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tty girl♡ [1760] · MS 2002 · 쪽지

2022-01-23 00:44:49
조회수 451

벌써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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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개월간 .. 내 젊음과 육체와 정신과 에너지를 모두 갈아넣어 키워낸 한 생명체

네버엔딩스토리 :) 크크

왠일인지 잊을만 하면 들어오게 되는 이곳  ^ ^ 

아이는 크는데 나는 늙어가고

늘 마음은 그대로인데 이렇게 철이 없는데

결정해야 할건 많아지고 아직도 선택의 기로에 놓이고


그래도 하루하루 다르게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주는 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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