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생푸휴후 [459760] · MS 2013 · 쪽지

2013-08-27 15:34:07
조회수 583

22살 휴학생입니다. 컴퓨터공학과 입학사정관제 가능성이 있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807911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서울권 전문대에 다니다 휴학하고 공익근무 중인 휴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계속해서 입시 제도가 바뀌고 있는걸 보고있고,.

또한 비교과를 중요시 하는것도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수능 공부하고 있던 터에.. 한번 입학사정관을 한번더 지원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현역 때는 다 떨어졌지만요.. 2차 면접에서..


저는 특성화고 출신입니다... 정보처리과 에서 전공했고.

내신은 2.0 정도됩니다 ㅠㅠ


한이 됩니다.. 왜 수능공부를 안했었는지.. 참 멍청한거죠



대회 수상이나 이런 실적은..

전문계고경진대회 동상

지방경진대회 수상

lgcns it드림 장학생 선발

it conference. 장학생 선발 청와대 초청 구경
 
전자신문 장학생 선발
 
모범상 3년
 
교내 기능경진대회 다수상

동아리활동 기능영재반


자격증 같은경우는.. 그냥 고1이나 중3때 너무 컴퓨터가 좋아서 딴 15개인가? 16개 인가 있습니다..

그이후로 고3때부터 혼자 공부해가면서

프로그램 만들고 어플만들고 했습니다.


대학 다니면서도 계속 만들고 킨텍스 작품전도 나가봤구요..




지금 자기소개서를 쓴다면 정말 제 경험을 기반으로 모든 사실을 쓸 수 있을것같습니다..

그런대 과연.. 추천서도 받지 못할 것같은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ㅠㅠ..



에휴.. 그냥 되지도 않을 가능성 잡는거 같아서요..

원서비도 만만치않고.,.


단지 다시 대학을 가려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더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전문대에서 배움을 얻었지만.. 한계가 있습니다 분명히.


제가 원하는 그러한 양도 아니구요,.,




객관적인 시선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