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쌤 듣고 성적 오른 분 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8582694
일단 본인 5등급임
지금 두달정도 현강이랑 인강 들었는데 열심히 하진 않았음
비문학 문학 둘 다 좋은거같은데
사람들 다 까대니까 마음이 좀 그렇네요..ㅠ
성적상승했다는거 누구 있나요?
하라는대로만 해도 확 오를거같은데 왜 사람들 입소문이 안났는지 왜 그렇게 사람들이 까대는지.. 모르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자는 대치동 같은 학군지에서 초딩때부터 교육열 높으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학원...
-
근데 난 한국노래를 1도몰라
-
제일 평이했던 시험이 어떤시험인가요?
-
여대 비추? 0
동덕 서울 붙었는데.. 갈 말..? 추가라서 내려서 썻는데.. 국숭라인 쓸걸..
-
약사들 폭리 프레임만 씌워졌네
-
ㅠㅠㅠ
-
반가워요
-
등비수열을모르면헷갈릴것같긴해
-
과탐 기출문제집 추천좀요 생1 지1 입니다 오히려 인강샘 기출문제집이 더 좋나요?...
-
요즘은 평백 93.3 문과 수학 2등급이 정시로 성균관대 간다? 요즘 입시의 현실[대문범의 입시콘서트] 1
이런 제목이면 네이버뉴스 조회수가 잘나온다는데 진짜인가요?
-
긱사 도망나옴 4
짐이 10박스 넘는데 정상임….? 진지하게 15개쯤 됨 긱사에 쌓아두고 도망나옴…..
-
풉..
-
포르쉐 많이 타나요? 대치동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
다 이긴 마늘
-
https://orbi.kr/00072257289/%EB%B8%94%EB%9D%BC%...
-
강의 드랍 0
조정식 믿문 믿글 듣는데 믿글은 글 읽는 체계만드는거 같아서 ㄱㅊ은데 믿문은...
-
완벽한 시간표가 가능한 꿀알바…
-
의대 증원 찬반 3
은 의대생 vs non의대생이라 봐도 무방하겠죠? 그럼 민주주의의 대원칙 다수결로...
-
난 첫엔제 1
싱글커넥션 풀어야겠다
-
서울대 내신 4
출처: 서울대학교/입시/정시 나무위키 "따라서 현재 서울대는 정시 100%가...
-
현역이에게 양보해주세요..
-
순살
-
수능 인강강사
-
과거 사법시험 1차에 국사 과목이 있던 시절의 문제 중 하나 0
한문을 안 배워서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참고로 1996년 38회 사법시험 1차 국사...
-
ㅋㅋㅋㅋㅋ아
-
내 친구 유빈아 도와줘 가격 제로제로 빔을 쏘아서 가격을 0으로 만들어줘
-
자칫하면 “팔”도 비빔면이 됩니다.
-
ㄹㅇ 뭔조합임
-
누구보다 빠르게 치고나갔던 방학 첫 3주 이후 갑작스레 생긴 이명이 한달을...
-
그냥 미필 삼수생 05남자인데 내년에 대학가면 사회에서 도태될까하는 걱정에...
-
답지 없이 머리깨지며 풀었던 기억이 남
-
저 메가패스없어서 해설있어야하는데뇨
-
선착순 한명 3천덕드림 힌트는 밀가루음식임
-
평균만 보는 맞는 것 같기도 하고
-
재곧내입니다
-
드릴드같은거 사서 조금씩 풀어볼까
-
근데 거기다가 무슨 "주변 분들의 응원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
16도 비빔면ㅋㅋㅋ
-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현역 나이에 정시로...
-
아 너무 귀찮았다 메가는 아직 아니죠?
-
꼭 N제 순서를 난이도순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봐요 전 드릴 문해전 풀고 슬럼프...
-
1학기 시간표 7
-
N제는 푸는게 좋나용 13
수학 지금 쎈 다 하고 자이스토리 할까말깐데 N제? 뉴런? 이런거는 난이도가...
-
사탐강사 추천 0
생윤 사문or 쌍윤할건데 이지영쌤하고 임정환쌤중 장단점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세요...
-
2주 뒤에 뉴런 시냅스 다 끝나면 시작할 예정이지만 이것저것 사는김에 미리...
-
자기 방법론으로 공부한 결과가 4-5등급이면서 자기보다 훨 공부 잘하는 사람의...
-
[단독] “트럼프 폭풍 韓 첫 직격”…알루미늄 제품에 관세 85% 때린다 4
中 원자재 사용 우회수출 판단 韓 제품 모두에 중국 관세 적용 ‘중국 하청기지’...
전 고2 때 3등급 맞다가 현강 듣고 나서 그다음부터는 1등급 밑으로 나온 적 없음요 ㅇㅇ 케바케지만 일단 맞는 사람도 있긴 합니당
최인호쌤 듣고 요즘 국어공부하는데 부랄 치면서 공부함. 공부하는 맛이 살아나는 듯한 느낌 지금까지 안듣고 있던게 개 후회댐
최인호쌤 댓글알바때도 따로 크게 대응을 안 하셨음 그냥 여론이 그러니까 계속 그게 와전되면서 굳어버림 ..속상함
강의는 완벽해서 믿고 따라가면 충분히 좋은 점수 가능함
사람들이 까는 이유는 인호쌤이 워낙 자기 자부심?이 강해서 강의 도중에 다른 강사들한테 배운 거는 다 버리세요 이런 식으로 말해서 그런 여론이 생긴 겁니다ㅋㅋㅋㅋ
최인호 좋은데 혼자 치열하게 고민 해야됨
국어는 원래 혼자 고민해야되는것아닌가요?
어떻게 치열하게 고민해야되는데요??
님은 어떻게 고민함? 예시좀
최인호의 기본 이론들을 처음 다 듣고 나면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들음. 그냥 적용도 안 되는 것 같고 사기당한 기분이 들 때가 있는데 그 때 포기하지 않고 그 이론들을 계속 적용해보면서 내 방식으로 만드는 과정이 필요함.
저요 시간안에 못풀고 읽어도 이해안되는 사실상 9등급따리 노베에서 작수 1등급맞음
우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저는 2달정도 수업듣는거위주여서 최근들어 직접 읽는 비중을 높이고 있어요. "a는 b이다.b'+알파"에서 알파 읽기, 첫문장읽고 예측하기, 첫단락읽고 전체 예측하기, 각단락 b두고 알파읽기, 구조정리하기 이런식으로 읽고있는데요.
첫문장이 길어지거나 할때 b를 어디에 두고 읽을지가 잘안되더라고요. 그리고 기술지문일때 어떻게 전개될지는 예측이 대충되는데 how의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워요.
사실 작수는 익숙한 지문 몇개랑 비문학 1개를 아예 배경지식으로 지문안보고 날먹해서 정확한 수치는 아니긴해요ㅋㅋ
일단 첫문장에서 바로 예상까진 못하지만 가능성을 열어놓고 예측하고 기출분석 꾸준히+자세히 유형화 하다보면 대충 감이 와요 왜 우리가 막장드라마 중간 10분만 봐도 앞뒤내용 갈등 인간관계 예측가능한것처럼요ㅋㅋ 그래서 이노쌤이 말하듯 분석을 제대로 하라는것같아요
그리고 기술지문은 저도 문과라 골머리를 많이 앓았는데 그림그리고 최대한 머리속에서 납득하면서 하니까 조금씩 괜찮아지더라고요. 수능국어는 수업도 수업이지만 예습으로 머리깨지고 사이다마시는 느낌으로 수업듣고 다시 분석법 떠올리며 복습하는게 되게 중요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