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수시로 재수생을 별로 안뽑는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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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와 비교했을때 달라진게 없어서 그런걸까요?
재수생에겐 더 높은 기준을 들이대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합격사례가 있는걸보면 아예 안뽑는건 아닌듯한데 말이죠.
뽑히는 사람과 안뽑히는 사람의 차이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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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와 비교했을때 달라진게 없어서 그런걸까요?
재수생에겐 더 높은 기준을 들이대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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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교수님 며느라도 몰라요
헣헣헣헣....샤대는 역시 대단한 포커페이스군요... 후....
솔직히 다른 대학 수시도 다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ㅠ
근데 샤대는 워낙에 짜다는 소문이 많이 돌아서말이죠... 왜 원핵공은 정시로안뽑는지....에휴....
1. "우리 대학 올 사람이었으면 현역 때 왔겠지"하는 교수님 생각? ㅎ
2. 정부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학부에서 재수생을 많이 받으면 "재수해서 서울대 와라"고 광고하는 꼴이 될 수 있으니 사교육 유발을 막고자 그런 것일 수도...?
호...생각해볼만하네요..
사실 같은값이면 젊은 놈이지!!이런거만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진짜ㅋㅋㅋㅋ
당연히 현역을 위주로만 뽑는게 최고죠 그렇게만 뽑아도 원하는 결과를 얻으니까요.
흠. 그런건가요. 하긴. 어떻게보면 당연한거겠네요.
3. 두 번의 기회를 줄 수는 없다는 형평성.
새 것도 안받았는데 중고를 받겠습니까?
중고라서 죄송하네요.
이건 쫌... 디게 적절치 못한 비유네요
그냥 수능잘봐서 오라는 거 같은데
ㅇㅇ그런것도 좀있는것 같아욥. 올해는 특히 더 말이죠.
근데 수시로만 모집하는 저같은경우는 참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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