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평가원 뒤통수 칠거임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4342934
빈칸만 쉽게낸다던지..
듣기 뒤통수
제목 뒤통수
장문 뒤통수
문법 뒤통수
등등
평통수..
2015 수능당일 뉴스기사 제목
"평가원 예년보다 영어 쉽게출제, 빈칸 4문제로 축소"
그리고 듣기난이도 대폭증가, 등..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오 삼겹살에 2
소주 마렵노
-
수학여행 야심한 밤에 초성고백받아서 ㅈㄴ 두근거렸는데 ㅅㅂ 장난친거였음 그 뒤로...
-
외모랑 지능 둘다가졌어
-
GOAT 영향력 무엇임뇨..
-
니남친 썰 11
중딩때 길가다가 여자무리에서 한명이 나보고 번호달라는거임 어버버댔는데 갑자기...
-
외모랑 학벌중에 3
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연옌급으로 이쁘거나 잘생긴 외모 vs 수능만점 이렇게 비교했을때
-
조교 지원 2
조교 지원하고 싶은데 보통 조교 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
[칼럼] 2511 물2 주요문항 해설 + 앞으로의 학습 방향 8
얼마 전에 치루어진 25 수능에 대한 총평과 주요문항 손풀이, 그리고 앞으로 물2에...
-
글삭은 귀차느니까
-
안녕하세요 3수끝에 광명상가 라인 공대 오고 이번 년도에 1학년 끝난후 12월에...
-
ㅇㅈ하면 안 되겠다
-
23수능 미적 백분위 100 24수능 미적 백분위 99 25수능 미적 백분위 99...
-
못 하겠다 3
어떤 ㅁㅊ놈이 더럽게 많이 써놨넹
-
9천개만 밀면..
-
자야지 3
-
아
-
아나 개 화나네 왜팔았지
-
ㅈㄱㄴ
-
열등감 폭발
-
비많이오네 14
비오면 기분 너무 다운되는데 큰일이다..
-
산책하고 잠뇨 8
ㅂㅂ
-
갤주쪽지 4
이게 왜 벌써 2년???????
-
팔로워 다 날라가서 속상함
-
인터넷을믿지마 5
(대충 인터넷은 다진짜다짤)
-
도태남이라 울엇뇨
-
ㄹㅇ 개에바임뇨
-
ㅇㅈ 36
얼굴은 전에 올렸음요…
-
생윤 강사 추천 4
김종익 , Zola 쌤 중에 생윤 강사 추천 좀 해주세요 ㅜㅜ 종익쌤 오개념 논란이...
-
대학교다님
-
맞팔하실분들 4
저 은테 만들어주세요
-
. 이세계 게이트타고 환생합니다.
-
대학전쟁 댓글 보다보면 사람들이 대학 간판 너무 신격화 함 3
쟤들은 서울대 연고대라 똑똑한 게 아니라 그냥 똑똑한 애들이라 똑똑한건데........
-
망햇뇨
-
벌여놓은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는
-
요즘 잠을 못 잠…
-
항상 주장해오던 바입니다.
-
사실 저 키 1cm 아님뇨..
-
기차지나간당 8
부지런행
-
수학 커리 4
수1은 다 까먹어서 노베수준이니까 양승진 2025개념코드, 쎈으로 베이스 잡고...
-
계속 보게 됨 그리고 나중에 게이로 보였을까 걱정함 님들도 그럼?
-
25뉴런 강의 다 폐강되면 책만 남는 거 아님? 내용 많이 달라지면 집에있는 뉴런...
-
실화뇨
-
문과 숙국숭세단 1
어디가 젤 나을까요 어차피 삼반수 할 거긴 한디
-
다들 잘생겼네 2
진심임
-
시대것만 해도 주간지(모든 학원에 있음), 브릿지, 액셀러레이터, 서바,...
-
ㅇㅈ재탕 10
•.•
빈칸 ㅗㅗ
ㅜㅜ
바꿀때마다 수험생 혼란만 키울텐대
뒤통수..레알 벽에다 똥칠할 때까지 해먹을듯
장문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봄...
제가 수능볼때 수리가형이 역대급 헬파이어였는데
당일날엔 "수리가형 난이도, 예년과 비슷" 이케 났었던...
그때 외국어영역도
"ebs연계문제 많아 평이" 였는데
ebs아닌 문제만 난이도가 극상...
바꿀때마다 수험생들 혼란만 가중되니까
그냥 쉽게 내지말고 아예 다 어렵게 내는게 차라리 변별력에도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11수능이었나요?
11수능이라면...그 헬파이어...ㅠㅠ
맞아여...
언어까진 괜찮았는데
수리가형 보는데
오엠알 마킹때 제앞에서 앉은애는 울더군요...
세...세상에
저랑 같이 재수한 제 친구는 외국어 치고나서 담배도 안피는 녀석이 저한테 담배를 달라고 했었죠..
저도 그날 수능 치고 나서 진심 자살할 뻔 했습니다ㅠㅠ
어법 냄새 쩝니다
11수능처럼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허허
그냥 빈칸 6문제 그대로 내면서 평소 수능정도로만 나왔으면 좋겠는데..
변별력이 빈칸에 편중된 작금 상황이 그다지 좋은 상황이 아니긴하죠.
고난도 빈칸 자체가 별로 좋은 유형이 아니라고 봄. 14 이상으로 어렵게 내기도 힘들고.
이거 고친다는건 오히려 반가운 맘이 있음.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지만.
빈칸문제의 원문난이도가 너무 답이 없었죠. 한글번역 읽어도 무슨말인지모르는걸 영어로 읽은다음에 답을내라니 ㅋㅋ. 영어실력이 아니라 빈칸푸는 능력을 묻는듯한
빈칸문제보단다른쪽어렵게하는게진짜영어실력변별하는거아닐까요...빈칸은단순히영어실력이좋다고해서풀수잇는건아니라고생각해서요...
수능 시험이 단순히 영어실력을 보는게 아니라 사고력을 측정하는거라.... 영어실력 보려면 어휘 어법 7, 9급 시험정도로 내야하는데 그건 ㅋ
듣기는 어렵게내면 여러가지로 문제있을거같으니 저는 어법, 장문이나 순서맞추기 삘
동감
이번에 유형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잖아요.
추가되는거- 심경(변화)/ 안내문 불일치/문맥x2/어법x2/관계없는문장 총5개 독해에서 추가?
예비평가는 매년 있는게 아니죠? 이번 해엔 없죠?
6월 전에 이런 사항은 알 수 없는건가요? 미리 공지 없나요?
6월에 나온 대로 고정 되기는 하나요?
예비평가는 교육과정 전환기에 있고
6모 심하면 9모 전에는 정확히 알길이 없어요.
14학년에 9모 가서야 예비평가대로 안나온다는 걸 확신했고
13학년에 6모랑 9모 문제 유형(흐름2문제 나올지 1문제 나올지 논란)완전 달라서 9모가서야 확실해져씁니다.
3월 시행계획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작년시행계획에서 별로 쓸만한 정보 없었음
빈칸 문제개수 줄인다고 평가원에서 발표했었나요?
네. 7→4
우와 쩌네요
아 평가원에서 발표는 아니네요. 밑에 기사 참고요.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문제는 이미 [대학에서 수학할 능력이 되는가]를 평가하지 않죠.
어떻게든 수험생을 변별하기 위해 그 방법이 잘못된 것이더라도 일단 [틀리게 만들자]는 속셈이니까요.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특히 낚시형 문제, 수험생 골탕먹이기식 문제는 더더욱요.
낚시, 통수치기는 수학능력의 평가적인 본질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알면서도 틀리게 만드니까"
애초에 수능에 [운]이라는 요소가 더욱 강화된 이유가 낚시문제 아닙니까.
컨디션에 따라서 낚시요소가 눈에 잘 보이거나, 못 보이거나 큰 차이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