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정말 “100점”만 유불리 있는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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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저도 그사람이 다른 선택과목을 했을때 100점이라는 보장도 없으면
진짜
바꿀 이유가 없잖아 ㅅㅂㅋㅋㅋㅋㅋ
떡밥 왜도는 거임
바꿀려는 분들은 언매든 화작이든 수능때 100 씹가능인 분들임?
오케이 그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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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어났다
누구나 100점 받는 상상은 하기에,,
그런 분들은 인정해 드립니다 뭐,,
확통으로 바꾸어볼까...
이론상 그렇지만 일부 예외적인 사람도 가끔 있음. 화작을 못하고 문법을 잘하다든가
그런 사람은 애초에 언매를 했어야죠ㅋㅋ 그건 당연한거고 유불리때문에 바꾼다는 사람들이 이해안감
언매 화작 컽5점차이 = 언매선택이 2문제 더틀려도 감당가능
아니죠 그럼 언매가 그만큼 어려웠다는 얘기니까 그 역시도 화작 100이 아닌이상 손해 본게 아닌거죠 이론상으로는
던지는 애들이 다 화작으로 가니 실제 난이도 차가 그러지 않아도 점수차가 크게 나는 거죠
음 그때 제코가 3,4평 화작 언매 공통 평균 비교했을땐 차이 거의 없던데요 딱히 화작애들이 더 던지는건 아님
개소리 ㄴㄴ6평공통 과목점수 차이 심함
ㄴㄴ 선택 “대비” 공통 평균이요 제가 말을 잘못했네 ㅈㅅㅈㅅ
김동욱이 평균 10점 정도 차이난다는데요
ㅇㅇ그니까 화작선택한 사람들의 공통평균vs 언매한 사람들의 공통평균차이요
예 근데 유불리가 발생하려면 “화작한 사람이 화작 열심히 풀고 공통 던져서 화작의 난이도가 저평가되어야한다”라는거잖아요. 근데 공통 ‘대비’ 선택평균이 차이없으면 화작러들이 화작 열심히풀고 공통을 던진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ㅈ망한거니까 난이도 저평가 받을일도 없고, 유불리 없는거죠
먼소리야 던지는 애들이 화작에 몰려있는데 이번 6평으로 증명 끝난사실 아니였음?
긍까 표본 수준 자체는 사실 표점에 영향을 안줘요 선택과목이 얼만큼 어려웠냐가 표점에 영향을 주는거죠
화작애들이 던지든 말든 언매 애들에 비해 선택 대비 공통을 조져놓지 않는 이상 유불리는 안생겨요
오히려 공통 대비 선택을 조질 경우 난이도에 있어 고평가를 받고 실제난이도 대비 표준점수는 높게 받는거죠
근데 제 기억으로는 3,4월 표본으로 공통대비 선택 점수 봤을때 화작 언매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고 사실상 그로 인한 유불리는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물론 6,9월로 보는게 정확하지만 오히려 n수생 없는 3,4월 표본이 차이가 있다면 더 극심하게 드러나겠죠
님 보정표점 산출공식 자체를 모르는거같은데
요약글 많으니까 읽고오셈 제발
제 최근글 들어가서 좀더 자세히 알려주시겠어요? 멕이는게 아니라 진짜로 미적이라 공식이 이해가 안됨
논화게이가 저 논리 맞다는데요.. ㅋㅋ
엥 민철이는 화작이 단련만되면 시간 더 줄인다하던데
그니까 제가 궁금한게, “선택과목” 만점이 유불리 발생인건가요 “선택+공통” 만점이 유불리 발생인건가요?
? 그게 아니라 계산 상으로는
컷 88/91일때 님 점수가 94/97이면
컷 86/91일때는 님 점수가 92/97이어야되는거 아닌가요
컷이 더 낮은데 점수가 똑같으면 어려운 문제를 더 잘푼거잖아요
뭔 개소리
그냥 선택과목 돌렸을때 이전보다 표점 올릴수 있는 사람이면 손해 아님
참고로 만점 아니면 손해 아니라는건 선택과목 한정 만점 말하는거임
아 그래요? 제가 그게 궁금해서 아까 물어봤을땐 진짜 원점수 100만 손해라고 들었는데
아님
그럼 제 이전글가서 반박좀 해주시겠어요 뭐가 맞는지 결론좀 보고싶은데
그냥 현재 점수가 X고 표점차가 n만큼 난다 했을때
선택과목을 표점 더 높은 과목으로 바꿔서 점수가 X-n 이상 맞을 수 있는 확신과 실력만 있으면 이득임
X가 선택 점수인건가요?
아뇨 그냥 공통 선택 표점 합 합쳐서 잘받을수 있는거 선택하는거죠
바꿨을때 표점 떨어질거 같으면 안 바꾸는거
그럼 결국은 문법 감각 있는 애들이 언매 선택해야한다는 결론인거네요 그건 이론상의 유불리라고는 볼 수 없죠 제 논지랑은 살짝 다르네요
언매 다들 몇분나오는데 시간단축이라하는건가용?
화작9분컷내는데 이거보다 빨리 풀수있는건가
5분 걸리면 개사기 과목인데 ㄷㄷ
5분은 불가능
14분 나오던데.. 너무 오래 걸리나ㅠ 국어 모의를 안풀어보긴했어요..ㅋㅋㅎ
기만자 ㄷㄷ
빠른건가요..? 진짜 몰라서요 ㅋㅋㅋ
아뇨 뱃지때매
Y의 의지도 안통하는 화작 고쳐라 빼에엑
여긴 자칭 상위권 수험생 커뮤니티잖아요
그런가보죠 ㅋㅋ
화작 다맞는데 언매 한개 틀릴 자신 있으면 이득인 수준으로 표점차가 나서 그런거임
표점차가 2점 안쪽이라 언매한개<화작다맞 이었으면 아무도 언매런 안하죠
그쵸? 그럼 제가 이해한게 맞네요. 형님 제 최근글 들어가서 저 논리가 맞는지 확인좀 부탁
그리고 결국 그것도 (화작 100표점=언매 96표점이라 했을 때)
화작이가 화작 100점 언매 96점 이상 받을 자신이 있을때 런하는 거네요
네
분명 언매런 할 자격 있는 사람은 충분히 존재함(최상위권)
근데 자격이 없는데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걱정임
심지어 저것조차도 언매를 지금시작해도 될정도로 문법 베이스가 있거나, 혹은 언매를 여유롭게 준비해도 될정도로 국수탐이 씹갓인 경우에만 허용되는건데.. 극소수 아닌가요 정말로
전 화작 선택자중 1%정도만 자격 있다고 봄
형님 그럼 한개만 더.. 작수 문법 2틀 6평 11212 화작러(본인) 걍 stay 하는게 맞죠?
지금 화작 다맞았고 공통95점이상이면 고민해보셈. 작수 문법 2틀은 하도 많이 보여서 뭔가 마가 씌여서 그랬다고 생각해도 될듯
92니까 스테이합니다 ㅋㅋ
안달려서 이따담 님말대로면 표점,컽라인 차이가 5점이나 나면 안되죠 님 언매 풀어봤을거아님 이번 언매 난이도가 화작이랑 5점차이가 날정도였음?
만점 기준 표점차를 떠나서 커트라인 5점이면 2점1문제 3점1문제 차이가 나는건데
그건 님 주관적인 감상이고 더군다나 5점차는 메가 혼자 피셜, +매체가 신유형이고 문법이 화작보다 상대적으로 까다로우니 5점차이가 났나보죠. 아니면 3,4평에 비해 화작선택자가 언매선택자에 비해 선택 대비 공통을 조졌을수도 있고요
하 님은 제발 화작하세요 그럼
주관은 시 팔진짜 문법 풀어보기는 하심?
아니 “객관적인” 표점식이 말해주잖아요ㅋㅋ 그럼 뭐가 객관인데요 그럼 저 공식에서 더 유불리 나올거를 님이 캐치하시던가요
언매선택자가 더 잘한다는거는 대체 왜 고려안함?ㅋㅋ
잘하면 잘하는만큼 점수 더 받겠죠 그건 유불리 아니고 리스펙함. 난 지금 유불리 있다는 내용에만 반박하는거임
제발 윤도영 표점관련영상이라도 좀 보고 오면 안됨? 백분위차이가 생각보다 말도 안되게 크고 언매 이동이 충분히 이득이니까 다 옮겨가겠죠ㅋㅋ
윤도영이 (만점자 혹은 만점 근접자 제외) 표점 유불리 있다고 했나요? 님이 공식상 유불리 있다는 반박을 논리적으로 하세요 다른 사람 말만 가져오지 마시고
저는 같은 92점 친구가 사실상 2~3문제 더 맞은 이상황이 ㅈ같아서 런하는거임. 님은 알아서 잘 판단하세요ㅋㅋ
그 친구가 점수만 같지 사실상 2,3문제만큼 더 잘한거라는걸 모르시네요. 언매 열심히 하셔서 2,3문제의 격차를 따라잡으시길 바랍니다
그냥 시간 없어서 언매 못가는데 불안하니까 합리화 하고 싶으신거 아님? 남들은 뭐 안 알아보고 물타기로 5개월 남은 순간에 언매런 하는줄 아세요?ㅋㅋ
예 뭐 그런걸수도 있는데 님이 맞다고 주장하실거면 근거를 대세요 저처럼. 님이랑 저 둘다 합리화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적어도 공식에 근거한 논리를 대는 쪽과 무턱대고 합리화 드립치는 쪽 중에는 전자가 좀더 설득력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1컷 이상부터는 언매로 손해보는 공부시간 화작러가 공통 공부에 더 써도 비문학이 유의미하게 오를지는 미지수이기에.. 언매런 괜찮다보는 입장임
음 이것도 일리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수영탐에 피해 안갈정도로 본인이 잘 컨트롤 해야겠죠
그것도 마즘 ㅇㅇ 그래서 현역은 수탐할 시간이 충분할리가 없기에 무조건 화작해야한다는 생각
재수생이면 언매 고려해볼만함
전 뭐 탐구도 런한 상태라 여유도 없고 걍 납득해야죠 뭐..
내말이 ㅋㅋㅋㅋㅋ
논화게이처럼 표점식 이해한 상태로 “이러이러한 상황에 부합할때만 런해라” 이것도 아니고 걍 무지성으로 같은 점수인데 저샊기가 더 표점높네? 나도해야지~ 이러는게 걍ㅋㅋ
이 고민을 까딱하면 중앙의갈 수도 있는 서울의 갈만한 애가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중앙대 일반과 정도 갈 애가 성균관대 일반과 가고싶다고 언매런 한다고하니까 어이가 없음 ㅋㅋㅋㅋㅋ
언매런 고민하기 전에 표점공식 이해하고 자기 상황을 받아들이는게 먼저임. 자기 객관화 잘 해서 뭐가 이득일지 추려내는게 중요. 화작 95점+ 문법 베이스 or 타과목 평균 1등급 실력 둘중 하나만있으면 할만한데 저런 화작러가 몇이나 되냐고ㅋㅋ
ㄹㅇㅋㅋㅋㅋ
애초에 화작 95인데 문법베이스가 있으면 첨부터 언매를 안한 이유가 궁금함ㅋㅋㅋ
ㄹㅇㅋㅋ 개웃기네 하여튼 그래서 난 상위권 언매런 얼마 없다고 봄.
솔직히 ebs가 찐간접연계였으면 나도 고민했을텐데, 6평보고 듄탁해 두께보고 체념함ㅋㅋ 언매할시간에 수특 고전시 외워버리는게 이득
찐 실수들은 그거 할 바에 수학에 꼬라박음
내얘기 하네 ㄷㄷ
네 다음 실수
언매런 의대 노리는 애들만 하는 거 아니었음?
아니더라구요ㅋㅋㅋ
나같아도 화작 100받고 언매 95랑 점수 똑같이 나오면 지원 가능 대학 라인에 상관 없이 그냥 바꿀듯.. 인문계같은 경우는 극단적으로 5점으로 대학이 2급간 바뀔 수 있는데
그건 당연한거고
다만 화작 95 정도급 고득점 미만인 사람들은 왜 억울해 하는지 이해 안간다는거임
모든 점수 구간에서 똑같은 거 아님? 예를 들어 화작 88 받고 라인 보니까 건대인데 언매 88 받고 라인 보니까 성대되면 언매 갈 거 같은데.. 이번 6평에 문법 쉽던데
ㄴㄴ 유불리가 생기는 구간은
화작러의 국어 점수가
만점에서 “언매와 화작 각각의 동일 표준점수일때의 원점수 차이”만큼을 뺀 점수 이상일때부터 성립함.(가령 이번 시험에서는 대략 화작+공통 전체 2틀 이하면 성립)
이전까지는 억울할 이유가 없음 억울하면 더 맞췄어야함. 그만큼 동일점수 언매러보다 못한거임
아 그냥 무지성으로 언매 미적 사탐 박아서 이번 입시 아예 이해 못하고있었네.. 잘 알고 갑니다!
언매 미적 사탐 ㄹㅈㄷ네ㅋㅋ
사실상 한의대 제외 필요없는 삼반수러라 ㅋㅋ
인설의 목표인 반수러인데 표점 이러면 언매 해야댈듯..
코건 야정
화작은 공부안한애들도 거의다 맞고 언매는 공부를 지대로 했다면 맞겟지만 제대로 안한사람들에서 꾸준히 오답률이 나오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할 우리 오르비언들은 언매가 유리한듯?
4~5점이면 수학 한문제 더맞추는건데 언매 공부량이 수학 킬러 맞출 수준의 공부량도 아니고 하위권이라도 언매 가는게 나아보이는데 님이 생각좀 해보세요 비문학 킬러 맞춰서 공통에서 4~5점 챙기는거라 언매 다맞춰서 4~5점 챙기는게 뭐가더 쉬울거같아요? 당연이 후자죠? 그래서 100점아니면 언매가지마라? 이건 좀 흑우같네요
언매 다맞추기+문학독서 실력유지 vs 화작 다맞추기+문학독서에서 4,5점(만에 하나 메가 컷이 맞다면 ㅇㅇ, ebsi가 맞으면 2,3점) 올리기가 이론 상 정확히 같은 난이도네요. 표점 차이가 저렇게 나왔으니까요
음 상위권이면 무조건 가는게 맞고 하위권이면 가도 안가도 그만같네요
예 최상위권이면 무조건 가는게 맞습니다. 근데 중상위~중위권(어차피 하위권은 상관없으니)의 경우 굳이 바꿀 필요도 없고 돈도 들고 학생들은 무조건 과하게 준비하기 때문에 다른과목 시간을 해칠 염려도 있고, 더군다나 첨에 화작 골랐단 얘기는 자신이 언매보다 화작이 자신있었다는 얘기인데 그냥 안바꾸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이게 본문 논지)
더군다나 전 평가원에서 수능 전에 2번의 실험을 하기 때문에 수능때는 만점기준 표점차가 무조건 이거보다 완화된다고 보는 입장이라..
여기서 말하는 최상위권의 기준은 저는 잘 모르겠는데 논리화학님께서는 화작 선택자중 1%정도로 보신다고 합니다(윗댓 참조)
저는 우선 언매로 런
홧팅
복잡한 시스템이라.... 제 입시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근데 또 이게 6월로 뭐라 하긴 애매해보이긴 합니다.
9월 지나서 또 어떤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고요.
화작이 쉽다쉽다 하지만 정작 뭐 언매 평균이 높다는 소문 퍼져서 다 그쪽으로 넘어갈 수도 있거든요.
소신대로 가시는게 가장 좋아보입니다.
38257 머선 일이십니까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화석입니다 ㅋㅋㅋ
사실 7차때 딱 지금처럼 선택과목 시범(?)기였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그냥 그 때 썰 하나만 풀자면, 08학년도 수능 때 수학 가형 1컷이 100이었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당시 선택과목 중 확통이었나 이산수학이었나(두개 합쳐도 선택률 10%도 안되던)은 1컷이 98이었습니다.
이게 왜 큰 문제였냐... 당시 수학이 등급제였거든요.
그래서 확통 98은 1등급 나와서 미적분 필수로 지정하지 않은 좋은 대학 가고, 미적분 98점은 수학 2등급 나와서 재수하고 그랬죠(실제 아는 후배중에 08 수학 98 받고 재수해서 의대가고 했었거든요)
그냥 그래서 이런 논란도 재밌긴 한데, 본인 소신껏 선택하고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생각합니다. :)
아 수학을 절대평가마냥(조금 다르긴 하지만) 등급 숫자만 보고 평가한거에요?ㅋㅋㅋ 심지어 표본도 다 다른데? 와 진짜 그때 평가원장+교육부장관 다 사퇴해야했을듯 ㄷㄷ
조언 감사합니다!
그 2008학년도 수능 찾아보시면 전과목 절대평가였어요.
수능 성적표에 등급만 찍혀 나왔습니다.
아 하나 첨언하자면 그 떄 정시 비율 50% 넘던 시절이라 진짜 헬이었죠
아는 동생들 원서질 할때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ㅡㅜㅋ
그 전에 대학가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했어요...ㅋㅋㅋ
네 열공하시길 바라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님 말이 맞는데 아마 화작 92 그 이상들은 언매도 다 맞출 자신이 있으니 넘어가는 거 아닐까요
그니까 화작 고득점자는 상관이 없는데 그 기준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확언을 못하겠고(수능이 어케 나올지 모르니)
전 논화 말 믿으니 6월 기준으로 제 생각엔 공통 2틀 이하+화작 만점 정도는 되어야 런할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6평 공통 3틀+화작 만점(님이 말한 딱 92)인데 솔직히 올해 지학1로 런 안했으면 언매런도 고민했을거같네요
화작 95에 타과목 올1에 의대 목표 반수생이라 언매런합니다
화작한 이유가 작수문법 2틀에 표점차이 얼마 안 날거라고 예상해서 한건데 5점차는 ㅋㅋ
근데 화작 1 아닌 분들이 언매런하는건 타과목에 영향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긴 합니다.
97점인데 언매로 런하려고요. 공통 공부 한다고 성적이 오를 거 같지는 않은데 문법은 같은 점수면 성적이 오를테니...
화작 100을 할 자신이 없어서
근데 윤도영 쎈세 산출방식 영상 봤을 때 공통평균을 통해 선택 평균의 수치비교를 통하여 표점산출이 된다고 하시던데
예를 들어, (%수치는 전체 대비 특정점수의 비율)
언매 전체평균 61 공통평균 48(79%), 선택평균13(21%)
화작 전체평균 59 공통평균 44(75%), 선택평균15(25%)
의 상황을 공통이 더 높은 언매러들이 국어를 더 잘하니, 선택 평균의 비율이 낮을수록 만점 표점이 크다.라고 하심.
근데 화작러들의 점수에 화작 11문제는 "보통은" 다 맞는 점수로 들어감. 국어 못하는 친구들이 화작을 많이 선택하는데, 그런 친구들도 20분에 걸려서라도 화작은 다 풀고 다 맞음. 근데 위의 산출식에서 그런식의 상황은 화작러이지만 수능 준비를 하는 사람 입장에선 빌런이라고 볼 수 있음. 선택평균의 비율을 높이면서 공통 평균의 비율을 낮추는 사람들이 화작에 많으니까. 제가 보기엔 그런 이유로 이번 언매가 쉬웠음에도 이정도 표점차이가 나는것임. 만약에 언매가 어려워서 언매러들이 전략적으로 지문형 2문제 버렸다? 구라 안치고 1등급비율 중 확통 선택자만큼 화작 비율 떨어질 듯함..
당연히 공부를 안하고 높은 점수를 받는것은 도둑놈이 맞음. 하지만 n수생이나, 그래도 하루에 1시간이라도 꾸준히 시간 쏟을 시간이 있다면 언매로 돌리는것이 낫다고 봄.
1~3등급 커트라인 점수차가 약 5~7점차 정도 나던데 막말로 공통 실력이 크게 변하지 않았고 언매를 좀 못해서 시간 단축이 안됐다 치면, 최악의 상황을
"10분동안 지문형 두문제 찍고 공통을 푸는 상황" 이라고 볼 수 있음
근데 이런 상황에서 공통 점수는 같고 지문형 5점 날라가면, 최소 본전임.
제가 생각하기에 n 수생이면 왠만하면 언매하는게 나음. 싫고 자신 없어도 시fire 1년 더하는것보단 나으니까. 그리고 위의 상황 제시는 거의 최악의 상황을 가정함에도 불구, 본전이니.. 공부를 한다면..?
윤도영 센세의 영상을 보고 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본 것입니다. 즉, 뇌피셜이니 반박은 환영합니다만 워딩은 약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용
예 표점 산출식에 대해선 저랑 생각이 완전히 동일하신데 “화작러들이 화작 11문제 보통은 다 맞고 들어감” 이 부분에서 비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에 댓글 중에 각 표본의 공통 ‘대비’ 선택 평균 얘기(이게 님 댓글에서의 주 논지죠)를 제가 한 것을 보셨을 수도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유의미한 차이가 없습니다. 모 갤러리에서 제x코x인이라는 갤러가 3월 학평과 4월 학평 화작 오답률/언매 오답률/화작 선택자의 공통 오답률/언매 선택자의 공통 오답률과 각 평균 및 표준편차를 고려해서 공통대비 선택 평균을 추정 계산한 적이 있었는데 차이가 없었나 오히려 화작이 미미하게나마 유리한 쪽으로 나왔나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6평이 더 정확하겠지만 사실 표본에서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평가원 시험을 더 열심히 볼것이며, n수생이 추가된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해당 가정은 더욱 의미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근데 만약 화작러가 보통 다 맞는게 아니라고 치면 오히려 더 옮겨야 하는 이유일듯함. 화작 선택했는데 다 못맞았으면 그냥 언매로 돌리고 지문형 틀리고 시간 단축해서 평소 실력대로 공통 보면 무조건 표점은 오르는 구조니까요..
당연히 세밀하게 가면 언매로 돌렸는데 남은 언어 3문제와 매체는 안틀리는건가요? 라고 할순 있겠지만.. 아무리봐도 수학보다 국어는 그냥 탐구 하나 더 해서 대학 잘 갈 수 있는 급의 고민이라고 봅니다. 수학은 애초에 지금까지의 길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탐구 한과목은 1년이면, 아니 남은 5개월만 해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저는 그래서 확통 선택자들은 특히나 시간 세이브 되니까 그것을 언매에다 쏟아야 된다는 입장이구요 괜히 미적 기하 깔짝 되다 참교육 당하기보단.. 언매+제2외국어가 현실적으로 대학을 잘 갈 방법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아9창굳님께서 말씀하신 말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럼에도 국어에서만큼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언매가 유리한 것 같네요..
예 저도 올해 화학에서 지학으로 안바꿨으면 언매런 고민했을 겁니다. 언매가 수학탐구에 비해 가성비 좋은 것도 인정
낮은실력대는 언매런하면 무조건 이득볼듯
언매런 이득인가?... 표점식 깊게는 공부는 안했는데요.. 대충 생각해보면
옛날수능기준, (지금은 잘 몰라서 ㅎㅎ)
문과에서도 만점에 수렴하면 경희한의대 순천향대의대 이화여대 의대인가 갈 수 있는걸로 아는데,
이미 문과에서 전 과목 만점이 나와서 세 개 학교+ 설대경영까지 확정인데,
지금부터 이과로 바꿔서 이과 수학과 과탐을 더 잘해버려서 그 이상의 학교( 서연카울성 의대)까지 노릴 생각이면 이과로 바꾸고,
이과에서 조금 실수하더라도 순천향대 이화여대 경희한의대 안정권으로 갈 성적은 낼거고, 더 고생한걸 후회 안할거야! 생각할 사람이 더 고생할거면 이과로 가는건데,
반대로 넘어갔다가 공부량을 잡지 못하고 수능때 흔들려서 (수학 탐구의 체화부족)
순천 이화 의대 경희대 한의대도 못가는 상황이 나오면 울게 되는거고,,
결국 본인이 얼마나 여유롭고(문과 과목, "화작", 국어 공통이 만점에수렴하고)
반대과목이 나랑 잘맞고(수학,과탐, "언매"가 적성에 맞고 또는 점수를 잘 받을 자신이 있고)
그만큼의 손해 (공부시간을 더 투자해야한다)를 감수하고서도
이득을 볼 자신이 있을때 넘어가는거아닌가요??...
글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저도 작성자님 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올 만점에 수렴하고(다른과목에 시간투자를 안해도 되고,)
국어(화작) 만점각인데,
나중에 원서질할때 표점손해 보는게 너무 억울한데
아직 6월이고(시간남았고),
더 공부하고 시간투자해도 다른거 안 흔들릴 자신 있고,
와중에 언매가 적성에도 맞고(언매해도 100점 맞을자신있다. 또는 화작100점보다 높은 표점을 받을 자신이 있다. [아직 모르지만 언매 92 94 96 98 이런 점수겠죠?.. 난이도에따라]
하면 옮기는거지,,
그냥 표점높다고 옮기는건아닌거같구요..
작성자님말대로
애당초 적성이맞았으면[언매덕후]라면
점수이런거다떠나서 이미 언매하고있었겠죠..
지금상황에서
표점하나로 그냥 옮기는건 저도
조금 더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문제라고 생각이듭니다.
화작 언매 둘다 공부안하고 9월까지
국어공통+수학+탐구+영어 다 끝내고 저때 선택해서 2개월동안 조진다든가...
[현실성은 없지만, 자신이있으면 이정도 능력은 있지 않을까요?..]
여하튼 지금 섣불리 결정할것도 아니고,
반대로 느긋하게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
결국 개인선택이죠 뭐..
맥락적으로 동의합니다
갑자기 궁금한게
평가원은 수능때 분명히 뒷통수를 때리던 난이도 조절을 할게 분명한데,
만약에 화작이 졸~~~~라 쉽고, 언매가 졸~~~~~라 어려워서
화작 푸는데 10분걸렸고
언매 다푸는데 25분이 걸린다고 치면요
1.
언매러들이
1번부터 순서대로 풀어서 공통 만점에 수렴하고 선택과목(언매)가 0점인 상황과
공통과목 정규분포지만 화작러보다 평균이 +a인 상태
언매는 거의 0점에 수렴하는 상태
2.
언매러들이
언매부터 풀다가 시간날려서, 공통 과목을 망친 상황
공통과목 정규분포인데, 언매에 시간 날려서 화작러와 비슷하거나 화작러보다 낮게 나와버린상태, 대신 언매는 잘 본상태
1번 2번 케이스일때 식에 따르면 유불리가 어떻게 작동하나요 아시는 분 계신가요?
1번 언매 유리 2번 화작 유리로 작동할겁니다
근데 넘 극단적인 상황이라 저렇게 될리가없을거같아요
지금 언매로 시간 단축하신분들
개인적인 예상이지만
수능날엔 언매에서 시간을 발목을 질질 끌 문제가 등장해서
결국에 시간적으로 유불리 차이폭은 줄일 것 같아요.
공통과목 잘본것만큼 표점은 잘받아가겠지만서요.
근데 수능 현장에서 언매에서 발목질질끌렸을때 생기는
멘탈은 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칩니다.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진짜 실력자만 살아남음.
예 결국 실제 난이도보다 공식 상에서 고평가받거나 저평가받을때 유불리가 발생하는데
만약 6평 결과가 집계된 상태에서 그런 기조가 감지된다면 평가원이 알아서
“언매”의 난이도를 낮추되 시간 오래걸리는 문항을 배치하고
“화작”의 지엽정보 및 난이도를 늘리되 지문 글자수는 줄여서
실제 난이도 대비 고평가 기조/저평가 기조를 완화하려고 할겁니다
화작 출제 난이도에 비해서
화작 선택자의 공통과목 평균 대비 선택과목 평균이 약간 높게 나올 수 있음 ㅇㅇ
이론 상으로는 밸런스 완벽한 공식이 맞지.
다만 '화작특화' 수험생의 존재가 일반적인
케이스를 와장창 부숴버림 ㅎㅎ
윗댓 중 하나 참조. 3,4월 기준 사실상 차이없음
저의 경우는 화작같은 글이 많을 때 당황을 너무 많이 해서 시간을 많이 써요.
그래서 이번 6평 때 화작이랑 언매를 둘 다 해봤는데 언매도 더 쉽게 느껴지고 시간도 3~4분 절약되더라고요. (수능 때 어케 나올 지는 모르지만.) 그래서 이런 경우는 넘어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에고 첨부터 언매를하시지ㅠㅠ 아깝네요 뭐가됐든 본인한테 잘맞는 과목을 하는게 중요하고, 그게 언매이면 운이 좋은겁니다
그러게요ㅜ 처음부터 했어야 했는데 군인이라 공부량이 부담되더라고요. 그래도 이번에 한 번 해보려고욤 9평 때 다시 결정해도 되는 문제라
3,4월은 의미없고 재수생이 포함된 6월 데이터가 나와봐야지 확실하게 알 수 있음. 2주만 기다려보죠.
인문계에 생각보다 화작 문학만 풀고 그냥 다 찍어버리는 애들이 많아서 좀 봐야됨.
극히 일부일지 아니면 진짜 화작 표점에 영향을 미치는 빌런일지는 6월 까봐야 알듯.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한게 님 말이 맞든 말든 뭔 상관인가요? 님말대로면 남들이 잘못된 선택하는 건데 무슨 마더 테레사라도 되셔서 다들 현명한 판단하게끔 해주시려는 건가요? 말투가 공격적이게 느껴졌다면 사과드리지만 그냥 요즘 너무 남한테 신경 쓰는 글들이 많이 보여서 답답해서 댓글 답니다. 남이 뭔 짓을 하든 자기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적어도 불법적인 일을 하는 것만 아니라면. 뭐 이 글의 목적 자체가 님이 언매 고민중인데 사람들 의견이 궁금해서 그런거시면 일단 말투부터가 잘못된 거 같기도 하고요... 공격할 의도는 1도 없습니다
사람들 의견이 궁금한 것도 아니고(궁금하고 자시고를 떠나서 전 이미 결론 내렸습니다), 제가 마더 테레사라서는 더더욱 아니고, 그냥 본인 실력에 대해 현실직시 못하고 “난 공부 쟤만큼 하는데 왜 표점은 더 낮아”라는 애들이 아니꼬와서라고 생각해주시면 될거같아요. 저런 애들 보면 제가 못참더라구요. 기분 나쁘진 않고 오히려 님이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아뇨 사과하실 필요 없으세요 님한테 악감정 있고 그런거 전혀 아니고 그냥 저랑은 다른 성격을 가지신 분 같아서 그냥 진짜로 순수하게 어떤 생각으로 이런 글을 올리시나 궁금해서 여쭤본 거에요 전 그냥 그러든가 말든가 남이사 이런 성격이라... 잘 되도 니들이 잘 되고 안 되도 니들이 안되는 거 이런 생각을 하고 살아왔던지라 그냥 진짜 궁금해서 여쭤본 겁니다ㅎㅎ
궁금한 게 생겼는데요,
만약 지금처럼 공통과목평균 언매>화작이라고 가정하고,
제가 공통과목 점수는 그대로 가진 채 (선택과목을 바꾼다고 공통에 영향을 끼치진 않을 거라는 가정입니다),
제가 선택과목을 바꾼 후 선택과목의 점수가 '화작 선택자들의 화작 평균' -> '언매 선택자들의 언매 평균' 를 받는다고 가정하면 제 표점은 어떻게 될까요?
모릅니다. 각 선택과목 평균이 어떤지를 제가 모르니까요. 언매가 더 어려운대신 화작이 더 허수가 많은데 두 변수가 서로 상쇄되는 방향이라 각 선택평균의 대소 관계도 모르겠고 그 차이가 얼마냐에 따라 또 달라지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나중에 공식 채점 결과 자료같은게 뜨면 직접 계산을 해보시죠. 단순히 더한다음에 각 점수 표점값 비교하면 되는거라 별로 어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 선택과목평균 - 30%공통과목평균으로 표점 산츨한다는 걸로 들었는데 100 아니여도 현재 6평정도로 공통 평균차이나면100이 아니여도 이득인거 아닌가요? 저도 어디서 들은거여서 아니면 ㅈㅅ
네 본문은 제가 오바한거고(그것도 메가 표점 기준일때만..) 그래도 개10고득점이어야함은 변함 없어요.
아 아니다 잘못생각했네요 아니에요 그거
아니 ㅈㅅㅋㅋㅋ 계속 잘못읽었네 유튜브 보는 중이었어서ㅋㅋ 맞아요그거 ㅈㅅㅈㅅ
ㅇㅎ 6평화작 94에 작년 문법3개틀렸는데 그냥 화작해야겠죠?
그건 본인이 판단하시는게 좋을듯 전 92에 작수 문법 2틀인데 런 안했음
화작 95인데 언매런 해야되는건가요? 작년 수능 문법때문에 돌아버릴뻔해서 일부러 화작한건데 계속 고민되네요 지금 화작은 7-8분정도 걸리는데 언매 공부 지금부터 시작해서 시간을 저렇게까지 줄일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요 혹시 또 언매 선택했다가 수능에서 멘탈 털리면 공통과목 날리면 어떡하나 걱정되기도 하고 근데 또 다들 화작 언매 표점차이 얘기하니까 무시는 못하겠고,, 갈피를 못잡겠네요
제가 그건 못정해드리죠 본인이 잘 판단하시길
엄청 화끈하기도 하고
화작만 풀고 자는 사람도 좀 있다길래 저도 말 하나 꺼내보자면
'걍 잘 하는 거 하세요' ㅋㅋㅋ ㄱㄱ 사실 확통 개잘 까진 아니고 훨 나은데 이과라
언매는 고냥
전 갈아탈 실력도 안되지만, 언어가 11문제였고 지문형 문법 없었으면 런했을텐데 어차피 기출 분석 안되어있는 매체도 있고 시간적으로 별 이득이 없다고 생각해서 남아있네요. 그시간에 독서 문학 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근데 뭐 언매런은 개개인의 선호아닐까요? 외우는거 귀찮아서 화작했던 고정 만점 수렴이면 당연히 표점 높게 나올게 예상되는 언매런할테구요.
작수 96 비문학 가나형 두개 나갔고요
6평 봤을때도 마찬가지로 96나왔습니다. 글을 반년만에 읽으니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
대부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등급만 넘어도 문법 베이스만 있으면 넘어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표본 차이 때문에요. 뭐 물론 화작에 비해서 문법을 너무 못한다라고 말하면 어쩔 수 없지만 솔직히 1등급 맞을 정도면 2문제 엄청 크잖아요. 그리고 문법도 작년에 비해 많이 쉬워서 위험부담도 적은 것 같습니다.
문법 베이스 있으면 지금이라도 언매하는게 무조건 이득이에요
계속 이런 떡밥 도니까 현역들 괜히 혼란주는거 아닌가 싶다.. 그냥 우직하게 딱 정해서 공부 하고 있는 수험생이 승자임
표본수준차때매
언매,화작 둘다쉽게나와서 전체적인난이도가
둘다비슷해도
표점은 언매선택자들이 더받음
6평 공통평균 자료른갖고와야 증명이될텐데
있나모르겠고
근데경험상 화작,언매가 컷차이가이정도일정도로 난이도차이가나지않았다보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표본수준차이때문에 컷이 이렇게나온것같음
표본 수준 차이는 표준점수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시험이 쉬웠을때:언매선택자의 공통평균50
화작선택자의 공통평균40
그리고 언매,화작평균이 거의만점에가깝게나왔을때
(너무쉬워서 선택과목의 표본차이없이 평균이 높게형성된경우 말하는거)
이땐
언매선택자에게 표점을더주죠
그리고 국어의경우는
시험이어렵더라도 선택과목평균은 높게잡혀있을거라(화작,문법은 보통다맞으니까)
표본차이에따라 유불리가있죠
만약 님말대로 선택이 ‘둘다’ 평균이 만점 수준으로 찍힌다면 유불리가 발생할 수 있겠으나, 그럴 일은 애시당초 없습니다.
올해 문법이 쉬웠다지만 작년까지는 오답률 10안에 문법이 따박따박 박혀있었는데, 절대로 선택과목 평균이 만점 가깝게 안나옵니다. 애초 화작이 쉽게나와도 절대 평균이 만점 가깝게 안찍히죠. 설령 백보 양보해서 6평때 찍혀도 그건 평가원에서 충분히 인지할 것이기 때문에 수능때는 그렇게 안됩니다.
제가봤을땐 만점에가깝게안나와도
화작 언매평균은
대부분의 경우엔 유의미한차이는 없을꺼라봐서요
비슷하게나오면 유불리가있을만하죠
이건 증거는없는데 뭐밝혀진게없으니까..
근데 이번 언매,화작둘다쉬웠는데도 컷차이가 이렇게나온걸보고 이럴가능성이 있겠다하는거
일부분 동의합니다.
수능 보기전엔 모두가 1등급or만점 가능세계를 꿈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