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가지 마시고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9684319
안녕하세요
요새 교대 입결은 잘 모르겠어요
떨어졌다고만 들음
수시는 썼나요???
수능 얼마 안ㅇ남았겠네요
하튼 열공해서 더 좋은 직업을 가지세요
약대든 수의대든 한의대든 뭐가 됐든 거기로 가버려요...
문과가 갈 만한 데가 많진 않지먀ㄴㅋㅋㅋ
좀만 젊었어도 수능을 다시 쳤을 텐데 아쉬워요
그 당시엔 저한테 최선의 선택이었지만... 그래도 항상 미련과 후회가 남는 게 인생인가 봐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준비하면서 살이 너무쪄서 빼야하는데 계속 먹고싶어요 어떡하죠…
-
작년까진 못봤는데
-
설대 내신 0
평반고~ㅈ반고 내신은 몇점대까지 서울대 내신 BB받나요? 공대가고싶은 생각이...
-
참가자 없어서 참가만 하면 10만원 가져갈 것 같은데 기술이 없어서 기초적인...
-
복권돌리지마제발내꺼야 11
제발
-
챔프 연습은 유튜브 딱 보고 바로 솔랭에서 연습하는거임 ㅇㅇ 1/7/2를 하건...
-
사실 칼복학하면 6개월 세이프라고 봐도 되긴 하는데 이거 지금 2주째 고민중임
-
우울해지는 밤 14
왜인지는 몰라도 잠이 오고 mbti정체성까지 알아버리니 착잡해지네요 누군가가...
-
지민정우주정복 2
해동까지 n(<24)시간 남음 ㄷㄷ
-
너무 재밌었어요 8
현재 시각 3시 39분 지금까지 함께한 우리 오뿌이들 많이 사랑해요~
-
롤 너무 어렵다 5
해본 게임 중에 젤 어려운거 같아
-
일찍 잠들었다 새벽에 깨고 낮에다시자고…
-
프사도 바꿨으니 4시전엔 자야지 그리고 이번주 안에 다이아 찍는다
-
군대 어디로 가야 16
호시노 같은 분대장 밑에서 구를 수 있음?
-
머먹을까 1.불닭 2.간장양념불고기 3.쌀국수밀키트 4.치즈떡볶이밀키트 5.던킨도넛...
-
안 친하면 F고 나 혼자 있으면 반반 이게 맞다.
-
점점 쌓여가면서 풍경 변하는 과정 보는게 ㄹㅇ 참맛인데 말이죠
-
다 자뇨 17
흠.
-
ㅇㅇ? 여긴 아직 비오는데
-
10일 너무긺 ㄹㅇ 기다리느라 목빠지는줄
-
할때마다 i만 고정이고 나머지 랜덤룰랫 수준으로 나옴
-
알바할땐 e였는데 지금은 i,n,f,p 다 80~90퍼임 친구들이 다 그림으로 그린...
-
진학사가 실채점 나오고 갈수록 칸수 내려가고 짜게 된다는 사람들 말이 있는 거...
-
오르비에서 "이새낀 올때마다 있네..."를 듣는 것입니다
-
나 T야?? 17
이 정도면 F로 쳐주시죠 졸려서 T된듯 ㅇㅇ
-
아직 안 나온 건가요? 언제쯤 나오나요?
-
??? : 응~ 저기 니남친
-
이거 들으면 피가 끓어오르는 것 같음 ㄹㅇ
-
최저 잡아야하는데 공통 47에 미적 8이에요.. 등급컷은 4나오는데 이투스는 57로 잡아서 ..
-
제법 시끄러울지도
-
혹시 여기 커플있어요? 아님 끝내주는 연애경험이 있거나.. 22
차단해버리게
-
전 아니네용 ㅋㅋ
-
오늘부터 갓생살려했단말임.
-
한 번도 안해봄
-
공룡중에 누가 젤 센지 말싸움 붙으면 나는 꼭 티라노가 아니라 타르보사우르스라고...
-
왜클릭 이아니라너무많아서못적음
-
이번주 금에 만나기로 했슴 근데 내친구는 안잘생겼는데
-
3시 되기전에 무조건 깸. 단 한 번도 반례가 없음.
-
킹룡을 사랑하는 지과러로서 인터넷을 뒤지다가 대륙의 킹룡 영화를 발견함. 무려...
-
몸빼키 얼마가 적당할까 11
-
있다던데 이름 개웃김 ㅋㅋ 해남 우항리 지명 따서 해남이크누스 우항리엔시스인데...
-
살 찌우는 방법 있나 15
운동 하고는 있는데 수능 전까지 자주 굶었더니 180에 56까지 빠짐 지금......
-
사반수 0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역때 국어 영어 1고정 수학 98 96 92 백분위 와리가리...
-
뇌빼고 뻘글 뻘댓 벅벅 ㅋㅋ 도파민 폭발
-
재수 사탐런 3
이번 수능 친 06이고 재수 할 것 같은데 사탐런 괜찮나요? 목표는 연대...
-
그럼 인기 많겟지..
-
전대 토목과 0
전대 토목과 학종 3.84합격 가능성있을까요
-
기묘한밤 보다가 질려서 뭐볼까 하던 차에 그냥 어쩌다 한번 봤는데 재밌어서 계속봄...
-
연고 서성한 라인 싹 다 텔그가 진학사보다 6.7점 더 높은데 어디로 봐야됨???
넵 ㅠ 전문직마렵다 ㄹㅇ ㅋㅋ ㅠ
에피니까 어디로든 원하는 데로 가시겠죠! 파이팅!!!
탈교직 할만한게 무엇일까요 어렵네용
저는 이제 와서 약대가 너무 가고 싶네요ㅋㅋㅋ 이게 교사로 학교에서 근무하기 전까지는 적성 맞는지 알기가 힘든 거 같아요
아직 신규라 그런 걸까요? 선생님들도 신규 땐 저처럼 그랬다는데... 그냥 제 성향과 너무 안 맞고 힘드네요
근데 다른 재능도 없고 또 수능을 치자니 보자 내 나이가... 내 두뇌가...ㅋㅋㅋㅋㅋㅠ
그쵸ㅋㅋㅋㅋ 저랑 완전 비슷한 고민하시네요ㅋㅋㅋㅋㅋ 전 3년차에 군대로 런했는데 무얼하면 좋을지 고민이많네요
제 친구들이나 저경력 선생님들도 약대 부활에 다들 한 번씩 혹하더라고요ㅋㅋㅋㅋㅋ 하... 온종일 소음에 시달리고 사람들이랑 부대끼는 게 힘들어서 그런가 혼자 일할 수 있는 약사가 넘 부럽네요! 그리고 함께 오는 월급에 대한 현타...ㅎ
저도 혹하는 중입니다ㅋㅋㅋ 저희때는 다 그런가봐요... 생각이 다똑같아ㅠㅠㅠ 서로서로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그러게요ㅎㅎㅎ 어디에서든 항상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헉 뇸뇸님 오랜만이네오!
우와 안녕하세요~ 절 아시는 분이 아직 있다니 반갑네요ㅎㅎ 그럼 편안한 밤 되시고 풍성한 연휴 보내세요!
교대 사범대 지망인데 이런글 볼때마다 이 길이 맞나 싶네요..
이과는 잘 모르겠으나 문과는 그냥저냥 평타는 치는 거 같아요! 다만 강추는 못 하겠습니다ㅋㅋㅋ 큰 기대 없이 그냥 오시길... 다른 전문직으로 갈 수만 있다면 거기로 가시는 게 더 좋을 거 같고요~
서성한 졸업하고 교대 다시 준비하는 틀딱인데 적성에 안 맞으신가요?
사람마다 다를 거 같아요! 저는 제 성향이랑 생각보다 안 맞아서 많이 힘든 상태인데요...ㅎㅎㅎ 마음이 계속 힘드니 몸까지 아프고 그렇네요
적성이라는 게 참 웃기죠... 겪어보기 전까지는 잘 모르는 부분인 거 같아요
그치만 적성에 맞아서 일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있냐며... 하는 생각으로 버팁니다
아.. 힘드시겠네요ㅜㅜ 얼른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건승하세요 선생님
괜찮아질 거라 믿고 살려고요ㅎㅎ 감사합니다
남은 입시 건승하시길!
유독 초등교사 적성문제가 큰거같은데, 이유가 있나요? 아니면 중고등교사도 적성이 크게 작용하는데 제가 모르는건지...
중등은 근무해 보지 않아서 자세히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학생 발달 특성도 다르고 담임이 거의 모든 과목 가르치는 초등과 달리 중등은 교과별로 가르치고,,, 교직 문화 자체도 많이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자꾸 초중등 개방하려고 하는데 둘은 정말 별개의 직업이라 봅니다;
사범대 기술교육은 어떤가요..? 4년뒤엔 기교가 더 임용 잘된다고 해서..
거기는 저 수능 칠 때도 괜찮은 데라 들었긴 한데... 제가 사범대 다닐 땐 중등 임용에도 좀 관심이 있었는데 떠나고 나선 아예 관심이 없어서요. 도움드리지 못해 미안합니다. 나중에 수능 끝나고 초등 관련해서 궁금한 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뇸뇸님 잘 지내시죠? 갑자기 생각나서 오랜만에 들어와 댓글 남겨봅니다 ㅎㅎㅎ
20살일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가 임고생이네요 ㅎㅎㅎ
우와ㅎㅎㅎ 이게 얼마만이에요?!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 게 벌써 졸업반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죠?
임용 생각보다 쉽지 않고 고통스럽겠지만,,, 대입 때 많이 힘들어하셨던 기억이 있는데 그때 만들어진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잘 버텨내실 거예요~ 제가 조금 더 살아보니 세상에 가치 없는 경험은 없더라고요ㅎㅎ
올해 멋지게 마무리하시기 바랄게요! 교직에서 만나요
나중에 제주도 좋은 곳 좀 알려주세요ㅋㅋㅋ
제가 아주 가끔 들어오긴 하지만,,, 그래도 제 작은 도움이 필요하거나 버거운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