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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해하셔서 못 밀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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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n1 어느수준임 금방 딸 수 있음? 지금도 일본가면 프리토킹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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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만 아니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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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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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랑 영어는 태생부터 못했음 ㅇㅇ 근데 저것도 오른거임 현역 때 6등급이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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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는 안정적으로 1-2등급 나와 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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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 의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했습니다.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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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ㅣㄴ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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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앙경영만 가도 진짜 미련 없이 입시판 뜬다고 다짐하고 왔다 엉덩이 무거운 건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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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1틀 백분위 96 표점 131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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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님은 수시 안 했음 농어촌도 꿀이면 왜 농어촌으로 안 가셨음 ? 대치키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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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50이려나.. 올해 지구는 불로 나올거같은게 9평인데도 저 난이도에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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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94 공통2틀인데 왜 성적표 백분위 88 3떠요? 오엠알 실순가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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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영 3합 5~6 맞춰야하는 현역 제대로 조진 9모 ㅋㅋㅋ 3
버린 과탐 빼고 국수영 기준입니다. 교육청 모의고사 성적 3모 3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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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생해보즈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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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때문이 아니라.. 이럴거면 전과목 9평 왜 치른건가 평가원에 물어보고싶을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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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안에 답변되는 국어 영어 사탐은 그나마 빨리 처리되는데 수학은 ㄹㅇ 단체 파업 상태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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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실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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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개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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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 아니고 무서워서 그럼.. 분명 오르비도 그렇고 다들 그냥 하는것보다 ‘기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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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매각소리가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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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22 2
23222 문과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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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랑 표점 1,2점차에 만백을 99나 주는데 그에 비해서 100점 받는 난이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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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틈 지구 퀴즈 1
화산 각력암의 주요 퇴적물은 화산력이다. (O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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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딩때부터 화학은 1황이 없었음ㅋㅋ 뭐 박상현이 어쩌내... 고석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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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국어 0
작수랑 비슷할까요? 비문학 평이 문학 어려움 언매 어려움? 독서를 엄청나게 어렵게 낼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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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41322 6
6모 51324 9모 41322 걍 거기서 거기같은데 6모 때 텔그로 국숭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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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서바 22 30 걸러도 될까요...? 88 ~92 진동하고 있는데 22 3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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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노시스 6
9모 확정 등급컷 나오고 업데이트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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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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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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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사진 나 왜 저렇게 생긴 건지 의문.. ㄹㅇ 얼굴이 걍 뒤틀려 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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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샌드위치라고 휴가들 냈냐?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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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글에서도 말씀드린 내용이긴 하지만 정답률로 산출한 미적분 평균이 지난 시험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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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10분삭 25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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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3
New 수능샤프라 하는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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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감기는 아닌데 감기기운이 있어서 오늘 쉬어갑니다... (누워서 브릿지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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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충 뭐가중요한지 알아서 내가 천천히 읽기만해도 어느정도 정리될거같은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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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안 잡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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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러 컴온 5
9더프 경제 풀어보신분들 후기좀 일단 전 14 19 틀려서 44점 시간 빡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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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별 일이 많아도 억누르고 웃고 다니려고 노력햇는데 안되겠다 걍 한숨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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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는 4
희대의 joat 시험임 국어-어디서 1개 마킹틀린듯… 수학-ㅅㅣㅣㅣㅣ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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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차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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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질문 3
ADOE 사각형이 원에 내접한 사각형인지 어떻게알까요? Ade랑 abc가 닮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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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18년 가형 시절도 아니고 아 그땐 3컷도 84였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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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로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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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까지 모두 홧팅해서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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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응시하면 1
성적표에서 이름 옆에 (온) 붙는구나
와 찢어진 형의 귀환!
반갑습니다! ^^
존경스럽다
정말 끝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느낀 게 정말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2시간을 계속 앉아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몸, 특히 허리나 목이 건강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12시간 계속 앉아서 못 해요. 건강이 별로 안 좋은
저는 이게 젤로 부러운 듯(+고승덕 변호사님도)
그래서 고시 패스하면 병 하나를 얻는다고 하죠.
오늘 교보가서 이분 자서전봐서 풀스토리 읽었는데 손목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허리아파서 독서대쓰고 그래도 아프면 엎드려서 공부하고 엄청 아픈대 항상 7-11시 공부량 지킬라고 버텨서 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와.........그냥 이 감탄사밖에...
의지의 승리
수기글을 제대로읽어본적이 한번도없는데 저듀 감정몰입해서 읽게되네요
....그저 부끄럽네요..
고작 수능따위인데 하...
핑계는 없군요 그냥 닥치고 해야겠습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습니다.....이분 아침에 빨리 나가셨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신건가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바나나, 우유 같은 걸 챙겨서 도서관에 가서 자리잡고 공부하는 중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먹고요.
대단하네요
이거 스캔할방법없나요
고시란게 정말...ㄷㄷ합천 시골바닥에서부터 부산지법 부장판사까지 달려오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지면서, 난 뭐하고있는거지...
워 대단하신분을 아버지로 두셨네요ㄷㄷ
물론 노력 없이 오는 것 없다지만
수만 명의 젊은이들이 젊음을 저렇게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초인적인 노력 자체가 헛짓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젊은이들은 젊음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각자가 결정하는 몫이겠지요.
저걸 포함한 무언가가 그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으로 각종 고시와 경쟁을 향해 가는 우리 사회의 젊음이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냥 감상적인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원래 극적인 수기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인데
이 분은 너무, 너무 힘든 싸움을 하셨고
또 이 땅의 수많은 젊음들이 이 순간에도 십수년째 저런 고통을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남이라지만 찡하네요.
교육계를 포함해 한국의 경쟁사회가 세계급으로 험난하다는 건 여기 분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 테지만
가끔씩 우리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행복, 주체적인 삶
뭐 이리 거창한 것들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구요), 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목표하신 바 꼭 이루셔서 그나마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지금 읽어보니 얼핏 보면 딴지거는 댓글로 비칠 수도 있겠는데
수기의 주인공 분 경험이 힘든 것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숨나오는 소리를 해 봤을 뿐
빈정거리거나 딴지를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글 올려주신 찢어진날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좋네요.
그런데 하단에 적혀진 주소로 접속이 불가네요.
원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단기 회원가입하면 무료강좌에 이 글 포함 이분이 10개정도 공부의 자세, 시간관리? 그런거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신거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니..
근데 진짜궁굼한게있는데 1년저렇게하면 허리 안망가지나요?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6개월만에 허리 -_-;;완전 너무아파서
하루에 운동1시간씩 무조건합니다 .아까워도 몸이안아파야 공부를하지요.
+- 30분정도 추가되는것도어쩔수없고 ...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엄청나군요.... 간절해야겠습니다
다시보기
너무 닮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건, 충분히 쉬어가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고시공부하는사람들 10시간이상 공부 잘 안 합니다. 노무현도 평균 9시간정도 했다고 그랬구요.
자기가 남들보다 머리안좋은거 감안해서 더열심히한거라합니다 요지는 실력이안되면시간이라도늘려서따라가는거죠
열심히 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