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게시글이 너무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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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포함해서 이제야 다 지웠음. 메일로 삭제 신청도 하고(될지는 모르겠지만). 학습자료들은 가끔 1달에 한두 명씩 보길래 남겨둠. 이전 탈퇴한다는 글이 또 밴당했으니 삭제했고, 팀 지원하신 분들은 메일로 사과할 예정...
마지막 글은 이 글로 두고 감. 이거도 밴 당하면 그런갑다 해야지. 나도 남 인생 신경 1도 안 쓰는데 바랄 이유가 없지.
누구든 간에 열심히 공부하시면 수능 잘 치실 거고, 평소에 저격 많이 하고 다니면 나처럼 업보로 돌아오는 거고. 착하게 살았으면 이미지 좋겠지. 난 안 그런 적도 많아서.
윗글은 대충의 내 생각. 공부 잘 안 되면 읽어보고 가셈. 읽고 나면 공부 잘 될 거임. 허구한 날 재능 없어서 슬퍼요, 그러지 말고 일단 죽어라 뛰면 뭐든 나옴. 1등은 못할지라도 뭐든 얻을 수는 있을 거임. 성공에도 이유가 있고 실패에도 이유가 있음. 잘 살펴보고 다음 번 도전은 성공으로 마무리하시길.
공부 커뮤니티의 일개 유저 이만 감. 학습자료 올리는 사람들 화이팅하시고, 국어 모르겠으면 '이원준' 이름 기억하셈. 나중에 득 보면 이원준t 수강평에 감사하다고 꼭 글 남기고. 수강평 안 읽는 척하시면서 다 읽으시는 분이니까.
ㅂㅇㅂㅇ. 그래도 올해 수험생 기간 동안 오르비 없었으면 서울에서 겁나 고독하게 공부할 때 못 버텼을 거임. 학원에서 ㅈㄴ 독하게 혼자 공부한 거라서. 시비 거는 사람이든 조용히 나를 싫어하던 사람이든 좋아하던 사람이든 관심 없는 사람이든 고맙고, 이만 2021년 부산 촌놈은 일기장 닫습니다. 이왕 탈퇴하는데 모아보기 밴이라도 풀어주시면 좋겠네요. 1년이 지나서야 나가네 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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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9모 한국사 44 45였는데 한국사공부 올해 한번도 안했고 그냥 중학교때...
안녕히 가세욥
ㅠㅜ 1년 동안 칼럼들 감사했어요
힘내세요!
잘가요안녕 잘가요
덕분에도움많이받았음
ㅇㅎ....
고생많으셨습니다 행복하시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