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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못떠나요 모두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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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이후 업데이트안되고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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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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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 허수 아니고 씹허수인데 ㄹㅇ 적당한거 추천좀 강사들 개념책 예제 문제만 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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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선수는 감독이나 코치 안하셨으면... 이 양반 0세대 재능충이라 가르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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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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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트 학생부 2
아니 이건 뭔 소리인가요? 금요일 밤에 문자하나 띡 던져 놓고 전화도 안받는데 월요일까지 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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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네;; 많이들 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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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쉽게가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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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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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덩이가 되어버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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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죽어도 리트라이는 없다 지스트 대학원까지 가서 노예가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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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이거 합격가능성 봐주실 착하고 예쁘고 하늘같은 사람구함 2
진학사에서 마지막으로 봤을때 실제지원자 34명중 제가 5등이였고 10명뽑아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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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를 지금가면 0
집에는언제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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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핌이 외대도 낙수 엄청 받았다는데 뭘ㅋㅋㅋㅋㅋ 그리고 코핌이 훌리라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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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0
하아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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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 175명인데 240명 지원했네요 진학사 기준 40명 모집에 34등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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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신발언) 14
외대 경쟁률 확 높아진건 솔직히 제가 조금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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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줄어들겠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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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1시까지 기다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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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나옴 7
https://addon.jinhakapply.com/RatioV1/RatioH/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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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번에 탐구 과탐 응시하셨나요 사탐 응시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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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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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나중에 예비 전화 추합때만 사용되나요 막 정시 지원한거 추가전번한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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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짓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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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부분 전형에는 따로 제출 서류가 없는건가요 ?? 전형별 제출서류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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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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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높아도 싹 다 허수라 빵일 수도 있고 경쟁률 낮아도 운나쁜 실수가 많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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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돈쓰기싫어서안씀 어둠의표본 ㅈ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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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표본 50명 진짜 뭔가요.. 오늘 낮에 경쟁률 낮을때부터 불안불안했는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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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바로 떠납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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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표본은 2
보통 스나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못 보던 사람들이 20명 가까이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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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영문 9
갑자기 사람 왤케 몰렸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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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갑자기 폭났는데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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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실제지원자 기준으로 270명중에 80등이었는데 가능할라나 최종 292명 지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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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표본 0
10명정도 뽑는관데 5등이였는데 평균적으로 어둠의 표본은 얼마나 들어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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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행정 학과인데 진학사 기준 80명?인가 모의지원했던데 실제로 보니 8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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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반고 내신 1.4정도인데 약학 생기부라서 약대 1~2장 정도만 학종으로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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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실지원 몇명이었는지 기억하시면 댓글좀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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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명 뽑고 878명 지원함 5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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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가 끝났구나 9
좋은 소식 받아들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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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기준 20명 뽑는데 23등 5칸이였는데 진학사보다 20명 더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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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카톡 사진 캡쳐했는데 여기서 가려야되는거 있음? 진학사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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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떨어지면 재수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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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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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코스피 불장시기라 Hmm 이런걸로 깨작깨작 벌고 고1되기전에 이제 고딩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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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13112 9모 12111 받다가 수능 평백 85로(홍숙 라인) 나락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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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나왔는데 6
경희의 터졌네 8점대는 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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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
와 찢어진 형의 귀환!
반갑습니다! ^^
존경스럽다
정말 끝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느낀 게 정말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2시간을 계속 앉아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몸, 특히 허리나 목이 건강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12시간 계속 앉아서 못 해요. 건강이 별로 안 좋은
저는 이게 젤로 부러운 듯(+고승덕 변호사님도)
그래서 고시 패스하면 병 하나를 얻는다고 하죠.
오늘 교보가서 이분 자서전봐서 풀스토리 읽었는데 손목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허리아파서 독서대쓰고 그래도 아프면 엎드려서 공부하고 엄청 아픈대 항상 7-11시 공부량 지킬라고 버텨서 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와.........그냥 이 감탄사밖에...
의지의 승리
수기글을 제대로읽어본적이 한번도없는데 저듀 감정몰입해서 읽게되네요
....그저 부끄럽네요..
고작 수능따위인데 하...
핑계는 없군요 그냥 닥치고 해야겠습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습니다.....이분 아침에 빨리 나가셨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신건가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바나나, 우유 같은 걸 챙겨서 도서관에 가서 자리잡고 공부하는 중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먹고요.
대단하네요
이거 스캔할방법없나요
고시란게 정말...ㄷㄷ합천 시골바닥에서부터 부산지법 부장판사까지 달려오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지면서, 난 뭐하고있는거지...
워 대단하신분을 아버지로 두셨네요ㄷㄷ
물론 노력 없이 오는 것 없다지만
수만 명의 젊은이들이 젊음을 저렇게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초인적인 노력 자체가 헛짓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젊은이들은 젊음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각자가 결정하는 몫이겠지요.
저걸 포함한 무언가가 그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으로 각종 고시와 경쟁을 향해 가는 우리 사회의 젊음이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냥 감상적인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원래 극적인 수기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인데
이 분은 너무, 너무 힘든 싸움을 하셨고
또 이 땅의 수많은 젊음들이 이 순간에도 십수년째 저런 고통을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남이라지만 찡하네요.
교육계를 포함해 한국의 경쟁사회가 세계급으로 험난하다는 건 여기 분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 테지만
가끔씩 우리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행복, 주체적인 삶
뭐 이리 거창한 것들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구요), 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목표하신 바 꼭 이루셔서 그나마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지금 읽어보니 얼핏 보면 딴지거는 댓글로 비칠 수도 있겠는데
수기의 주인공 분 경험이 힘든 것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숨나오는 소리를 해 봤을 뿐
빈정거리거나 딴지를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글 올려주신 찢어진날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좋네요.
그런데 하단에 적혀진 주소로 접속이 불가네요.
원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단기 회원가입하면 무료강좌에 이 글 포함 이분이 10개정도 공부의 자세, 시간관리? 그런거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신거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니..
근데 진짜궁굼한게있는데 1년저렇게하면 허리 안망가지나요?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6개월만에 허리 -_-;;완전 너무아파서
하루에 운동1시간씩 무조건합니다 .아까워도 몸이안아파야 공부를하지요.
+- 30분정도 추가되는것도어쩔수없고 ...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엄청나군요.... 간절해야겠습니다
다시보기
너무 닮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건, 충분히 쉬어가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고시공부하는사람들 10시간이상 공부 잘 안 합니다. 노무현도 평균 9시간정도 했다고 그랬구요.
자기가 남들보다 머리안좋은거 감안해서 더열심히한거라합니다 요지는 실력이안되면시간이라도늘려서따라가는거죠
열심히 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