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495790] · MS 2014 (수정됨) · 쪽지

2021-10-27 22:25:02
조회수 5,007

한지 선택자들 들어와보세요 진짜.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40236059

https://orbi.kr/00040234008


원가 2만원 넘는 400페이지 짜리 독학서 메인 파트 쪼개서 각 과자 하나 값에 떨이합니다.


솔직히 진짜 인강 선생님들보다도 나은, 이보다도 더 나은 자세한 해설은 없다라는 문제도 껴 있습니다. 정말 자부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단순 사후적인 해설이 아니라 고인물이 직접 현장에 가서 푸는 사고과정을 중심으로 만들어 놓은 원고에요. 적어도 아 저 저자의 풀이는 이런 느낌이겠구나 할 정도로 보실 정도는 됩니다.


돈 벌려고 했으면 이런 짓 못합니다. 


무료 배포는 어려우니(계약상 회사도 영리는 취해야 합니다. 제 독단적인 무료 배포는 불가...) 최대한 많은 학생들이 볼 수 있게 계약 지키는 선에서 전자책으로 올려놓은 겁니다. 올해 수능 지나면 당연히 판매 중지합니다.


해봤자 1500원~3000원 이에요. 최소 15~20문제 + 수페이지 이상의 '자세한 개념' 과 '행동 영역'까지 들어가있습니다.


사탐 공부 별로 안 하고도 50점 받을 수 있는 것 부정 안 합니다. 근데 그 50점 못 받는게 매해 90% 이상의 응시잡니다.


파이널 듣는거 매우 좋습니다. 현 시점 파이널 듣고 복습하는게 최우선이에요. 당연합니다. 그런데 기출 이미 봤다고 자부했지만 다시 기출 마인드 얻어가기 귀찮잖아요. 기출 분석 혼자 해야 하는것 고인물이 다 떠먹여주는데...2000원 내외면 혜자 아닐까요?


남은 기간 기출 보실 분들은 기공사 보고 저 방식대로 3개년 기출 보시면서 분석하면 되고(당연히 기본은 파이널)

그냥 가볍게 보실 분들은 보면서 아 쟤는 저렇게 생각해서 저렇게 풀었구나를 확인하시면서 가져가고 싶으신 사고는 가져가서 남은 기간 실모/파이널 풀면서 적용시켜 보면 됩니다.



솔직히 진짜 어디 가서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작업했고, 아무리 봐도 정말 상세하게 잘 해설을 썼습니다.


만약 하나 사봤는데 실망하셨고, 이유를 말해주실 수 있다면 제가 무료로 다른 파트 보내드리겠습니다.


한 파트 사봤는데 맘에 들어서 간략한 후기 남겨주셔도 무료로 다른 파트 보내드리겠습니다.


남은 기간 보는 것 후회 안 하실 겁니다. (구매 전 원문 필독해주세요.)


조금이라도 불안한 사람들은 꼭 한 번 봐보세요. 정말 추천합니다. 특히 기후파트만큼은 정말 영혼을 갈아 넣어서 만들었어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나가던 타 과목러들도 주위에 한지 선택자 친구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are-황족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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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수로 오후 6시에 일어난 김동욱 · 809131 · 21/10/27 22:30 · MS 2018

    한지 선택자가 엄청 줄고 있더라구요.. 힘내세요!

  • 도희 · 495790 · 21/10/27 22:32 · MS 2014

    50점 1컷 기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ㅠㅠ 응원 감사합니다.

  • 오몽누니 · 875576 · 21/10/28 06:55 · MS 2019

    이것이 이기상 때문이다...

  • 랩네임지리 · 785416 · 21/10/28 11:58 · MS 2017

    책이 굉장히 실전적이고 좋네요. 지금은 도시 파트만 보았는데 다른 파트도 추가 구매해서 봐야겠습니다 ㅎㅎ 다만, 도시 파트 17페이지 React 파트 '①인구밀도=땅 크기/인구'는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 도희 · 495790 · 21/10/28 12:13 · MS 2014 (수정됨)

    고맙습니다. 다만 수험생들 보라고 저렴하게 전자책으로 올려놓은 자료입니다... 타 저자/강사분들 연구용으로 올려놓은게 아닙니다. 연구용으로 보실거면 따로 종이책 구매 부탁드립니다. 의도치 않게 그렇게 되어버렸네요...

  • 도희 · 495790 · 21/10/28 12:15 · MS 2014 (수정됨)

    워낙 타 회사 소속 저자/직원들이 파일만 받아가지고 곤란하게 하거나 베끼려는 상황이 있었던지라...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