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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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힘내 넌 할 수 있어 걱정하지마! 하고 말해주고 싶은건
사실 스스로가 그 말이 무지 절실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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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람이 다 그래요.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있는 것 같은데 알고보면 사실 내가 그럼으로써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거.
그런가봐요 힘든가봅니다 또륵
넌 할수잇어
좀만 힘내세요
너도 할수 있어 힘내세요
전 그런 말이 왠지 진심이 안 담긴 빈말 같아서..다른 사람한테도 잘 안 쓰게 되더군요
고마워요 힘내세요 할수있어요 다지나갈거에요 내일치킨드세요 사랑해요 잘자요 좋은꿈꿔요 ♡.♡
저도 위로해주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