄로 보면 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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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흔들며 시위하는 사람한테 묻고 싶다. ”그 세 나라와 이 시위가 어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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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올라갈 수가 없나…. 삼전 팔리면 다시는 주식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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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유물인데 혹시 가지고 싶은 분 계신가여 ㅋㅋ 헐값에 넘겨드림 드릴 기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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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 0
“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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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험지가 1컷 48 2컷 45는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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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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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게 케익+음료세잔 합쳐서 5만원정도인데 이런 거는 나눠서 못 쓴다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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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number - 高嶺の花子さ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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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해도 되나요? 의평원결과보고 결정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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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유명한건 물론이고 그냥 대학생이 만든거 풀어봐도 좋다고 느낄때 많은데 국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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휫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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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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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상경에서 반수하면 어디정도 가야 안아쉬울까요 9
미련없이 끝내려면 설인문정도 가야할까요... 저희학교 선배가 무휴반으로 설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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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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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못해봤을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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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미적3인데 여기파트 너무 어려운데 걍 대께하며 듣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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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때 한국 모든 브랜드치킨 다 먹어볼 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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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수소껍질연소로 보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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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가 나약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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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점매수하면 됨 저번에 오르비 탐구조사 한거보니까 화2하는사람 많던데 허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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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목동 자연계 선착순 첫날에 넣었는데요 전화해보니 마감전에 넣은 모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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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때도 만점 백분위 100 안 나오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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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쓰긴 했는데 아는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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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 하지말라는 말은 잘듣네 ㄹㅇ 그래도 목표 둘 중 하나는 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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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1
걸어서 10분이몀 서울산다고 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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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학생증을 사용할 수 있음... 연대는 저런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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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적탐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기체파트 하고나서 와 개재밌네 이러면서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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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을 갈 예정인데 홍대는 정원이 적다는 얘기도 있어서.. 두 대학 재학생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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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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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짜리면 어떻게 써야하는것이지 가족한테 받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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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진짜 옛날엔 화1이 지1보다 꿀과목 취급 받앗단거임 3
대충 10년보다 더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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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 7
제 프로필 사진 오른쪽 밑에 잘 적용 됐나요?? 이런 거 처음 해봐서 ㅠㅠ... ㅋㅋㅋㅋㅋ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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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하는데 시작할때부터 다했다고함 근데 다 안함 속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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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T 교재고 정가 2.6입니다 반택으로 택포 1.6에 사실 분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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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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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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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화1 괜찮은과목임 스카이나 의대목표면 좀 힘들 수 있는데 고석용이나 김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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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에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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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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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임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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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됐네 .. 2
자퇴해보신분 제발!! 자퇴 처리되는데 며칠 정도 소요됨? 고려댄데 고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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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화장실거울로보면 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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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학벌이 부럽다 12
이제 가질 수 없을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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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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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자기 잘나보이려고하는건가? 한까를 떠나서 건대vs외대 뭐 이런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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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저러 사탐런 14
생윤사문 노베 지구 내신때 해서 유베인데 개념 좀 알랑말랑하고 지금 모고 쳐봐도 잘...
태그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할아버지 옛날 얘기 더 해주세요~~
아방동님 오르비 역사서 편찬하셔도 될 듯 ㅋㅋ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으엌ㅋㅋㅋㅋ태그ㅋㅋㅋㅋㅋ
사진본인이신가요?
광장을 쓰신 최인훈 작가님입니다...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최고의 드립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아ㅋㅋㄱㅋㅋㅋㅋ
아 이럴수가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 현웃ㅋㅋㅋㅋㅋ 아방동님 정색하심 ㅋㅋㅋㅋㅋ
그런 일이 있었군요
중립국
"자넨 어디 출신인가?"
"……"
"음, 서울이군."
설득 자는, 앞에 놓인 서류를 뒤적이면서,
"중립국이라 지만 막연한 얘기요. 제 나라보다 나은 데가 어디 있겠어요. 외국에 가본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얘기지만, 밖에 나가 봐야 조국이 소중하다는 걸 안다구 하잖아요? 당신이 지금 가슴에 품은 울분은 나도 압니다. 대한민국이 과도기적인 여러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걸 누가 부인합니까? 그러나 대한민국엔 자유가 있습니다. 인간은 무엇보다도 자유가 소중한 것입니다. 당신은 북한 생활과 포로 생활을 통해서 이중으로 그걸 느꼈을 겁니다. 인간은……"
"중립국."
"허허허,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내 나라 내 민족의 한사람이, 타향 만리 이국 땅에 가겠다고 나서서, 동족으로서 어찌 한마디 참고되는 이야길 안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이곳에 남한 2천만 동포의 부탁을 받고 온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건져서, 조국의 품으로 데려오라는……"
"중립국."
"당신은 고등교육까지 받은 지식인입니다. 조국은 지금 당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위기에 처한 조국을 버리고 떠나 버리렵니까?"
"중립국."
"지식인일수록 불만이 많은 법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제 몸을 없애 버리겠습니까? 종기가 났다고 말이지요. 당신 한 사람을 잃는 건, 무식한 사람 열을 잃은 것보다 더 큰 민족의 손실입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우리 사회에는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 나는 당신보다 나이를 약간 더 먹었다는 의미에서, 친구로서 충고하고 싶습니다. 조국의 품으로 돌아와서, 조국을 재건하는 일꾼이 돼주십시오. 낯선 땅에 가서 고생하느니, 그쪽이 당신 개인으로서도 행복이라는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는 당신을 처음 보았을 때, 대단히 인상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어떻게 생각지 마십시오. 나는 동생처럼 여겨졌다는 말입니다. 만일 남한에 오는 경우에, 개인적인 조력을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명준은 고개를 쳐들고, 반듯하게 된 천막 천장을 올려다본다. 한층 가락을 낮춘 목소리로 혼잣말 외듯 나직이 말할 것이다.
"중립국."
2011년이 옛날이야기라니... 그릇이나 청진기도 이제 모르려나.
청진기는 뭐였죠...?
청진기는 .. 연의출신이라고 주장하는 과장님 ㅋㅋㅋ
아 ㅋㅋㅋ 그분 ㅋㅋㅋ
나는 아직도 그 분의 어그로에 맞서 설대 의대 합격증을 꺼내 들은 악화살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닼ㅋㅋ
세브란스 의사님 인증도 기억나네요.....
장x혁과장...
자기 여자친구있다고 여친몸매 사진까지 찍어서 올렸던..
논란이 커지며 해당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선배들이 나오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네요ㅎㅎ
세상은 넓고!
병x은 많다!!
청진기는 뭐였죠 22
nnnnnnnnnnn
그릇ㅋㅋㅋㅋ
모든 오르비언들이 하나가 됐었죠ㅋㅋㅋ
중립국이 여기서 시작된 거였구나..
어휴..그 때 오르비 사람들이 지금보다 예의바르고 진중했다니 ㅠㅠ
하지만 그 때에도 옛날엔 이렇지 않았는데..를 외치며 옛날을 그리워 했었죠. 지금은 얼마나 막장인건가 ㅠㅠ
2011년이면 일베발 분탕질이 없을 때라...
지금보단 훨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ㅎ
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참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유서깊은 드립이 였다니...ㅋㅋㅋ 내사랑 윤첨지도 유행어하나 생겼으면...육시를헐!
닉행불일치였네요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