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세계사 한 문제 12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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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세계사 과목을 선택한 학생은 19,055명입니다.
사회탐구 선택자 218,154명 중 19,055명이니, 사회탐구를 선택한 학생 중 8.7%만이 세계사 과목을 응시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사 과목은 선택자 수가 상당히 적은, 일명 '마이너 과목'입니다.
마이너한 과목이라 그런지 세계사 과목과 관련된 컨텐츠는 풍부하지 않다 못해 거의 바닥을 보이는 수준이며, 이는 제가 수험 생활을 하며 뼈저리게 느낀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매일, 제가 직접 만든 세계사 문제를 한 문제씩 제공하여, 세계사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121번째 날입니다.
오늘 꽃 피고 봄 오면 님과 만났습니다.
좋은 인연을 또 하나 만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21번째 문제는 서양사 문제입니다.
악명높은 3모 10번 문제의 느낌을 살려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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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논술 처음 시작할 때 반드시 점검 해야 할 부분 +연세대 기출 2
1. 논술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것? 바로 독해력입니다. 기출 문제, 논제...
4번
1번!
피핀 맞죵?? 오예
인싸 독도바다....
라벤나지역을 교황한테 줬다는거 보니까 피핀이네요
1!
인싸 아닌데요ㅡㅡ
라벤나도 라벤나지만, 후우마이야도 같이 봐 주시면 좋습니다!
2는 카롤루스대제
3은 하인리히4세 (1077 카노사의굴욕)
4는 카롤루스마르텔
5는 레온3세 (726 성상파괴령!!)
정답 1번. 키작은 피핀 설명이죠.
라벤나 기증이 강력한 힌트
앞서 언급했듯 후우마이야도 같이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아항. 후우마이야 왕조. 에미르 부분도 있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