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vs강청하슈vs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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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를 생각중인 의대지망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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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수준은 뭐 비슷비슷합니다. 강의수준이야 단과학원이 퀄리티가 가장 높죠. 스타들이 괜히 스타강사들이 아닙니다. 입시정보도 사실 별 큰게 없고요. 강대가 아무래도 최상위권 표본이 많으니 의대정보는 많을 것 같습니다.
청솔 관리 말고 다른 장점이라면 바로 떠오르는건 장학??
학생관리에 크게 좌우되는 사람이라면 재수한다고 해서 점수변화가 없을것이다 -> 이말 왜케 공감이안되지?ㄷㄷ
저는 강청에서 선행리딩반때부터 재수했고요. 성적 만족스러울만큼 올랐습니다.
학원 강의수준 보고가지마세요. 어짜피 자기반에 들어오는쌤은 학원내에서 극히 일부분의 쌤일 뿐이고 각 학원의 유명썜들이 내반 정규수업떄 들어올확률 많지 않습니다.
글고 어짜피 메이저학원 쌤들은 거의 비슷비슷해요.
저는 관리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서 강청 선택했었는데... 맨 아랫말은 정말 공감이 안되네요;;
정말로 분위기나 관리에 좌우되지 않는다면 차라리 독학하면서 인강듣는게 더 낫지 않나요?
전 재수정규반에 가는이유가 생활패턴 + 최상위권 학생들의 공부분위기 라고 생각해왔는데...
강의수준 차이심하지
그냥 강의는 강대임 그 대치동에서 따로 강사생활로 돈버는 강사들은 강대선생밖에없음 연봉 1억이넘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