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입시 경험 많으신분들 추합 질문좀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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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정시발표에서 예비를 받은 상태입니다
연고대 같이 그렇게 좋은곳은 아니구요 ㅠㅠ
정원8명 모집에 4번을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10명모집에 3번까지 돌던데 수치화하면 0.3 배수잖아요
8명뽑는데 0.3배수면 2번까지 돈다는건데.. 많이 힘들까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게 그 해의 수능 난이도와 입시판의 전망에따라 예비번호도 같이 움직이는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작년같은경우 올해수능이 분리수능및 개정수능이라 추가합격이 조금 보수적으로 돌은것으로
알고있는데
내년 수능이 현재와 비슷하고, 더 많은 기회가 있다고 봤을때 추가합격이 더 돌 가능성도 존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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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은 당해의 수능 난이도랑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할수는 없지만 그 영향은 미미합니다.보통은 어려우면 폭이날 가능성이 잇고 쉬우면 빵이 나기 쉬우나 작년이나 올해 수능은 적정난이도 였기때문에 큰 영향없습니다. 추합에 잇어서 가장 중요한건 해당학과 지원학생이 다른군에 더 높은 학교를 썻느냐 여부와 그 학교의 폭빵여부입니다. 보통 서울대부터 시작하는데 11경우 본격적으로 설대 정시 인원 감소가 시작됐고 연경폭의 영향으로 서강경까지 연쇄폭이 일어났죠. 12경우 연경빵의 영향으로 같이 지원하는 서성상경이 쭉뚫렸구요. 그래서 정확히 무슨 학교 무슨 과를 썻고 합격생들의 지원성향을 알아야 볼수잇습니다. 특히 모집인원이 작을수록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