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가 굳이 프레임워크까지 신경써야 하는가가 궁금하긴 한데
이것도 취준해본 경험에 비춰보면 첫 직장으로 어딜 노릴 것인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기업은 몇몇 특이케이스(직방 - 노드 서버)가 아닌 이상 스프링을 많이 쓰기때문에 배워두면 면접같은데서 유용할 수도 있을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스타트업은 다양한걸 많이 쓰고 장고도 심심찮게 보여서 장고쓰는 곳에 어필하기 쉬울 수 있을거 같음
거품 맞죠. 언빌리"버블"
가성비가 안좋다는게 분야에 적응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걸 말하는거라면.. 글쎄요 전 항상 그런 케이스를 위해 전과라는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좀 많이 다른 분야다보니까 다른쪽에 대해서는 대답하기 어려울것 같긴 하지만 요즘 컴공으로 전과 및 복전하기 어려운걸 생각한다면 컴공 들어갈 수 있으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 제가 말한 가성비는 예를들어 전전,반도체 등의 분야는 취업시 학점,학교>>개인능력(사실상 이런 분야는 개인 능력증명이 거의 불가능이니까)인반면 컴공은 학교<<<능력인 측면이 있어서 흔히 말하는 sky메리트가 딴 과에 비해 적지않나? 라고 생각이들어서 말한겁니당
답변 감사드립니다! 취업 축하드려요!
형 오랜만이네요. 진로 어디 쪽으로 정하셨나요
머 진로가 분야? 이런거 말하는건가
대충 내가 할일은 백엔드 쪽이긴 한데..
오 무슨 프레임워크 쓰세요?? 저는 프론트 생각중인데 올해 플젝에서 스프링 공부하려고요...흐어
회사에서 뭐 주로 쓰는지는 아직 모르겠고 딱히 정해진건 없는거 같음
프론트 할라면 스프링보단 리액트부터 해봅시다
지금 자바 스크립트 기초 보고 있어서 리액트도 하려고여... 우와 취직하셨나 축하해요
ㅋㅋㅋ 감사용
근데 특별히 프론트 하고싶은 이유가?
흠 뻔한 이유긴 한데 재밌어서요? 그리고 웹 자체도 수요가 많고 표면적으로 바로 구현되는게 보이니까 재밌고 올해 멋사 운영진도 하면서 계속 공부할 수 있어서용
프론트쪽은 안건드려봐서 잘 모르지만 잘하는 분들은 하루에 페이지 몇개씩 쫙쫙 뽑아내시던데 ㅋㅋ
우리 멋사는 운영진 뻘짓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아 맞아요 올해 멋사 없어진 학교 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학교로 지원한 타대분도 계심...코로나 때메 인수인계를 못해서 그런가ㅠㅠ
아 마자 형 장고는 진짜 잘 안 쓰나요??
일단 나 자신이 파이썬에 문외한이라는것을 먼저 밝히고
두가지 관점이 있는데
첫번째는 시간이 흘러 장고 쓰던 회사들 규모가 커져서 다 스프링으로 넘어갔다는 의견
두번째는 파이썬 자체가 몇년전에 힙스터들이 쓰던거라 그들이 지금은 고랭 쓰거나 혹은 첨부터 노드 혹은 코틀린으로 짠다는 의견
오호.. 형도 아시겠지만 멋사 자체 커리큘럼이 장고를 고집해서 물론 파이썬에 이것저것 배우기 간단해서 좋긴 한데 회사들은 스프링이라길래 공부하려고요ㅠ
프론트가 굳이 프레임워크까지 신경써야 하는가가 궁금하긴 한데
이것도 취준해본 경험에 비춰보면 첫 직장으로 어딜 노릴 것인가에 따라 달라지는데 보통 대기업이나 규모가 큰 기업은 몇몇 특이케이스(직방 - 노드 서버)가 아닌 이상 스프링을 많이 쓰기때문에 배워두면 면접같은데서 유용할 수도 있을것 같고 그게 아니라면 스타트업은 다양한걸 많이 쓰고 장고도 심심찮게 보여서 장고쓰는 곳에 어필하기 쉬울 수 있을거 같음
물론 자바가 메인언어에 스프링 써본적 없는데 합격한 본인의 케이스도 있으니 참고~
코딩이 재밌나요?
직접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때는 정말 재밌고 그런데
남이 필요한 프로그램을 만들때도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코딩 나름 즐겁다고 생각
필요한 것도 만들어봤고 남이 만들어달라는것도 만들어봤는데 결과적으로 둘다 잘 돌아가면 재밌지 않나 합니다
잘돌아가면 정말 즐겁죠...
고마워요 :0
인간이란게 성취감을 느껴야 잘 돌아가는 기계 아니겠습니까 ㅋㅋ
1학년때 해볼만한거 추천해주실수 있으신가요
1학년이면 아직 입학한지 얼마 안되는거 같은데 동아리도 좀 해보시고
제가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일단 백준같은데 가서 알고리즘 좀 풀어볼거 같네여
감사합니다
외국가기 쉽나요? 창업하는 사람 많나요?
외국 저도 가고 싶은데 쉬운지는 사실 잘 모르겠고요 창업 제 주변에선 거의 못봤습니다
외국 가려면 어느정도 클라스가 되야하죠?
제가 그쪽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답변을 드릴수가 없군요
컴공에서 어떤거배워요 기초코딩? 아니면 a.i 그런건가요
일단 아무 대학 컴공 커리큘럼 들어가서 과목들 이름보면 뭐 배우는지는 나오고요 기초코딩 살짝 하겠고 ai도 뭐 3-4학년쯤에 한두과목쯤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컴퓨터 cpu부터 해서 하드웨어 돌아가는 원리랑 기본적인 네트워크 디비 알고리즘 등의 이론을 주로 배우겠네요
죄송합니다 댓 달자마자 찾아보면 나올텐데 하는생각들었지만..저의 불찰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계공학이랑 컴공이랑 고민이 되는데 어디를 가야 더 적성에 맞을까요??...
AI관해서 연구해보고 싶고...
로보틱스 관련된 것도 하고 싶고....
자율주행 분야도 하고 싶은데...
일단 분야를 확실하게 정하는게 우선일까요?..
적성 찾는법은 저도 모르겠지만 이런건 있는거 같아요
기계 전공하고 개발자가 될순 있지만 그 반대는 좀 더 힘들다?
다만 말씀하신 하고싶은 분야는 컴공에 좀 더 가까워 보이므로 컴공에 대해 조사를 더 해보는게 좋을 것 같군요
ㄱㅅㄱㅅ
컴공 적성 맞는지 어떻게 알아요?? 집돌이고 키보드 모으는거 좋아하는데 이런게 적성은 안될꺼 같아서요
수능치고 원서 넣기 전에 찍먹을 해볼까요
뭐 컴공 말고 의대를 생각하는거 아니면 전과하는 방법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지금 당장 헬로월드 한번 쳐보면 좀 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컴공은 진짜 학점보다 포트폴리오랑 코딩실력이 중요한가요??
저도 소프트웨어학부 1학년인데 ㅇㄱㄹㅇ 궁금합니다...
누구는 역량이 핵심이다. 코딩테스트가 전부 이러고 누구는 학점이 중요하다 이러고
댓 참고용
학점 자체를 일단 안보는 회사들이 많아서요
뭐 보는데도 있긴한데 일단 후자는 모든 회사가 보니까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카카오같은 스타트업하고싶으면
프론트가 답인가요?
프론트보단 백엔드가 일단 서비스 돌아가는데 더 중요한거같고 설령 프론트말고 몰라도 다른거 아는 사람들이랑 같이하면 되죠
누구는 취업했는데 누구는 또 수능 준비하네 아 ㅋㅋ..
아이고 어디로 업글하시려고 그러십니까
과제에 찌들어 산다는게 팩트인가요? 컴공 지망입니다 ㅠㅠ
ㄴㄴ 학교 교수 수강과목에 따라 다 다르고요
그래도 과제에 찌들어 있는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아 그리고 코딩에 대해 완전히 무지한 상태로 입학해도 커리큘럼 따라갈 수 있나요?
네 지식이 없다고 못따라갈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적성이 좀 부족하다면 그때 어려움이 있을 수도..?
컴공은 진짜 재능의 영역인가요??
물론 재능있으면 일이 잘 풀리겠지만 딱히 그정도가 아니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컴공 거품이라는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학교<<개인능력인 분야여서 흔히말하는 sky컴공 들어가도 적성,능력 안맞으면 털려서 전전,반도체에 비해서 "가성비"가 안좋다는 말도있던데 업계 선배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거품 맞죠. 언빌리"버블"
가성비가 안좋다는게 분야에 적응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는걸 말하는거라면.. 글쎄요 전 항상 그런 케이스를 위해 전과라는 선택지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좀 많이 다른 분야다보니까 다른쪽에 대해서는 대답하기 어려울것 같긴 하지만 요즘 컴공으로 전과 및 복전하기 어려운걸 생각한다면 컴공 들어갈 수 있으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 제가 말한 가성비는 예를들어 전전,반도체 등의 분야는 취업시 학점,학교>>개인능력(사실상 이런 분야는 개인 능력증명이 거의 불가능이니까)인반면 컴공은 학교<<<능력인 측면이 있어서 흔히 말하는 sky메리트가 딴 과에 비해 적지않나? 라고 생각이들어서 말한겁니당
답변 감사드립니다! 취업 축하드려요!
다른분야 취직을 몰라서 섣불리 말하긴 그렇지만 확실히 학벌에 따른 메리트가 그리 큰것 같지 않고요
축하 감사합니다!
컴공...부럽네요 ㅠㅠ
허허 고컴 아니더라도 네카라쿠배 갈 수 있으니 편하게 마음 먹으세요
컴공에서 ai를 공부하려면 석박사과정은 필수라고 봐야할까요?
그쪽은 보통 석사는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논문 읽고쓰는 능력이 중요해서..
쪽지 가능해여?
프로필의 오픈챗도 가능합니다
오 사쿠 직장인 됐었구나
ㅎㅇㅎㅇ 벌써 1년 다되가는중..