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하고 다시 도전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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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중 한군데 2학년까지 다니고
휴학하고 교원대 준비하려고 합니다.
서울에서 자취하고 있고 공부는 사실 따로 뭔가를 한 상태는 아니고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영어는 나름대로 괜찮지만,
언어 수리 탐구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어서 도움 요청해요.
교원대 국어 교육과가 최종 목표이고
다른 교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꿈이 국어 교사가 되는 거라서요.
22살이 늦은 나이는 아니지만 어떻게든 올해 수능으로 합격을 해서
내년에 교원대에 입학하고 싶습니다.
근데 내신이나 이런거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야 하는지 정시는 어떤식으로 반영이 되는지
전혀 모르겠어요.
교원대가 정말 어렵다는 것만 알고 있습니다.
원래 다니던 학교는 수시 논술 전형으로 들어갔던 터라
정시를 경험해보는게 처음이에요
공부 의지와 공부 방법같은 게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중간에 다시 시작하려 하니 시간도 촉박한 것 같고 걱정이 앞섭니다.
그냥 언외탐은 만점맞는거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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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컬 포인트 vs 문제 해결 전략 vs 작년 최고난도 완전정복 0
커리큘럼 짜는데 꼭 풀어야 할거 딱 하나만 정한다면 뭐가 있을까요 ㅠ 완전정복은...
일단 정시에서 삼수이상은 비교내신을 적용하는게 대부분이죠.
맨먼저 이번 삼월모평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쳐보세요.
자신의 실력을 판단하는게 먼저입니다. 그다음에 공부할 방향을 잡으셔야합니다. 뭐가부족하고 충분한지 보충할점이 무엇인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