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자랑 [379131] · MS 2011 · 쪽지

2013-07-23 13:58:01
조회수 1,064

과탐 점수가 정말 안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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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는 거의 만점에 수렴하고 있고요

과탐이 항상 3~4 진동을 합니다. 도대체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화1, 생1 하고 있는데 제가 너무 대충 공부한 걸까요? 
특히 생1이 더 그래요. 분명 생물 공부하는게 너무 재밌거든요. 
그런데 항상 모의고사만 치면 이러네요.. 잘 찍으면 2등급이지만 찍은거 빼고 실제로 
아는거 맞춘거만 계산하면 거의 백발백중 4등급입니다. 
개념서 보면서 개념을 차근차근 다시 해볼까요? ㅠㅠ... 아니면 과목이 저랑 안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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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고고씽~ · 409873 · 13/07/23 14:22 · MS 2017

    저도 그럴때가있었는데 기출 5회독+개념완벽한이해+미세한개념 끊임없이 반복하니까 1은 안떠도 2이상은 꾸준히 나오더라구요.

  • 플라잉노티스 · 421489 · 13/07/29 01:13 · MS 2012

    저도 3-4월까진 그런적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뭐 문제집 이런거 보면 개념정리보고 단원별 2점3점 이런식으로 되있자나요.. 그러면 다맞습니다 거의 당연한거지요 방금 공부하고 푸는거니까요.. 일주일뒤에 그부분보면 가물가물합니다...모의고사보면 항상 30대 후반..총체적인 정리체계를 잡아야 되는데요.. 적당한 100페이지로 된 연습장에다.. 틀린문제에서 중요했던 개념만 그냥 적습니다.. 뭐 감수1분열비분리면 헤테로였다.. 척수는 속질이 회색질이다.. 이런식.. 문제 적고 오답노트이런건 시간도 넘 오래 걸리고 별효율도 없는거 같아서.... 그러다보면면 분명 2-3번 겹치는 개념이 생깁니다 대충 노트 1권다쓸때까지.. 계속 읽다보면.. 뭔문제였는지는 기억이 안날지라도 감지를 시켜주고 그럽니다.. 그럼 분명 나중에 헷갈리는 경우가 생길때.. 결정적으로 잡아주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전 주로 버스 타고 다니면서 봤어요... 어느 문제집에서 봤는데 실수노트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기출풀때 50문제정도 단위로 긴호흡가지고 푸세요.. 딱히 정해진건 아닌데 .. 전 실수노트 1쪽 채울때까지 공부하면 거의 50문제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