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초대박”을 노리신다면 필독을 권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8097534
공부와 관련된 총 “53가지”의 메모입니다.
양이 좀 많으니 후루룩 넘기시면서
“어 이거 나한테 필요한건데!” 싶으신것만 골라서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메모장에 공부관련 메모가 1000개도 넘게 있는데,
저도 딱 부분적으로 필요한것만 뽑아서 상기시키고 다시 적용하고 하는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열심히 쓴 만큼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좋아요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1. 자신만의 최고의 풀이 틀을 만들어라 (전과목)
>> 그저 강사, 독학서에서 제시하는 태도 등등 흉내만 낼 것이 아니라, 실전에서 흔들림없이 진행할 수 있을만한 나만의 틀이 있어야된다.
- 2. 내가 생각하기에 6,9평에 대한 분석과 피드백은
- 수능 준비 과정에서 약 5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
- >> 자신의 약점/강점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강약조절을 주어 공부하는것만이 효율 싸움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3. 기본기 > 적용/체화 > 심화 > 실전/피드백 >보완이렇게 단계가 나뉘어진다. 순서 뒤바꾸지 말고 단계별 학습이 필요하다 (메타인지 능력 중요)
>> 어떤 메커니즘으로 진행되는지 정리해보기
- 4. 모든 일이나 공부에서 컨디션 조절은 매우 중요하다.
- 12~1시에는 무조건 취침할 수 있게 할것.
>> 그날 분량을 못끝냈다면, 일주일 중 하루를 비워두고 그날에 해결하는것이 좋다. 밤을 새는건 아주 급할때만 가끔.
- 5. 밤에 충분히 자고 낮에 쪽잠 이용
(장시간 공부할때는 중간에 쪽잠을 이용해주면 효율이 좋다)
- 6. 아침에 영단어 30분~1시간정도 공부하고 시작
- (늦어지면 안하게되니, 공부 시작할때 하고 넘어가자. 단어 진짜 중요)
- 7. 문제풀때 출제자가 뭘 물어보는지까지 생각
(단순히 풀고 답맞추고 끝 x . 뭘 물어보는지까지 확실하게 분석하자)
- 8. 국어 실전연습 / 감이 매우 중요. 실전훈련하기
수많은 실전연습을 통해, 수능날이나 모평날에도 실전연습 하는 것
마냥 풀고 나올 수 있게끔 최대한 훈련해보자.
- 9. 10분 줄여서 타임어택
- >> 그나마라도 실전상황과 유사한 긴장감 조성하는데 효과적이다.
- 10. 6,9평은 발판으로 삼아라.
- 점수가 처참하면 처참할수록, 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을 품자.
- “내 약점이 이렇게나 많이 발견되었으니, 이제 다 보완하고 만점받자!”
>> 6,9평 분석 특히 6평분석이 그 해 수능에 대한 대비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에 큰 영향을 미친다.
- 11. 매일 같은시간에 일어나고 같은시간에 자기
다이어트와 비슷한 원리로, 일정한 스케쥴이 매우 중요하다.
일정하지 않게 장시간 자는것보다, 일정하게 덜 자는게 차라리 낫다.
- 12. 비문학 글의 내용부터 예측하고 >> 그 후에 내용을 파악하자.
- 예측한 상태에서 읽어내려가면 파악이 더 수월하다.
- 예측하지 않고 그냥 막무가내로 읽어내려가는건 하수다.
- 13. 비문학 공부의 메인
- = 처음보는 지문을 내가 읽어내는 독해력/해석력이 있느냐?
= 기출 외우듯이 공부하는건 아무 쓰잘데기 없다.
새로운, 처음보는 지문을 독해하는 능력을 묻기 때문
- 14. 비문학 인강 = 동영상으로 된 해설지로 생각하고 활용해라.
- (내가 먼저 철저히 분석한 후 “비교, 평가”한다는 마인드로 들을 것.)
>> 스스로 분석하는 과정 없이 인강듣는건 공부가 아니라 감상이다.
- 15. 수학 킬러문제 풀때 설계도를 그리고 수정하며 풀어나가라.
>> 뒤죽박죽 푸니까 어려운것. 처음에는 빈공간에 설계도를 그리며
풀고, 숙달되면 머릿속에 그리면서 풀어나가자.
>> 설계도를 그리며 흐름 따라 푸는게 굉장히 효과적이다.
16. 처음보는 지문을 그 자리에서 읽는것
= 국어의 기본 code (출제원리 / 출제의도 포함함) = 독해력
- 17. 오히려 과학/기술 지문에 쫄지 말고 웃어라.
- 배경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나의 독해력의 유무를 묻는 것이다.
>> 대신, 정리나 메모를 적절히 이용하자.
- 18. 아는 지문이 나오면 내 배경지식 지우고 순수하게 읽어야한다.
>> 애초에 측정하는 것이 그 능력이다.
내 배경지식보다 지문의 내용이 무조건 더 맞다고 생각하자.
지문이 절대적이다.
- 19. 국어 배경지식은 어휘에 들어있다.
>>그 어휘 뜻을 공부해라.(지식은 그때그때 메꾸기)
- 20. 설명이 구구절절 되어있으면 그자리에서 모르는 뜻을 읽고
- 알아내면 된다. 모르는 내용이라고 겁먹지말자.
- 설명해주면 그 설명 읽고 이해해보고,
- 설명 없이 그냥 개념만 던져준건 범주화만 시켜도 무방하다.
- 21. 국어에서 배경지식을 묻지 않는다. (지문에 답이 다 있다)
>> 기본적인 경제 용어 등등은 쓸모가 있긴 하다.
- 22. 실전에서 쪼는 순간 이미 진거다. 쫄면 안된다.
- >> 그 과목의 출제원리를 명확히 알고 있으면 안쫄게된다.
>> 명확성을 극대화해서, 문제를 위에서 내려다보듯 실전에 임하자.
23. 실전은 쪼냐 안쪼냐가 굉장히 중요하다.
>> 확신감을 가질 수 있을정도로 완벽하게 공부하고 수능장 가자.
성취에 대한 확신감이 크면 클수록 덜 쫄게된다.
24. 겉핥기로 공부하다보면 일정 수준 이상 못올라간다.
>> 힘들더라도 반드시 이해의 과정을 거쳐야한다
- 25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어떻게든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해라.
>> 이해 안하고 100번 돌려보며 억지로 머릿속에 넣는것보다
시간투자해서 한번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진정한 내 것이 된다.
- 26. 그날 못하는건 주말로 넘겨라.
- >> 괜히 다 하고 넘어가겠다고 밤새면 리스크가 훨씬 크다.
- >> 주말 중 하루정도는 계획 세우지말고 비워두고 남은것들 처리하자
- >> 이렇게 하면 부담도 훨씬 줄어들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 27. 한번 완벽하게 이해하고 넘어가면 다시 안봐도 된다.
“원샷원킬” 하겠다는 마인드가 굉장히 중요하다.
>> 괜히 어중간하게 이해하고 반복하려 하지마라. 매우 비효율적이다
- 28. 이해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덜 위험하고,
시험때 반 자동적으로 암기되어있으니 까먹을 일 없고
까먹어도 그 자리에서 유도할 수 있다.
- 29. 영어 실력에서 핵심은 단어암기이다.
- 애초에 단어암기를 소홀히하면, 기반이 흔들린다.
- 특히 기출 고난도 단어에는 더욱 신경쓰자.
- 30.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 정도를 한 공부단위로 잡고 계획세우기 (+유동적으로)
- >> 일주일 계획 세울 때, 공부할 분량을 항목별로 세세하게 나누기
- + 그 나눈 몇개 하루 계획에 옮겨적기만 하면 된다 & 한것 체크
- >> 계획 세울때 전체 항목을 지우면 안되고,
- 하루 끝에 공부를 마친 것에 대한 항목만 지우기.
- 31. 계획표는 일주일단위로 세우는 것이 좋다.
- >> 과목별 균형을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음
- + 하루하루 계획 세울 시간이 덜 걸림.
32. 모의고사 오답노트 하는방법
>> 1. 어려웠던 원인 파악 / 2.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공부 파악 / 3. 실행 및 시행착오 기록, 피드백
- 33. 독서/문학 : 틀린 이유를 3가지로 나눠서 분석하기
>> 1. 지문 / 2. 문제+<보기> / 3. 선택지
- 틀린 이유 명확하게 찾아야된다.
- 34. 슬럼프 극복 방법
>> 1. 하기전엔 하기가 싫다.. 막상 하면 괜찮다.
2. 우선 10분만 앉아서 공부
3. 좋아하는 과목 5분만 해보기 >> 관성이 핵심
4. 운동 딱 10분 해보기
5. 정 안되면 하고싶은거 하고 논다. 12시전엔 취침
>> 수면관리가 매우 중요
: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온다.
슬럼프를 길어지지 않게 끊어주는것이 중요하다.
: 슬럼프 극복방법 상황에 맞게 유용하게 사용하기.
오전시간에만 놀고, 오후부터 다시 공부해도 OK
35. 시험계획 세우기 조언
>> 계획 = 일단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해서부터 세우기
&
가장 중요한 2가지
- - 1. 전범위를 한번 읽고 이해하면서 공부하는것
- - 2. 기출문제나 문제집을 푸는 것
>> 완벽하게 내용 암기하고 문제풀겠다는 마인드x
+) 심플하게 전범위를 암기가 아닌 이해하는 정도로 한번 읽고나서,
그에 해당하는 문제집을 풀어보기.
+) 풀다가 모르는건 책 참고 & 밑줄 , 표시
+) 완벽하지 않더라도 중요내용 위주로 전범위를 공부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 중요한것은 먼저 공부하고,
세부적인건 나중에 공부하는 식으로 계획 세우기!
>> 전체적인 내용 감 잡은 상태에서 세부적인 내용들 암기하는것이 훨씬 편하다.
- 한번에 완벽하게 하는것보다, 쉽게 시작하고서
- 완벽하지 않아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36. 완벽한 시험계획은 대부분 완벽하기 때문에 실패한다.
>> 중요한 부분 먼저 조지고 세부적인 부분 조지는게
마음 부담도 없고, 전체적인 시간도 훨씬 적게 걸린다.
37. 수학은 스스로 깨지는게 중요하다.
인강 강사나 독학서가 대신 깨져주지 않는다.
뇌가 녹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스스로 깨지면서 성장해라.
- 38. 수학 >> 절대 답지안보기 / 꾸준히 문제풀이 = 필수과정
- 39. 평소에는 물 흐르듯이 시원시원하게 공부하고,
완벽하게는 시험기간에만 해라.
>> 평소에 빡세게 해봤자, 어차피 시험기간되면 다시 빡세게 봐야한다
- 40.너무 완벽하려고 하면 정신적으로는 악바리로 버틸 수 있어도,
- 신체적으로는 엉망이 된다.
타이트하게 진행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숨통 트일 구석을 만들자.
- 41. 완벽주의자가 되지 말고, 평소엔 흐름만 파악해서 회독해라.
- 시험기간때 흐름파악이 더 쉽다.
- 42. 완벽하게 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 핵심만 잡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해야 부담도 덜하고 지속적으로
- 실천할 수 있다.
>> 평소에는 한장 정리 공부법으로
A4 한장에 핵심위주로 정리하는 방식 활용하기.
>> 복습하기도 편하고, 핵심위주로 정리하는 것 자체가 좋은 공부다.
- 43. 완벽이란, 더이상 채울 게 없는 것이 아니라,
- 더이상 비울 게 없을때다.
>> 머리를 혹사시키며 꽉꽉 채우면서 공부하기보다,
차라리 텅텅 비우고 가볍게 시작하는 것이 좋다.
시험장에 과목별로 A4한장만 들고가도 문제 없을 정도로.
실전이 다가올수록, 내 머릿속은 가볍고 단순한 상태가 되어야한다.
- 44. 내가 천재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풀어라.
- + 천재를 따라해라. 모방은 모든 학습의 시작점이다.
- 45. 자신의 한계를 정하지 마라.
>> 한계 정한것만도 못한 결과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
실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최대한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하자.
- 46. 문제를 보고 겁을 먹냐 안먹냐가 중요하다.
겁먹어서 뇌가 굳으니 실력발휘를 못하게 되는 것이다.
>> 평소 실전연습/마인드컨트롤/이미지트레이닝 등등이 중요하다.
47. 시간이 걸리더라도 혼자서 끙끙대라.
>> 당장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서 비효율 같지만,
그렇게 공부한게 쌓이면 쌓일수록 나중에는 엄청나게 빨라지고,
실력 또한 확실하고 안정적으로 잡힌다.
100문제룰 설렁설렁 푸는 것보다, 한문제를 끙끙대며 결국 풀어내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된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 48. 늦더라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 남들 빨리 간다고 조급해하지말고,
좀 늦더라도 확실하고 정확하게 하고 넘어가라.
어느때부턴가는 늦었던 사람이 더 앞서가고있다.
(빨리 간다고 능사가 아니다. 정확하게 가는 것이 중요하다)
- 49. 손을 댄 것은 무조건 끝내라.
- >>온갖 핑계 대면서 인강/컨텐츠 쇼핑하지말고,
- 하나 믿고 시작했으면 끝을봐라. 요즘은 다들 잘가르치시고 책들도
- 좋고 해서 바꿀시간에 그것들부터 확실히 끝내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50. 하다가 지겹거나 비효율적인 것 같아도 그만두지 마라.
중도에 효율성을 계산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이다.
- 51. 큰그림 그리지 말고, 눈 앞에 오늘을 불태워라.
오늘을 불태우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내일로 미루다간, 영원히 그 미룬것을 완료하지 못할것이다.
- 52. 수능대박은 없다. 내 실력발휘 하고오면 그게 수능대박이다.
- >> 시험범위 내의 내용 어느 하나 거르지말고 꼼꼼하게 준비하고,
- 실력 발휘를 위해 실전훈련을 게을리 하지 마라.
- 53. 훈련과목(국/영/수) 실력이 느는 원리
>>
1. 의식화된 훈련
(메커니즘을 제대로 머릿속에 알고 하는것. + 반복)
2.아주 딱 짚은 정확한 “오류 분석” + 오류 교정
3.훈련 양을 무지막지하게 늘리기 (부작용o)
>> 과정 반복
“나는 오늘 이 지문(문제)를 통해 무슨 능력을 훈련하려는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질문+답변
>> 무작정 양치기로 훈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짚어가고 곱씹으면서 해야된다.
(구체적으로 제대로된 능력들을 곱씹어라)
- >> 내가 무슨 능력이 부족한지,
- 뭘 어떻게 못해서 이 문제를 틀렸는지 분석해라.
그리고 그 부족한 점을 죽기살기로 메꿔라.
다른게 중요한게 아니라, 부족한 점을 얼마나 잘 메꾸냐가 관건이다.
—————————————————————————
6평 끝나고나서 공부관련 영상을 보고 확 와닿았던 것들,
제가 지금까지 공부해오면서 직접 깨달은것들,
계속 실천해왔던 것들 등등
주제별로 묶어서 올리기에는 여유가 없어서 이렇게 뭉탱이로 올립니다.
한분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이거 말고도 수백개의 메모가 더 있기는한데..
이거는 이후에 여유가 생기면, 원하시는 분이 계시면
또다시 선별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밖에 추가로 도움될만한 제 글들 링크도 아싸리 다 올립니다!!
1. https://orbi.kr/00038084339/“수능%20초대박”을%20위해%20꼭%20필요한%20몇가지%20%5B%201.%20선택과%20집중%20%5D >> 수능 대박을 위해 필요한..
2. https://orbi.kr/00036736242/공부의%20선순환%20구조%20(feat.즐거움과%20성취감) >> 공부의 선순환 구조
3. https://orbi.kr/00036583474/%20“독서”%20구조독해와%20그읽그풀의%20진실.%20약스압
>> 독서 구조독해와 그읽그풀의진실
4. https://orbi.kr/00036562059/26요청)공부할때%20가장%20중요하다고%20느낀것2.%20약스압
>> 공부할때 가장 중요하다고느낀것 2.
5. https://orbi.kr/00036489437/공부할때는%20“겸손”이%20제일%20중요하다
>> 공부할때는 겸손이 가장 중요하다
6. https://orbi.kr/00036235271/내가%20크게%20효과본%20독서%20기출분석%20방법%20
>> 내가 크게 효과본 독서 기출분석 방법 “단기간 기출 뽀개기”
7. https://orbi.kr/00036324795/“단기간%20독서%20기출%20뽀개기”%20%3C%3C%20추가%20내용
>> 단기간 기출 뽀개기 “추가내용”
혼란스러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수능 이후에 훨씬 많은 것들을 공유하기 위해서
남은기간 더 열심히 불태우겠습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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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 탄탄한 게시글..! 스크랩해야겠네요!! 항상 좋은 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학 쎈은 잘풀리는데 기출은 접근이 잘안되서 답지보는데 어떡해야하나요ㅜㅜ 접근할때 겉에 틀만 잡히고 속이 비어요
정확히 어떤 상황이신지를 모르니 제가 직접적인 솔루션을 드리긴 애매할듯하고,
오르비북스 규토 라이트<<라는 책 추천드릴게요
개념과 기출간에 연결고리 형성에 적합한 책이에요
감히 판단해보자면 지금 딱 연결고리 형성 과정이 필요해보이셔서.. 한번 알아보시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글이긴 한데 저만 앞에 이상한 숫자 붙어있나요
어떤숫자요??
비문학이 너무 심각하다고 느껴서 처음부터 하려는데 추천하시는 인강이나 공부 방법이 있을까요?
독학이 나으시면
피램 생각의 발단 >> 생각의 전개 >> 만점의생각
또는 피램 생각의전개 >> 만점의 생각
(생각의 발단 >> 도구정리 + 단위별 훈련 빠르게 진행)
그 후에 제 글중에 “단기간 기출 뽀개기” 글 참고하셔서
최소 17~22학년도 지문들 스스로 분석하는 시간 가지시면 좋을 것 같구요. 이 때 다른 기출로 활용하시려면
마닳을 추천드립니다. (마닳1 - 17~22예비 구성)
해설은 해설대로 좋고, 구성이 딱 필요한 구성인지라 추천드립니다! 여유가 되시면 마닳2,3도 한번씩 뽀개주시면 더 완벽하게 대비가 가능하실거에요.
이 스스로 기출을 뽀개는 단계가 실력형성의 핵심입니다.
다음으로 인강이 나으시면,
우선 제 글중에서 “구조독해와 그읽그풀의 진실”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강민철T, 김동욱T 둘 다 수강한 후 강민철T 풀커리로 결정했고,
시험장에서 “구조독해가 체화된 그읽그풀”이 가장 강력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조독해 쪽으로 간 것 같아요.
“구조독해가 체화된 그읽그풀”을 원하시면 강민철T
“그냥 글 읽는 피지컬,이해력 등등을 극대화시킨 그읽그풀”을 원하시면 김동욱T를 추천드립니다.
두분 맛보기 들어보시면 뭔말인지 감이 좀 오실겁니다
혹시 두분 다 듣고싶으시다면
+)“강민철T 커리 + 김동욱T 수국김만 듣기”도 좋고
“강민철T 새기분만 + 김동욱T 일클,취클....”도 괜찮아요
웬만하면 한분만 듣는것이 효율적이긴 하나,
적절한 병행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성패스밖에 없어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못듣겠네요.. 독해상수변수나 독서론 듣는건 별로일까요?
아 대성밖에 없으시면
김상훈T 들으시는거 추천드릴게요!
그럼 김상훈T + 유네스코 기출로 가시는게 베스트일듯합니다.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