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 표점산출식 내가 이해한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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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가 아닌 미적이라 수식은 잘 이해 못하겠고
글로 설명하면
기준이 되는 과목인 “독서, 문학”(이하 공통)을 기준으로
선택자들의 “공통” 점수 평균 대비 두(혹은 세) 과목의 “선택” 점수 평균을 비교해서
두 선택과목중 뭐가 더 어려웠는지,
얼만큼 더 어려웠는지를 계산
더 어려운 시험지를 푼 만큼 원점수를 손해봤기 때문에 따라서 표점을 보정해줌
결국 (만점자 제외) 유불리가 발생하려면,
각 선택자들이 선택과목에 비해 공통을 유난히 조져놓거나
유난히 잘봐서
실제 선택과목의 난이도를 원래 난이도에 비해 저평가/고평가받게 하는 현상을 만들어야함
만약 화작이가 선택과목은 어려운거에 비해 잘봐놓고 공통은 ㅈㄴ 죽쑤면
유불리가 생길수 잇음(화작이 불리한 방향으로)
혹은 언매가 선택이 쉬운거에 비해 조져놓고 공통을 ㅈㄴ 잘보면
역시 유불리가 생길수 있음(언매가 유리한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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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러면 걍 제가 생각해온게 맞네요. 결국 화작이에 허수가 많든 적든 상관 없는거잖아요 이론상으론
ㅇㅇ 만점일 경우에만 손해가 생기고, 손해봤다고 주장할 수 있고, 언매런이 성립함. 과탐 만점 백분위 손해보는거랑 느낌 비슷해요. 예전 입시들을 보면 최상위권 의대의 경우 과탐 만점 백분위로 희비가 갈리는데, 이건 더 심해요.
ㅇㅎ 그쵸 근데 과탐 만점보다 국어 만점이 힘드니까 걍 인정해줄만해요 그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