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 수학] 통합평가가 등급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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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oung Advisory입니다.
당사에서 이번에 "YA 수능 수학 공부방법론"이라는 책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일부 소개할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문이과 통합평가가 등급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2021년 수능 수학점수의 분포를 바탕으로 2022학년도 수능 수학점수 분포를 추정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문과학생들은 구분평가보다 전반적으로 등급이 하락하고
이과학생들은 구분평가보다 등급이 상승합니다.
수시입시에서는 최저등급을 맞기 위해서 일정 등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문과 학생들 경우 특히 2등급은 이전보다 많이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저희 분석으로는 이전 2등급의 절반 정도만 2등급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그리고 이과 학생들은 1등급 받는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나고 중하위권에서 등급 개선이 커질 전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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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최저 충족률이 낮아져서 교과컷도 조금 내려갈까요?? 제가 4합7 최저 노리는데, 작년도 4합7이였고 올해도 4합7이라 사실상 최저가1~2등급 강화가 된거라고 볼수있나요??
문과라면 교과컷은 내려가는 방향으로 이과라면 올라가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것 같습니다.
작년 수학(나형) 백분위 99. 올해 기하를 응시하는 학생입니다. 이 경우 이과 몇 등급 정도에서 시작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까요?
최상위권은 편차가 크긴 한데, 저는 백분위 98~96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하루 수학에 투자하는 시간이 5시간이라 할 때
수1/수2/기하 시간 안배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6월말까지는 기하에 올인 할 예정인데
이러다가 공통과목에서 펑크가 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작년 수능에서는 30번 미적분 문제만 못풀었습니다.)
공통과목보다 선택과목이 어렵게 나올 것 같은점, 기하 공부 해본 적이 없으실 것 같은 점을 가정하면 현재 시간 안배는 적절해보입니다.
작년에 문과공부하셨으니 수1/수2는 다른 이과 졸업생들보다 친숙하실 것이구요.
다만, 올해 공통과목에서 실수 안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으니 실수 대비에 주의하셔야 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