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결이 성의 한의가 그렇게 높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4542424
고대의대간 친구가 정시입결로 성의가 연의보다 높았고 울의 고의 보다 한의가 높았다고 그러는데 사실인가요? 잘 아시는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금토일 술마시고 월부터 달린다
-
"화질 좋은 아이폰으로 바꾸세요"…유치원 교사, 학부모 말 듣고 황당 1
휴대폰 화질이 안 좋다는 이유로 학부모로부터 '갤럭시를 쓰지 말라'는 강요를 받고...
-
어서오세요 제목어그로테스트하기
-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제자를 집으로 데려가 강제추행한 전직 교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
얼버기 0
기상 성공
-
기상 1
아침롤 ㄷㄱㅈ~~
-
머스크, 한국인 테슬라 주식 보유 1위에 "똑똑한 사람들" 1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
태어난게 실수인듯
-
세종 성추행 피해 초등생 아버지의 절규…"촉법소년이랍니다" 1
초등학생 피해자 동선 파악해 집 앞에서 기다렸다 범행 반복 피해 부모 엄벌 호소...
-
'스캠코인 의혹' 위너즈 측, 경찰 압수수색 불복해 준항고 1
"집행 절차 위반·범위 외 압수수색"…경찰 "적법하게 집행" (서울=연합뉴스)...
-
글좀써보쇼 6
너말이야 너
-
트럼프측, 바이든 회견에 대만족…"내쫓길 정도로 못하진 않아" 1
"선거에 남으면서 공화에 공격거리 제공…민주당의 최악의 악몽" (워싱턴=연합뉴스)...
-
얼버기 7
영차
-
진짜아무도없군 15
4시니까당연한건가... 시간감각이사라져서 지금 사람들 활동해야할거같음...
-
남자 여자 1대1비율입니다. 잘생긴 남자들만 모집해서 이미 마감했고 여자만 자리...
-
무잔이다!! 3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천만 유튜버 쯔양도 먹잇감… 줄지 않는 ‘몰카범죄’ 1
쯔양, 전남친에 ‘유포 협박’당해 지속 폭행 피해·수익 40억 뺏겨 불법 촬영 범죄...
-
ㄹㅇ..
-
작수때 미적 응시자였는데 미적을 너무 못해서 수능때 수학만 나락가서 대학 못간...
-
질문받아요 14
빠른 조기입학 + 국제학교 중고 검정고시 -> 수능 응시 1학점듣고 반수중이에요
-
"쯔양 언니 힘내요" 보육원 아이들이 쓴 편지.."한달 살 돈" 매달 기부했던 그녀 [포착] 2
[파이낸셜뉴스] 구독자 103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4년 동안 전...
-
22예비22 0
무턱대고 비율관계 X -> 비율관계를 어떻에 이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1....
-
부라 ㄹ 통이 가렵군
-
학교 째고 관리형 독서실 감(진짜임)
-
'정의' 내세우며 약점 협박·뒷거래…'사이버 레커' 이대로 괜찮나 2
"사이버 레커". 온라인상에서 특정 주제에 대해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
달이 뜰 때 일어나 해가 뜨면 자고 재미도 없는 게임에다 돈을 쏟아붓고 불법 만화...
-
강대는 9모쳐서 어케비벼보고 시대 유시험이라도 응시해보고싶은데 문제는 올해3월자퇴라...
-
유튜브뭐냐 5
광고본지10초만에또광고가나온다고?
-
역시 애니는 10
새벽에 일어나서 보는 게 최고
-
미분 3
쌀가루
-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강의하는 거 당연하고 스타일 지적할 생각은 없는데 굳이...
-
질받 3
선넘 가능 신상은ㄴㄴ
-
5월 말부터 고3 맡아서 수학 과외중인데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고민중임 5등급...
-
중고등학생때 추억이... 그건 좀 슬프다...
-
3시차 지나갑니다~ 이거 듣고 자세요 다들.
-
왠 중년남성이 입었지?
-
차는 중고차가 ㄹㅇ 합리적이긴 한듯... 와 감가 진짜 심하네 ㄷㄷ
-
언매 확통 생윤사문으로 수능을본다해서 인서울한의대나 지방대가려면 어느정도 백분위를...
-
나의 사념이 이다지도 작음을 비로소 깨닫는다.
-
잠온다... 2
근데 자기싫다
-
갑자기 복소파동함수랑 물질의 이중성(?)을 지지고 볶아서 편미분방정식을 만들더니...
-
-도파-
-
다시 이악물고 핫팅..
-
대출받지마세요 10
미래의내가불행해집니다
-
Ace of Base 12
딥마인드
-
. 0
굿나잇 뽀뽀 쪽
-
연초에 여자있을때 1~3월 n제 20권풀었는데 데이트하는날만 기다리면서 한 6일내내...
-
국어 수특/수완 사용설명서 -> 브래인크래커 -> 기출 + 실모 병행 수학 생각의...
-
키작은애들도 얼굴에 거미줄 맞난 아니면 키큰애들이 다 맞아주냐
-
가르치는 입장에선 7모 공통 진짜 역대급으로 쉽게 냈다고 생각했는데 1컷이 70후반...
성>>연>=울>=고=한양(가)>한양(나)
님이 언급하신 5개의대 정시인원 다 합해도 100명이 안됩니다.
이 인원으로 입결 따지는건 무의미한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학교별로 반영비율이나 우선,일반 기준이 달라 더욱 그러하구요.
실례로 어느분 글에서도 보면
성의 최종합격하신 분이 한림의 예비 58번인가도 있듯이
언급하신 의대들 입결을 일률적으로 비교하는것은 무리가 있는듯합니다.
오르비에서 얼마 전에 98 100 91 47 50으로 성의 가셧다는 분 계셨는데 이러면 전국석차가 어떻게 되나요? 탐구는 화학이 안들어간걸로 알아오
탐구는 화1지1이었죠.
과탐에서 지1으로 엄청 이득본 경우에요.
생2는 50점이라도 98%밖에 안나왔는데...
제가 입시를 치러보니 입결따지는게 쓸데없어요.
인서울 정시인원 정말 얼마 안돼서, 도토리 키재기 되버려요.
원점수가 같아도, 지방의대 간 경우도 있고, 고대 의대 간 경우도 있어요.성대의대 합격자 원점수가 위에 나온 경우는 386점인데, 이점수로 지방삼룡 간 학생도 있답니다.100 97 94 47 47인데..
작년에 원점수로 울의가 383까지 합격자가 있었고 성대 문닫고 들어가신 분이 386이 맞을거에요. 그 분 바로 직전만 해도 390이 넘어서 성의>연의였는데 그 분이 들어가는 바람에 연의>성의였던 거 같아요. 어쨌든 작년에 연울성고 모두 백분위 0.2%넘겼었습니다.
작년에 380점대 중반 분들이 중대랑 한양대를 많이 써서 약간의 '하극상' 스러운 입결이 나왔었습니다. (13수능 때 연의가 450만점에 447인가에서 끊겨서 그랬던 듯 합니다. 그래서 언어랑 과학에서 각각 1개씩만 틀리고도 설연 다 떨어졌던 분도 있었었죠.)
그분은 어디 가셨나요? 아주의??
아주의 가고 강대서 반수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