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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죠? 재작년 크리스마스 때 막내가 꾸민 거예요
엄마가 마당에 있는 나무들을 꾸미고 싶어 하셨는데 팔이 안 닿으셔서 막내가 대신 꾸몄어요
막 특별한 걸 하진 않았지만 정말 행복한 크리스마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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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모리 6
동글동글번쩍번쩍빛나는반사쟁이유기체 달같은두피모발모발맨들맨들바스락바삭...
감성 미쳐따
분위기 너무 푸근하고 좋네요 ㅎㅎ 벽난로랑 어올리는 분위기 ㅎㅎ
ㅎㅎ이뻐요
멍뭉이 너무 귀여워요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글 안올리시길래 혹시나 나쁜 선택 하셨을까 걱정했습니다. 제가 감히 생각할 수조차 없는 너무나 큰 시련이였겠지만 잘 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르비에서 염치없이 위로만 받고 답글은 처음 달아보네요..
나쁜 선택을 하면 정말 다시는 동생을 만날 수 없는 벌을 받을까봐 어떻게든 버티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날이 많지만, 좋은 모습으로 동생을 다시 만날 수 있도록 최대한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