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30분 컷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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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영어에 자신이 있는 편입니다. 거의 모든 시험(이번 9평 포함)에서 약 20분 정도를 남기고 다 맞거나, 아주간혹 한 문제씩 틀립니다. 다 맞는것은 논외로 하고, 제 속도의 비결은 순서, 삽입을 어떻게 푸느냐에 있습니다. 글을 딱 한번 읽고 주제를 정확히 파악하면 풀리는 빈칸, 주제와는 달리 순삽은 이것저것 할게 많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속도에서는 관건이죠.
지난번에 작성한 영어 글의 연장선에 해당하는 글입니다. 10월 모의고사 순삽 4문제에서의 사고과정을 상세히 적어보았습니다.
결국 순서 삽입도 위치를 파악해야 한다는 강박보다는 의미단위별로 이해를 시도하면 뻔하다! 가 제가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다음 네 문제를 참고해주세요!
(엄밀한 해설보다는 현장에서의 판단 과정을 담았습니다)
+ 다들 수능 같이 잘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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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이요???
독해요…전체 30분은 아니에요 ㅋㅋ
전체 30분할줄 알았으면 이미 메이져 1타 씹어먹었지 ㅋㅋ
아예 안씁니다 ㅎㅎ 저건 그냥 제 생각들을 복기하며 적어놓은거에요. 개인적으로 메모는 글 읽을 때 흐려지는 집중력을 다잡는 용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감
사합니다
단어 모르는거 없나요
이해 어휘를 기준으로 거의 없는거 같아요! 한 지문당 0~1개 정도요
이젠 단서로만 접금하는 건 안 통하죠?
역시 해석이 중요한가보네요..
단서보단 해석이 더 확실하긴 하죠. 그래도 단서도 같이 봐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해석도 안되고 소설쓰는 중이라 문풀은 11월달에 하고 영단어랑 해석연습하고있아요ㅠㅠ
35분정도걸리고 모든 문장 다 읽고 푸는데 듣기하나틀리고 88~89에서 항상 머물러요 시간이 부족한거도어니고 듣기때 듣기틀릴까봐 독해는 듣기때18 19까지나 많이풀면 내용일치 조금까지 푸는데 이럴땐 어떡할까요?ㅠㅠ남은 시간동안 계속 헷갈리는 문제 다시읽어보고하는데 모르는건 끝까지모르겠어요 ..순삽은 나름대로 근거랑 해석해서 푸는데 빈칸은 쉬운 문제 아니면 다 감으로푸는거같아서 뭔가 잘못하면 수능에선 다 틀릴거깉아서요 ㅜㅜ
감으로 푼다는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지문을 이해했는지 확인하려면 한국어로 바꿔서 재진술해보세요! 빈칸보다 순삽 지문이 더 쉬운 것 같지는 않은데 빈칸에서만 문제가 생기는 건 아마 읽기 태도 문제(날려읽음, 부분만 읽음, 이해 및 정리 부족)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테도교정해볼게욤 ㅜㅜㅜ
꿀팁 감사합니다! 듣기 시간에는 몇번까지 푸시나요??
저는 듣기 놓칠까봐 안풉니다. 그런데 만약 1. 독해 시간이 촉박하고 2. 듣기 시간에 독해를 병행해도 오답이 안난다면 하는게 좋죠.
아하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