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모의고사 비문학(독서) B형 실제 시험지 분석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4418512
3월 모의고사 b형 비문학(독서)파트 분석입니다.(클릭하면 더 잘 보입니다)
분석 방법은 지문-선지 일대일 연결(지문에서 선지에 대한 근거 찾기)과 ->
비문학 문제 유형을 나누는 것(어떠한 방식으로 선지가 만들어졌는가)으로 분석을 했구요~
실제로 기출 분석할 때 저런식으로 분석하시면 됩니다.
문제 유형을 보면 아시겠지만, 역대 수능 기출 문제 패턴을 보면 비문학 문제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되어서
기존 문제 유형에서 거의 벗어나지 않습니다.
3월 비문학 b형 문제 난이도는 엄청 쉬운 편이구요
20번의 1번 선지나 27번의 4번 선지를 보면 교육청 문제는 평가원 문제보다 깔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월 비문학 b형 문제에 대해 질문 있으신 분은 쪽지나 댓글로 질문 주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안보이는데
-
ㅋㅋㅋ
-
현우진정도 됨?
-
자기 스스로를 까는걸 누가 무슨 권리로 막아? 그냥 자기혐오가 안타까운거지
-
살면서 본 사람중에 제일 잘생겼던
-
ㅎ.ㅎ
-
강대X 보면 2컷 걸치거나 보통 3뜨는디 히카 시즌3나 빡모 시즌2 난이도...
-
진짜를 아직 못봤구나
-
걍 수학이 안오름 1년전 첫 평가원이랑 차이가 안남 5
걍 유지만하고 다른 과목 할까
-
지구야 그냥 화끈하게 터뜨리고 인류 날려버리자
-
. 6
-
고민의 여지가 없다
-
얼마전 밥을 먹으면서 생각했는데 우리는 우주가 탄생한 후, 우주 한 가운데 별에서...
-
과1, 사1 선택시 과학 1과목에 가산점 적용 되나요? 정확히는 아니어도 대부분 어떤지 궁금합니다
-
우리 사회의 지배계층한테 동등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미는 게 말이 돼? 훨씬 더...
-
슬프다ㅠㅠ
-
계획 0
부정적분 좀 하다가 물1 힘파트 끄적끄적하다가 물2 등가속도운동 인강듣고 자야지
-
외가 도착 8
밥묵어야지
-
진짜 미친놈인가 4
스카에서 책으로 샷건 치는 놈은 처음 보네 ㅋㅋㅋㅋㅋ아
-
오우난 1
추석엔 운동이 맞다.
-
대대손손 원없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테니 말빨 <<< 요즘 시대 최대 무기 같습니다
-
이때가 기회다 햄은 스카간다
-
기사에선 학폭은 구라라던데 내부 따돌림은 몰라도.. 곽튜브도 학폭옹호가 아니라 학폭...
-
잘못된거임??
-
열등감 때문이에요 내가1등이아니면미쳐버리겠는걸 공부해서지켜내야지어쩌겠어요
-
200만 유튜버든 서울대 뱃지든 의대 뱃지든 걍 못생기고 찐따면 인생 난이도가 높음...
-
땀한바가지 흘림 벌써
-
꼭 훌륭한 옯창이 돼서 만약 올해 수능에 질투는 나의 힘 나오면 오르비언들 순간...
-
생각해보니까 이번시험 히게단 내한이랑 날짜 똑같음 이건 시험을 취소하는걸로…^^
-
라면서 하는중 5시간 남음
-
갑은 학교에서의 미디어 교육과 부모의 미디어 이용 중재가 청소년의 동영상 플랫폼...
-
하니프사단 입갤 5
-
이감도 비슷하게 나오시나요?
-
주종관계 사이에서 일어나는 뭐 그런 야시꾸리한 대화 같은 느낌...? ㅜㅜ 참고로...
-
애니 보면서 회화연습하는 건 재밌는데 JLPT를 위헤 한자 공부하는 게 제일 싫어✊
-
ㅈㄴ 재밌네 올해 진짜 망한줄알았는데
-
옯이괜한번열어야한다이거
-
대성패스 사면 1
소대성이 나 왜 건너뛰냐고 달려옴 여러분 조심하세요
-
하니프사 집합. 13
집합.
-
애니프사다죽어 12
다죽어
-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지 근데 그렇다고 패배주의처럼 살 필요는...
-
내 얘기임 매일 스스로가 제정신인지 의문이 듦
-
제발허락해주세요 9
고등학교들어가서는못살겠는걸요
-
누가 누굴 상대해 (워워) 아펠리오스 스킨의 주인 나는 (도현)
-
여기 있습니다 ㅎㅎ 다만 수능 시간표 그대로 하기엔 영 견적이 안나와서 국어 -...
-
대성패스밖에 없어서 ㅜ 이제 시작하려합니다
-
한 건물 전체 강의실에 에어컨 설치가 제대로 안 돼있어서 에타에서 곡소리 나는...
-
지금 이동하면서 작성한거라 사실 제대로 썼는지, 말씀을 잘드린건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잘참고하겠습니다.
유형같은건 대략 몇개정도있나요?
다음과 같이 27개 정도 있습니다.
1. 명백히 틀리다는 판단이 가능한 선지
2. 논리적 시간적 선후 관계 바꾸기
3. 단어나 내용 바꾸기
4. 지문에 없는 내용이나 관계성 설정
5. 일치
6. 사례 연결
7. 글쓰기 전략, 전개
8. 두 개 이상의 내용을 물어보는 선지
9. 다른 내용을 배제하는 틀린 선지 패턴
10. 명제의 이
11. 개념 요구
12. 주제 연결
(1) 주제문
(2) 논점 파악
(3) 문제 제기 이후의 논지 전개
(4) 전체 내용 포괄 여부
(5) 글에서 누누이 말하고 있는 내용
13. 근거 추론
14. 문맥적 의미
15. 판단 범위에 근거 없음
16. 대응 포인트 잡기
17. 연결 고리
18. 다른 범주 간의 연결
19. A → not B 반론
20. not A → B 반론
21. 단순 반대 형태의 반론
22. 심화 학습
23. 비교급 형태의 틀린 선지 패턴
24. 기준, 관점의 편향성 비판
25. 검색어 설정
(1) 숫자, 영어, 기호 활용 스킬
(2) 긴 단어나 구절 활용 스킬
(3) 가장 적게 언급된 단어 활용 스킬
(4) 보기나 밑줄된 내용 활용 스킬
26. 핵심 기억 독해
27. 위치 기억 독해
감사합니다 ㅎㅎ
두 세개 문단의 개념들을 하나로 종합하기도 있지 않나요? 채권, 회전관성 킬러가 딱 그 유형인거 같은데
지문을 씹어먹는다의 정의는 바로 저 그림을 두고 하는 말인듯 ㅎㅎ
앞쪽의 화작문같은경우에는..분석 필요없는건가요?..단순해보이는데 자꾸 틀려서 ... . ..
당연히 분석해야합니다. 교육청보다는 기출 먼저 분석하세요.
비문학 유형같은거는 뭘 기준으로하셨나요? 참고서가 있는건가요?
제 책이요 ㅋㅋ 수능예측국어 비문학
링크 : https://atom.ac/books/360-%EC%88%98%EB%8A%A5%EC%98%88%EC%B8%A1%EA%B5%AD%EC%96%B4%2B%EB%B9%84%EB%AC%B8%ED%95%99%2B2015
이비문학수준에서하나틀려도잘하는거아니죠?
네 틀린만한 문제 없었고, 다만 20번이나 27번은 문제 퀄리티가 수능과 비교했을 때, 그닥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었다고 봅니다.
25번에 3번선지요 층계에서 본 감상자는 그림을 여러 각도에서 보려는 노력을 하지않고 우연히 층계에서 그림을 봤더니 왜상이 보였다->고로 적극적이 아니다라고 해석하면 잘못된건가요ㅠㅜㅜ?
보기에 '우연히 보았다'라는 말이 있나요~?
외길님 전 a형보는데요 a형에서 23번문제가 잘이해가 안되는데.. 특히 4번선지를 택했는데 좀 정확한정보가 없어서 헷갈리네요..
23번이 흑체복사 문제이지요? 저도 문제가 좋지 안았다고 봅니다. 태양이나 석탄을 흑체에 근사시켰듯이 원자 역시 흑체에 근사 시킬 수 있었고, 본문에 물체의 성질과 관계없다는 말이 들어가서 원자의 종류에 영향받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추론할 수 있었으니까요. 아마 평가원에서는 이런 선지를 구성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아마 초반 단락에 원자의 내용과 연결지어서 선지를 만든 것으로 보이는데 그닥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감사합니다 좋은 참고하겠습니다~^^
기출분석 이렇게 하는거였군요!
선생님 20번에서 1번선지가 왜 안되는지 도통이해가 안돼요. 2번이 맞다는건 알겠는데.. 1번에서 다양한 관점을 다양한방식과 같은걸로 보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ㅜㅜ
전 그냥 학생인데요. 저도 1번인줄 알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관점은 필자나 주장하는 사람의 주관적 생각이 들어가야하는거 같아요 반면에 위 지문은 객관적으로 이미 정해져있는 개념들을 열거한거고요. 어떤 개념들이 다양하다고 해서 그것을 다양한 관점이라고 보긴 힘들거같아요
그리고 수립이랑 정립의 정확한 차이가 뭔가요? 사전찾아봐도 모르겠어서...
비슷한 개념이긴 하지만, '수립'에는 '새로 세우다'라는 뉘앙스가 있습니다.
엇..저저렇게풀엇는데...ㅋㅋㅋㅋ에이형 문학하나 나갓습니다.,ㅠ 국어를좀더체계적으로하고싶은데무슨책보신건지.,ㅎㅎ
제 책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