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예지T) 주멘 모의고사 3회 주요문항 손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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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주예지T X MENTOR 모의평가 3회 주요문항 손해설.pdf
안녕하세요, 주예지 수학 연구소 AJOODA LAB 입니다.
주멘 모의고사 3회 해설 강의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일정 조정에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해설 강의를 약속된 날짜에 업로드 하지 못하였습니다. 먼저 이에 대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지만 문항의 출제 의도와 해설에 대한 궁금증으로 잠 못 이루는 수험생을 외면할 수는 없기에 손해설을 준비하였습니다.
문제에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길 바랍니다.
▶ 주멘 모의고사 3회 문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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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음....29번 풀이에서 (나) 해석으로 점 Q 위치를 확정할 때 3)에서 그림에 의존해 좀 비약이 있는 듯합니다. 물론 직관적으로 당연하지만,
1. a²>b²이고,
2. 문제 조건에 의해 점 A가 1사분면 위에 존재하므로 AF'>AF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에 의해 AF'=FQ임을 알 수 있고, 이 결론이 난 상태에서 3) 그림으로 넘어가
A2F=AF'>AF>FR이라는 모순을 만들어 Q=A2 위치에 있을 수 없음을 보였으면 더 논리적으로 납득이 될 만한 풀이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해당 부분 캡쳐입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다만 손해설의 경우 해당 내용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자명한 것들에 대한 저의 철학이라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는 손해설과 해설지의 차이이기도 합니다. 해설지는 참인 명제의 결합으로 구성되는 것이 온당하겠지만, 손해설은 이것과 더불어 해설에 대한 수험생의 피로도를 낮추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는 가치관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원 위의 점 A가 제1사분면에 있다는 것과 점 R가 선분 AF 위에 있다는 것을 그림으로 충분히 표현하였고, 자명한 내용에 대한 서술은 해설을 읽는 수험생의 피로감을 높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기하 29번을 해결하는 학생에게 직관적으로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판단하였고,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꼼꼼하게 읽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더 큼에도 이 댓글에서는 그 마음이 드러나지 않을 것 같아 염려스럽습니다.
항상 저희 모의고사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통문항 21번에서 각DAC를 어떻게 DEC로 표현한 건가요??
두 내각의 합이 외각이라는 점을 이용하였습니다!! 삼각형의 세 내각의 합이 180도 임을 활용하여도 괜찮습니다.
아아, 저는 풀 때 각보다는 변에 집중해서 ae, de, ec, eb에 대한 관계식으로 풀려고 하다보니 시야가 좁아졌네요 ㅜㅜ 잘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으로는 언제쯤 올라오나요?
공통 과목만 해설 강의를 제공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선택 과목은 손해설을 통해 학습해주길 바랍니다. 공통 과목 해설 강의는 글에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22번 해설에서 g함수의 극소점이 (-3,0)인 이유를 자세히 설명안해주셨는데
g함수의 극소점이 (-3,0)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차함수의 비율 관계를 활용하여도 좋고, 부정적분 식을 만들고 미분하여 확인해도 좋습니다.
구체적인 답변이 필요하다면 스카이에듀 질문 게시판에 질문 남겨주세요!!
미적28번에서 접선을 하나만 그을 수 있는데 x좌표 중 큰것이란 발문의 의미는 왜 그런거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접선을 두 개 그을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함수 y=(lnx)(t^2 -x) +(xlnx-x)의 그래프를 그리면 주어진 t의 값의 범위에 대하여 x축과 두 점에서 만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이때의 lnx의 값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두 접선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내용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질 필요가 없기 때문에 큰 것으로 한정한 것입니다.
여기서 그림상으로는 하나밖에 안그려져서 헷갈리네요 다른 하나접선은 어떻게 그릴수있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왜 이거를 r 과 r분의 1이라고 할 수 있나요? 초항에 따라서 서로 역수관계가 아니어도 n번째 항에서 곱해서 정수가 나올 수도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