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전개방식, 시점 자꾸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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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서 전개방식, 시점 자꾸틀리는데요
어떻게 읽어야 안틀릴까요?
특히 서술시점 변화를 반복이라던가
3인칭 관찰자나 전지적 작가시점에서 '특정인물의 시각에서 사건을 서술하여 그 내면을 드러내고 있다' 판단하기가 너무 어렵네요
저만 어려운거죠? 국어 잘하시는분들 도와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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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준으로 말해주셨는데 1인칭에 '나'라고 직접 안써있는 경우가 없나요?
만약 그렇다면 '나'의 유무를 기준으로 하면 확실하겠네요^^
네 평가원은 없어요~
오오 감사합니다~^^
그 작년에권규호강의들엇엇는데 님이말하신시점을 초점화자라고부르더라구요
즉 어떤인물의 내면심리는 전지적급인데
다른사람의내면심리는 모르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