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저격은 뭔가 동참하기엔 좀 꺼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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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있었던 저격은 거의 다 상대편이 대가리가 아주 없거나
싸가지가 바가지라 욕 처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이번 저격은
글 다 찾아봤는데도 딱히 욕 먹을 이유는 없다고 봄
물론 재수생들 입장에서 보면 좀 눈꼴시려울 수도 있고 답정너 스타일이기도 한데
그게 욕을 먹을 이유인가 싶기는 하다
지금 고2면 그냥 입시판에 제대로 뛰어들기 전이니 좀 해맑은 상태로 공부하나본데
그냥 차단때리고 두면 되는 일 아닌가
그리고 이런 식으로 저격 무지성으로 벅벅 때리면
나중엔 아주 저격 자체에 무게감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도 생기지 않을까
(이미 탄소원자 수준으로 가벼워지긴 했음)
(1년만 지나면 전자 수준으로 가벼워질듯)
(2년 뒤엔 쿼크 수준?)
(ㅈㅅ)
쨋든 팝콘 사놓긴 했는데 딱히 뜯을 생각은 안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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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키마1 오늘 처음 들었는데 ㄱㅊ아서 김승리 들을려고하는데 정석민처럼...
드립추
야릇한 쿼크추
근데 그분이 허구한날 올리던 소재가 속독<<이건데 저는 많이 불편했음
수학 100 못 받으면 하체 ㅇㅈ 너무 야한건 말고.
이거 때문에 사람이 역해보였음 전 걍
아 그건 좀 그렇긴 했음 ㅇㅇ
쿼크가 전자보다 무거운데요
쉿 물1 하다가 생물런한 사람이에오....
그럼 킹정이지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