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종 갈 낭만고양이 [1058657] · MS 2021 · 쪽지

2021-08-10 14: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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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짧으면 말을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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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 중에 하나 중학교 전교1등도 찍어본 친구 있는데


고등학교 와서 집안사정이 안 좋아서 공부 포기하고 고3와서는 상하차 하고있는... 원래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부모님 쓰러지고 친구들한테 돈빌리고 다니고 (여기까지만 말하겠음)


세상이 어떻게 공평할 수 있겠냐 그리고 제발 수험생 입장에서 아는 좆만한 지식으로 자기견해가 다 맞는 듯 주장하지 마 제발 역겨우니까(ㄹㅇ도움되는, 능력있는 오르비언들에겐 해당 안 되는 말. 진짜 사회성 떨어지는 발언라는 오르비언 간간히 보이는데 ㄹㅇ탈르비마려움)


나도 내 견해는 견해라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이유가 내 말이 틀릴 수 있으니까. 나도 수험생이고 친구들에게 조언해줄 때도 내 생각은~ 을 꼭 붙이는 이유가 내 발언에 대한 책임회피라기보다 주관적인 판단임을 명시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이기 때문


주어진 기회와 시간에 감사하고 열심히 사세요... 아 갑자기 눈물이 핑 도네요... 이런 뻘글 무의미한 거 뻔히 아는디...



당연히 이건 제 생각이고 반박은 덕코로 받겠습니다 공부하러 갈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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