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실전 영어 모의고사가 곧 여러분에게 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3788804
안녕하세요 승동입니다.
제 작업이 끝났으니, 오늘은 제가 이제까지 계속 작업한 컨텐츠에 대해 설명하는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요즈음 수험생들이 영어 실전모의고사에 대해서 하는 말은
"나온건 많은데, 정작 살 건 없다!"입니다. EBS 반영정책 이후 시중 대다수 모의고사는 적중에 집착해 100% 연계율로 반영한 것이 대다수이며, 완전 비연계 모의고사의 경우에도 비연계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수험생들에게 외면당하는 것이 대다수였습니다.
이러한 모의고사를 넘어서서, 70%의 연계율 전후로 유지하되 다양한 실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문제들을 구성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많이 들었고, 또한 저는 작년에 무료료 시험대비 실전모의고사를 3회분 정도 냈고 올해에도 6평 대비 승동 모의고사를 냈습니다.
작년과 올해를 포함해 제 모의고사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남겨주신 수험생도 있었고, 쓴소리를 해주신 분들도 있었고(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 이제는 시중에 낼 수 있는 수준이 된 것 같아서 시중에 내봅니다.
모든 작업은 검토를 제외한 제가 혼자 했습니다 ㅠㅠ
1. 듣기
6평대비 승동모의고사와 동일한 프로그램입니다.
가급적 발음이 튀는 부분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고, 듣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내년에는 성우 담당 회사도 더 알아볼 생각입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유사한 소재들로 제작을 했고, 그림 문제의 경우에도 직접 작업을 했습니다.
2. 독해
이 모의고사에는 독해 문제를 특히 신경써서 고르고 또 골랐습니다.
연계문제의 경우에도 문제중에서 '이게 가장 좋을 것 같다'라고 생각되는 문제들로 선별하였습니다.
우수한 품질의 연계문제는 물론이고, 승동 모의고사의 자랑(?)이였던 최고의 비연계 문제들도 선별해서 출제했습니다.
과학 지문이나 철학 지문의 경우에도 배경지식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지문들도 가급적 빼려고 노력을 했음은 물론, 선택지 하나 하나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맛보기: http://orbi.kr/0003688688 6평대비 승동모의평가
6월 평가원 연계자료: (이건 그냥 참고만 하세요 ㅎㅎ)
3. 모의평가의 컨셉
이 모의고사의 출제 컨셉은 '다양한 환경'에서 '실전 같은 모의고사(즉 모의평가)'를 쳐보게 하는 것입니다.
시험은 각각 반영되는 정도나 난이도 등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총 4회분의 모의고사에서 평범한 난이도에서부터 2011 수능 혹은 그 이상의 지문들이 수록된 모의평가, 혹은 소위 말하는 '하나 틀리면 1등급 컷이 되어버리는' 모의고사도 있습니다. 어떤 회는 6월 평가원처럼 빈칸 3개 연계 3개 비연계(멀티 브랭크 포함)인 회도 있고, 또 다른 회는 6월 평가원보다는 예비평가의 경향을 반영한 회도 존재합니다.
각 정답지에는 회분 뒤에마다 예상 등급컷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신의 실력을 잘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무쪼록 이 모의평가를 통해, 여러분들이 수능 영어영역 실전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적중'을 뛰어넘는 실력을 만들어봅시다.
atom에 23일쯤 입고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은 모의고사 정답지 맨 앞에 있는 서문의 8할 정도를 붙여넣습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
------
서문: 모의평가를 집필하며
EBS 반영 정책이 도입된 이후부터, 시중의 대부분의 영어 모의고사는 70%에 초점을 맞추어서, 소위 말하는 ‘100% 반영 적중!’ 형태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나온 문제가 수능에 나오면 직접적 혹은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는 있으나, 수능에서는 EBS만을 이용해서 시험을 출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맞닥트리게 되는 문제 구성과는 다르며, 대다수의 수험생은 EBS를 열심히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1등급에 진입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평소보다 시험을 못 보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작년부터 저는 무료로 ‘수능의 형태를 그대로 살린’ 모의고사들을 출제했습니다. 연계문제 70%와 비연계문제 30%의 균형을 맞추어서 많은 실험을 해보고, 이번 Orbis Optimus에서 시행한 6월 대비 S.D 모의고사에서 연계 독해지문 14문항에서 유형마저 동일한 문제가 2문항 적중되었고, 심지어 한 문항은 정답 번호조차 같았습니다. 이 정도면 수능 스타일이라고 불러도 되겠지요? 이제는 그 퀄리티를 더욱 더 살려 적중형 모의고사 위주로 구성된 영어영역 모의고사 시장에 ‘수능 스타일 모의평가’라는 타이틀을 걸고, 출사표를 내보입니다.
최고의 양질의 모의평가를 만들기 위해, EBS 원전을 가용해 최고급의 변형문제들만 고르고 골랐습니다. 그러나 이 모의평가는 EBS 원문으로만 구성되어 있지는 않고, 시험에서 오답률 1위를 자랑하는 수준의 비연계 빈칸추론과 같은 비연계 문항들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시험지마다 다양한 변수가 들어있고, 문제를 풀면서 실전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론을 이 교재를 통해 잡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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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합니다
이제 다른 책은 계획없으신가요
올해는 잘 모르겠습니다 ^^;;
평가원 전에 보겠네+_+
+_+ 한회분 이상은 풀고 가시면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겠지요?
♥
우와...상변 모의평가에 SD 모의평가까지...
수학은 포모에 탑모.....(아직 풀 레벨이 안 되긴 하지만 ㅠ)
국어만 나오면 완벽할텐데요 ㅠ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ㅎㅎ
ㅎㅎ 감사합니다!
국어도 오르비 북스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압니다.
진짜요???????????????????????????
넹 오르비북스에서 국영수 다 나오는걸로 아는데~
.....올해 만점자 폭발하겠네.....ㅋㅋㅋ
저자는 누구신가요...?? 외길님? 그믐달님??
예전꺼라 댓글 달긴 그렇지만 그믐달님은 올해 모의고사 계획 없으십니다 ㅋㅋ.
승동승동승동~
^~^
기저귀도 세트로 오나요?
ㅋㅋ아쉽게도ㅜㅋㅋ
최고?최고급? 좀 거슬리네요 여기 동종업 전문가들이 한둘이 아닌데 님 영문과도 아니고 타과 학생이잖아요
지난번 직전모의도 의역이 발번역 수준이라 매우 실망했는데 ;;
취미생활로 빈칸뚫다가 여기까지 오셨는데 능력에 맞게 겸손했음 하네요
흠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겟군요.단순한 수식어 정도로만 생각해주실 줄 알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겟군요.
원하시면 제목 요청하신 형식으로 수정해드리도록 하겟습니다.
다만 저급 출제능력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실수로 추천눌럿네
그렇게 출제능력이 출중하시면 해설을 똑바로 쓰세요
외부지문 긁어와서 구조적으로 이러이러한 말이 들어가야한다 써놓곤
지문해설을 써논걸 보니 오역도 많고 정작 본인은 주제조차도 제대로 모르던데요
물론 고난도 두세문제에 불과했지만 영어실력이 여실히 보였습니다
예전에도 종종 글쓰신거보면 지문이 좀 추상적이다 싶으면 전반적 지문 해설은
뒷전이고 스킬적으로 접근하는걸 보고 의심은 해왔지만 지난번 모의 해설을
보고 확실히 알았네요. 지문을 정독파하면 구구절절 사족은 필요없습니다
설마 영어실력과 출제능력은 별개라는것은 아니겠지요?
개인이 만드는 모의고사들은.. 어차피 인강강사들의 강의나 듄 연계교재와는 별개지요
개인의 자작모의고사 분석에 많은 공부량을 투입하는 수험생도 별로 없을 테구요, 더군다나 영어과목이라 연계교재 암기테스트용으로는 자작모의고사만큼 적절한 것도 없으니까요
하지만 승동님께서 이전에 무료로 배포했던 자작모의와 달리 이번엔 돈받고 파는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이분 댓글처럼 꼼꼼한 분석에 수험생들이 민감할수밖에 없는건 사실이지요 물론 개인적으로승동님 실력이 수준미달이라고는 생각 안하지만 이런 지적들이 있다면 더더욱 노력하셔야겠다는 것에는 공감합니다
1. 말씀해주신 부분은 참고하도록 하겟습니다.
2. 오해가 있으신거 깉아서 그런데 어느 부분이 기술적으로 접근했는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동의어, 반의어 등을 찾는 과정 자체가 기술적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요)
추상적 글도 지문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하라 했고,일전에는 구조독해에 관해서도 제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고요. 해석은 뒷전이고 기술만 설명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결국엔 수험생 스스로 출제자를 신뢰하고 말고를 결정하겠지만
빈추를 전매특허로 활동하시는분이 실력미달이라고 판단하기에 공개적으로 디스합니다
고난도 지문일수록 유연한 의역이 고도로 요구되는데 매번 큰 주제만 잡고
'직역' 이랍시고 뭔가 있어보이지만, 알맹이 없는 해설을 써놓고 끝내는걸 자주 봤습니다.
결국엔 지난번 해설지처럼 전문을 해석을 시도하니 스스로 발목을 잡힌거죠.
해설이 단편적인 단어뜻만 틱틱 적혀있더군요. 문맥은 없고 의역은 말할것도.. 스스로도 쓰면서 뭔소린지 몰랐을겁니다.
답을 아는 입장에서 핵심적인 단어들을 연결해 해설하는거야 뭐 어렵겠습니까. 선택지도 자기가 만들었는데요.
다만 그 빈약한 지문장악력이 언젠가는 말도안되는 해설 또는 복수선택지를 낳을 수 있다는겁니다.
수험생이 잘못된 해설을 보는걸 우려해서 장문의 글을 쓰는거구요
스스로 소화못할 지문은 인용하지 마세요.그쪽이 좋아하는 철학지문,
깔끔히 번역된 원문조차도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힘든데 무슨 욕심이 그리 많아서
자꾸 쓰시는지. 기출된 사례를 봐도 님이 긁어오는 지문처럼 현학적이진 않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님은 이제것 닦아온 듄 빈칸뚫는걸로 충분히 수험생에게 도움됩니다
윗글에도 썼듯이 오르비에 영어잘하는 사람은 차고넘치니 항상 겸손하시구요
역시 지고 들어가니 끝까지 물어뜯으시네요. 저는 님을 인정하고 예의를 갖추려고 최대한으로 물어보는게 님은 그게 싫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쌔게 나가지도 않고요. 남의 말은 무엇이건간에 일단은 들어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실제로 쪽지로도 몇 몇 분들은 쓴 소리 해주신 분이 있는데 마지막에는 이렇게 이렇게 하는 것이 더욱 더 발전될 것이다라고 했는데 말이에요. 그리고 저는 그 분들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쓴소리 없이 어떻게 크나요. 다만 지금 여기서 공개적으로 작성하시는 것은 저는 님이 수험생을 위해서라고 했다고는 보이지는 않습니다..
아시는지 모르시는지는 잘 모르겟지만, 의역을 하면 직역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고, 직역을 하면 의역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직역을 택했는데, 또 단어 뜻이 달라진다!!이게 뭐냐!!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이제는 말씀대로 유연한 의역을 추구하도록 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도록 하죠. 아니면 의역을 하되 시험장에서 받아들일 때 어떻게 받아들이냐도 설명하고요.
스스로 발목을 잡혔다고 생각을 하진 않지만 6월 대비때 러프하게 해석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실제로 지적해주신 분도 있고 설명을 했고, 구문 관련도 쪽지로 물어보는 분들에게 다 설명해줬습니다. E-solution에서 직역된 문제를 저에게 물어보는 분들이 있는데, 제가 설명해주면 대부분은 이해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것처럼 지문 장악력이 적으면서 저자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최고'라는 수식어는 이번에 글을 쓰면서 처음 붙인 걸로 압니다. 저보다 잘하는 분이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저자로서 컨텐츠에 대한 최소한의 자부심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자랑스럽게 여길 수 없는 것을 왜 남들에게 파나요.
그리고,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어렸을때부터 공부를 하면서 알아왔습니다..중학교때부터 텝스 900넘고 IBT 막 찍어누르는 애들이랑 같이 공부를 했는데 세상 넓은 걸 어찌 모르겠습니까...제가 이 쪽으로 아예 전공을 잡지 않은 것도 믿기 어렵겠지만(물론 살면서 변화가 올 수도 있지만) 그것이 여러가지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수험생이신지걸로 아는데 남은 날 마무리 잘 하시고, 대성학원 다니시는거 같은데 원하시면 식사 대접해드릴 수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쪽지로 받으셨다니 의외네요. 한번도 오르비에서 공개적으로 지적하는걸 못본지라
총대맨다는 마인드로 쓴거구요 저도 모의 홍보하는 글에 이렇게까지 쓰고싶었을까요
제 의견에 몇분이나 동조해줄지 승동님에 대한 여론을 조금이나마 알아보고자 적합한
공간이 여기라고 판단했습니다
당연히 지문 이해를 위한 의역이 선행되야겠죠. 그리고 님이 쓴 해설은 직역이 아니라
단순히 단어 뜻 나열에 불과했기에 계속 걸고 넘어지는겁니다.
자만에 대한건 여기 포함 다른 커뮤니티에서 쓴 글들에서 몇번 느꼈는데요 스스로 돌아보시죠
마지막으로 전 승동님을 폄하려고 키워짓하는게 아닙니다
이번 모의 역시 많은 학생들이 풀어서 6월 적중처럼 도움이 많이 됐으면 좋겠구요
다만 님이 아니라 그 어떤 영어고수가 출제해도 지문 해석에 태클요소가 충만한
지문들은 지양하자는 겁니다.
마지막 멘트가 괜히 죄책감들게 하네요. 그만오겠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한마디 합니다.
부드러운 단어속에 가시가 돋친거 같군요... 대성학원이란 단어와 식사 대접이란 표현은 듣는 사람이 기분 좋을 내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직설적인 표현보다 부드럽지만 가시 돋친 표현이 더 상처를 주는 법입니다...
만약 지난 문제의 해석에 진짜로 문제가 있었다면 그 문제에 대해 사과를 하시거나 아니면, 지난 문제의 해석에 문제가 없었다면 문제를 가져와서 토론을 하는 것이 올바른 반론이 될 것인데요, 마지만 멘트는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가자는 내용이라 보이지 않는군요...
서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면 토론은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것이라 생각이 되구요, 다만 이 과정에서 예의를 갖춘다면 더 좋을 것입니다. 문제의 본질은 지난 문제들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렇다면 그 문제를 초점으로 논의가 이루어지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1. 비꼬는거 아니고 실제로 사드릴 의향 있습니다. 괄호로 비꼬는거 아니다라고 쓸 꺼 그랬네요.
2. 저 분은 토론보다 여론으로 저 공격해보려고 댓글 다신걸로 보이네요. 본인도 총대매고 저격한다고 댓글 썻고요. 저 분이 토론이나 발전적인 과정을 위해 글을 썻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예의를 갖춰도 저쪽에서는찍어누르려고 매우 노력하고 있고요.
3. 글은 밤즈음에 내리는게 좋다고 생각하니 판단 후 내리던지 그렇게 하겟습니다. 쪽지하셔도 될 내용을 여기서까지 쓰셔야 할 지는 저는 잘 모르겟네요. 추후 내용은 쪽지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대성학원"이란 소속을 밝힐 필요가 있을까요? 이 단어를 왜 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그 글의 대상이 되는 학생이라면 기분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2. 어떤 행위에는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 학생이 총대를 맨 것이 그 학생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다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제가 그 학생이 썼던 내용의 글을 썼다면, 제 이익을 위해서 였겠죠... (지금도 이런 글을 쓰는게 껄끄러운 것도 그 점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글을 쓰는게 저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학생은 어떻게 보면 서툴게 문제제기를 한 것인데요, 그것을 저격이란 단어를 썼지만요, 그 문제제기에 대해서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하구요, 그래서 건설적인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입니다. 의도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저격을 했다면 그 학생의 문제제기의 순수성이 의심받겠지만요... 또한 학생이 일반적으로 비난을 하기 위해 썼더라도 충분히 논거를 갖고 토론 식으로 대응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저는 그런 방식의 대응이 더 성숙한 대응일 것이라 생각하구요... 이런 토론을 통해서 더 좋은 교재가 만들어진다면 이건 승동학생이나, 오르비 회원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죠. 심지어 저에게도 이익이 됩니다. 오르비의 수준이 업되는 것이니깐요... 그리고 그 학생이 단순히 불만을 표출한 것일지라도, 그 불만의 원인은 처음에 승동학생을 믿었다가 승동학생에게 실망을 한 것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하고서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왜냐면, 승동학생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고, 그 학생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입장이기 때문입니다. 클레임의 가능성은 언제나 있고. 클레임이 제기되면 가장 합리적인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3. 글을 내리시는 것은 자유입니다. 허나 이런 문제제기가 앞으로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 한번은 정리하고 갈 필요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깔끔하지 않을까요? 쪽지로 보낼 수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토론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 글을 썼습니다.
4. 제가 쓸데없는 참견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르비 발전을 위해서 이런 부분에도 참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저도 자주 실수를 하구요, 인간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더 발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게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멘트는 좀 그렇네요...
솔직히 누가봐도 비꼬는 것 같아 보여요
지적하는건 좋은데,
지적도 겸손하게 해야 받는 입장에서도 겸허히 받아들이죠
쪽지로 주고받으셨으면 나았을텐데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네요.
오히려 더 정중했다면 그 말이 더 힘이 실렸을텐데요.
거슬리면 안 풀면 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영어는 연계모의를 안풀어봐서 그런데, 혹시 연계지문이라고 답지에 체크가 되있나요?
제 모의의 경우는 답지에 교재출저 및 페이지, 원문 발췌록이 적혀 있습니다.
믿고가는 레알승동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솔직히 승동님 연계가 돋을정도로 좋음~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만 찍기교재로는 보지 마시고 실전연습용으로 사용해주세요!
수능 시험지와 같은 사이즈로 넘기는거 조차도 수능 시험지와 같게 해주심 좋을텐요 ㅎ
네 사이즈는 거의 유사합니다 ^^
혹시 아직 찍어내시지 않으셨다면 모의고사처럼 세트단위로 묶으시는건 어떠신지요 제 말 뜻은 여러회가 한권이 아닌 세트마다 분리 되어 있는 형식으로요 ㅎ
네. 실제로 봉투모의고사이며 세트마다 분리되어 있는겁니다
오예 제가 딱 원하던 스타일이네요 ㅎ 기대하겠습니다 ^^
영어듣기가 많이 아쉽네요;;; 성우를 구하셔서 했으면 좋았을 것 같은데
전적으로 제가 작업하는 형식이여서 그랬습니다. 내년에는 제가 성우 관련 회사도 찾아보고 듣기 편집법도 배워 볼 생각입니다. (물론 내년에는 과외용으로만 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듣기 퀄리티는 그래도 괜찮긴 하고 학교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승동님!
감사합니다!
6월 지시대상문제 보면서 승동님을 떠올렸었는데 ㅋㅋ 시험지 넘겨보다가 똑같은거보고 긴장이 풀려서 감사했었습니다
적중은 아니더라도 문제 잘 풀꼐요!
그래도 9월 모평 치면서 또 승동님이 떠올랐으면 좋겠어요ㅋ
수능때도 제가 떠오르길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ㅋㅋ
ㅋㅋㅋ기분좋아졋어요
듣기가 6평 대비 그 프로그램인가요? ㅠㅜ
네 맞습니다 ㅠㅠ
신뢰와 믿음의 승동신
승동신 질문있슴다
'수능전 모의고사'는 만드실 게획 없으신가요? 아니면 1회정도 남겨뒀다가 10월쯔음해서 수능 전에 풀어볼려구요
있습니다 ^^ 9말이나 10초에 실전 모의 한 번 열어볼 생각이긴 합니다만..
현재는 아주 조금씩 작업하고 있습니다만, 날짜나 제작 확정은 장담드릴 수는 없습니다
쪽지 확인해주세요 ㅠㅠ
승동님 힘내세요! 승동님덕에 많은도움받아서 저는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최고든, 최고가 아니든 자기의 실력을 점검할 수 있는 검증된 모의고사라면 난 추천!
승동님 1회 풀어봤어요~ 이야.. 빈칸 많이많이 어렵네요 ㅠㅠ 맞추긴 했는데 진짜 어거지로? 선지 대입해서 겨우 맞추고.. 빈칸에서 시간 거의 다 쓴듯 헤헤..
그리고 독해는 다 맞았는데 듣기에서 하나 ㄷㄷ.. 10번 그거 ebs 똑같은 내용인줄 알고 4번 찍고 독해 끄적끄적 ㅠㅠ 모의고사나 수능때 내용을 바꾼다는 이야기를 오
늘에서야 알았네요.. 참 다행이기도 합니다 9월에 이거 모르고 갔다가 망할뻔 ㅋㅋㅋ 문제의 퀄리티는 만족스럽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듣기가 기계음이라는 점 이네요..
네 제가 사정상 듣기를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썼는데요.
이 부분을 내년에는 꼭 보완해야 될 것 같더라고요(내년에는 과외용으로만 쓰시길 바라며 ^^)
무튼 평 감사합니다 ㅎㅎ
듣기는 변형됩니다. 소스가 변형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변형도 되니 꼭 참고하세요!
빈칸은 선택지 분석+내용이해를 꼭 해보세요! 그런 과정을 통해 실력이 늡니다.
1회 모의고사 풀어봤는데 문제 좋은 것 같네요 수능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듣기가 좀 아쉬운 점 같습니다.
1회 27번 문법 답이 다르게 나와 있던 거 같은데 오류 있는 거 맞죠?
네 정오표 확인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