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밋딧 말고 고난이도 언어 기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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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밋딧말고 더 없나요? past나 이런건 수능 경향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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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보통명사 아닌가 얘네 이걸로 이름 바꾸려고 이러는 것 같은데 흠?
릿밋딧이나 피셋이나 다 수능 준비엔 그닥이라고 생각되요
외국어영역에서 텝스같은 거 풀면서 수능영어 준비한다는 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엔 기출문제들 완벽히 정복했다고 생각해도 나중에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전 2번 연속 언어 만점 받았는데요 생판 안보다가 나중에 과외할때 다시 기출문제들을 접하니까 들었던 기분이
'아 내가 기출분석을 제대로 했던게 맞나? 새로운 내용, 구조등이 많이 보이네.. 만점 받은게 운도 컸구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아무튼간에 드리고 싶은 말은.. 가능한한 너무 틀을 벗어나지 말고 본분에 충실하는 공부가 좋다는 것입니다 릿밋딧은 거의 안접해봤는데 피셋은 풀어본 적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언어 모의고사 점수나 전에 받았던 수능 점수가 극강이라면 그냥 하시던 대로 공부하시면 되구요 1등급 걸치거나 1등급 아래라면 무조건 수능기출에 더 전념하시고 그후 남들 하는대로 ebs 독파하시길 바랍니다
혹시나 뭐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로..
사수째라 계속 기출문제 분석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현재 릿밋딧 하고있는데 릿밋딧 하고나니까 확실이 수능지문은 껌처럼 느껴져서요 그래서 past나 이런지문들도 접해볼려고요 2011을 제외하고는 모두 언어 98점을 받았고요(2012,2013 언어가 굉장히 쉽긴 했습니다만) 2011은 90점 턱걸이 1등급을 받았고요
그정도 실력이시면 지금 시간상(아직 7월)으로 보나 실력상으로 보나 피셋 접하시면서 좀더 고차원지문들에 적응하는 것도 괜찮으실 것 같습니다
경력을 보니 아예 저보다 뛰어나시네요.. 전 2011때까지만 해도 언어가 애매했었거든요^^;
아무튼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수능 여러번 본지라 심경 이해합니다...더운데 힘내세요 굿럭
ㅎㅎ 님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